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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954 추천 0 댓글 7

먼가 꿍꿍이가 있는건지 추천수가 25개나 됐었는데

베스트에도 안올라 가네요.

 

다시 한번 올립니다.

이거 광주사람이 점점 좁혀져 가나..

 

아까 광주에서 글 남기신 분

제글 보시고 글 좀 남겨 주세요.

 

그리고 베스트에 항상 있게 제글 복사해서

남기던지 해주십시오.

 

일단 그 실종되었다는 분 학교가 어느 학교인지

알아야 할겁니다.

 

 

---------------------------------------------------------

광주에 사시는 어느 분께서 자기친구의 언니의 친구(?) 맞나요..

그분이 촛 불 집 회 나갔다가 실종 되었다고 한 글 저도 봤는데요..

 

여대생이라면..

광주에 학교를 다니고 있겠는데요.

 

광주

 

전남대,조선대,광주교대,광주대,동신대,호남대,남부대,광주보건대학,서강정보대학,광주여대

등등

 

이런대학에 다니시는 분들

확인 좀 부탁드리면 합니다.

 

아.....광주사람이 또 희생되어야 하나...

 

제발 아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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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남긴 글입니다.

님이 남기신 글 여기다가 붙여 넣기 해서

사람들이 좀 많이 볼수 있게 할렵니다.

꼭 그 사람이 살았으면 좋겠고요..

제발 아니길 바랄뿐입니다.

 

아래 님이 남기신 글..

 

===========================================

방금 동생이랑 피디수첩 보는데 동생이 무심하게 스쳐가듯 하는 말

"내 친구 언니의 친구가 촛 불 시 위 한다고 서울 갔는데 그 후로 연락이 안된대"

라고 별뜻없이 말하는데 갑자기 온몸에 소름이 돋더라구요

참고로 여긴 광주고요. 제 동생 21살입니다.

 

그래서 당장 동생 시켜서 그 친구랑 연락해서 알아보랬더니

동생 친구가 언니한테

내일 가서 물어보라고 했다네요.

 

주위에 혹시 요 근래 촛 불 시 위 가서 연락 안되는 사람들 없는지

먼저 알아봅시다.

 

 

제가 언제 선동했죠? -_-

지인들 다친 곳 없이 안전한지 연락해보자는 게 어떻게 선동 글입니까?

안그런가요?

괜히 혼자 자기 발 저려서 선동글이라는 분들이 더 수상합니다.

 

 

지금 동생 시켜서 연락해보게 하는데

그 동생 친구 언니가 알바 하느라 연락이 잘 안되는 모양이에요.

저도 제일 먼저 "언제? 몇일에 갔는데?"를 물었는데

동생이나 동생 친구는 자세한 걸 모르는 모양입니다.

일단 저는 그 동생 친구의 언니 친구는 무사하길 바라고요.

이걸 계기 삼아서 여러분들 주위 분들에게 반드시 연락 해보세요.

 

 

-------------------------

꿈꾸는 쿠우님 글입니다.

 

피에스

그리고

이글 복사 하셔서 항상 베스트로 남게 해서 꿈꾸는푸우님이 볼수 있게 해주셨으면 합니다.

제발 광주 사람이 아니길 바랍니다.

 

---------------------------------------------

 

니미님의 글을 퍼왓습니다.

 

-----------------------------------------------

 

혹시 글이 삭제될까봐 저장해놨다가 역시나 사라지길래 복사해논거 올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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찢기는 가슴 안고 사라졌던 이땅의 피울음 있다
부둥킨 두 팔에 솟아나는 하얀 옷의 핏줄기 있다
해뜨는 동해에서 해지는 서해까지 뜨거운 남도에서~
광활한 만주벌판 우리 어찌 가난하리오
우리 어찌 주저하리오
다시 서 는 저 들판에서 움켜쥔 뜨거운 흙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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