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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주주클럽인가 먼가를 봣습니다...
티비에서 보니
아주 매우 이해가 안가는 장면이 보이더군요,

강아지를 키우시는 분이 있는대
그강아지가 아주 그냥 아주 그냥입니다,
낯선 사람이 지나가면 짖고,물고,,
재대로 미첫는지 주인도 물고,,

또 그 미친강아지를 길들이는것을 보고
그 주인은 눈물까지 흘리더군요

그것도 모잘라
자신은 그  강아지의 엄마라고 하더군요

도대채 이해가 안갑니다,

재생각에는 인간은 그어떠한 존재보다 소중하고
존귀한 생명채입니다,

그깟 강아지의 엄마라뇨,
강아지는 한낮 짐승에 불과하것만,,,
그 하찮은 짐승을 인간과 동급으로 올려 놓다니,,
저로썬 기분이 상당이 더럽더군요,

그프로그램을  몇번 더보긴 했지만,
내용은 한가지 더군요,
키우는 짐승이  사납다, 난폭하다,
그리고 주인의 행동도 비슷비슷 하더군요,
안아주고, 물려도 참고,

이것저것 다 이해가 안갑니다,,

주인을 해를 입히는 애완동물 따위 필요가 있는것일까요 ?
저의 기준으로 애완동물은 팻과 다름없습니다,
그냥 혼자있기 외로울때
무엇이이라도 같이 있으면 좋을때 .
필요한게 애완동물이란 겁니다,

애완동물의 주인은 그 사람입니다,
왜 애완동물의 행동에 주인이 맞춰야 합니까
마음에 안들면 바꾸면되지,
아니면 마음에 들때까지 패던가,
패도 안되면 죽이고
딴걸로 바꾸던가...

저도 개 한마리 키워본적이 있습니다,
짖더군요,
건방지게,
3일정도 짖을때마다  팻더니 얌전해 지더군요,


애완동물은 인간을 위해 존재합니다,
그 동물이 인간의 해를 끼친다면,..
근대  그주인이라는 인간이
그 동물을 감싸주기만 한다면,,

그게 주인입니까,
그건  그동물의 애완인 이나 다름없다고 보여집니다,
씻겨주지,시간되면 밥주지, 이거 완전 동물을 위해 사는 것이군요,


이래저래 말은 많았지만,
가장 하고싶은 말은
멀키우든, 자신을 그것들의 부모로 생각하지 말으셧으면 좋겠습니다
같은 인간으로서 기분 나쁘거든요,







Comment '9'
  • ?
    아살리아 2008.06.08 22:40
    글쎄요 사람으로서 개인 차가 있지만

    동물들의 기준으로 볼때 그들 역시 존귀한 생명입니다.

    마루님이 자신은 인간이며 인간은 다른 생명보다 우월하다 라고 생각하는 것 처럼

    동물들 역시 그렇게 생각할지도 모르죠.

    하지만 우월주의는 좋지 않다고 봅니다.

    그렇게 되면 다른 생명은 너무 하찮고 보잘것 없는것 아니겠습니까.?

    생명은 어떠한 것이라도 소중하고 아껴야 한다고 생각하걸랑요..

    아 혹시나 해서 말인데 저는 무교입니다..ㅡ.ㅡ;
  • ?
    아살리아 2008.06.08 22:41
    하지만 소중하게 하는게 지나치면 역시 그건 잘못된 것이고 고쳐야 할것임에는 틀림없죠.
  • ?
    익스퍼드 2008.06.09 00:21
    애완동물은 인간을위해 존재하는것이 아니라 인간이 필요로 인해 반강제적으로 길들인다고 생각합니다

    말 안들으면 죽이고 다른걸로 바꾸면 된다라 그건 생명을 장난감 취급하는게 아닌가요

    아 물론 인간이 가축을 도살하고 생명존중 안한건 오래됐지만 그렇게 따지고 들어가면 끝도 없다고 봅니다
  • ?
    리오넬메시 2008.06.09 00:24
    인간이 어떤 존재보다 소중하고 존귀하다니.. 좀 많이 아닌듯
    인간때문에 지구가 이렇게 됬는데

    지구에 개만도 못한 사람이 훨씬 많을거 같은데
  • ?
    마루 2008.06.09 19:52
    익스퍼드//
    생명을 장난감 취급 하는게 아니냐고 물으셧조,
    님말씀대로 그렇게 따지고 들어가기 시작하면
    끝도 없조,
    재기준으로는 인간에게 해를 끼치는
    모기보다
    인간을 무는 강아지의 생명이더 하찮다고 생각합니다,

    리오넬메시//
    인간이 없는대 지구의 존재 가치가 있을거 같나요 -_-..?
    존재 가치의 부여는 인간이 정하는것이지 지구가 인간의 가치를 정하는건 아니조,

    지구의 입장에서 인간은 버러지만도 못할수도 있겠조,
    그렇다고 달라지는것이 있나요?
    기껏해야 환경을 좀더 생각하고 쓰레기 좀덜 버리는정도?

    그렇지만 지구의 입장에서 인간들 바라보면
    아무리 환경을 생각해주고 아무리 아껴준다 하더라도

    인간은 살아 있는것만으로도 지구에게 해를 끼치는 존재조


    아, 내가 지구에게 해를 끼치는 존재구나,
    하고 자살할껀가요 -_-?

    아니조,?..

    인간보다 존귀한것들을 위해 희생할건가요?
    (인간보다 존귀한게 있다는 것의 전재하에)

    달라지는건 아무것도 없어요
    따지고 들어가면 인간의 멸종만이 답이 나오던가,
    그 모든걸 무시하고 인간을 위해 모든걸 희생 시키던가
    둘중 하나가 나올뿐이에요

    전 물론 필요하다면
    먹지 못하고, 인간에게 해를 끼치는 생명채가 있다면,
    할수만있다면 그 모든것들을 멸종 시키는것에 한표를 던지겠네요

    그리고 개만도 못한 사람이 많다라,..
    그건 공감,

    개가 개같이 할수있는 한계보다
    인간이 개같이 할수있는 능력이 더높조,
    (개의 의미가 조금 다르지만,)
  • ?
    구걸 2008.06.09 20:42
    개보다 못한사람많죠
  • ?
    덴  2008.06.09 22:17
    그렇게 생각하시는 군요.
    뭐 그럴수도 있죠~
    전 제 사랑이를 넘넘 사랑해요
    이놈이 죽을때가 대략 6년정도 남았는데
    그때까진 행복하겠죠?
    그리고 죽으면 슬프겠지만
    고양이를 키울꺼에요
    싸가지없고 유아독존의 성격을 가진 고양이를
  • ?
    Zombie 2008.06.09 23:18
    누가 나좀 키워줘
  • ?
    티케。 2008.06.14 14:35
    개인적인 생각으론, 우리가 보기엔 우리 인간이 최고고 개나 고양이에겐 서로 지들만의 세계가 따로 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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