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ec&sid1=101&sid2=263&oid=001&aid=0002116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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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상원 기자= 외식물가와 학원비, 공동주택 관리비 등 개인서비스 물가상승률이 국제 유가와 곡물가격 급등 등의 영향으로 52개월 만에 최고를 기록했다.

6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달 개인서비스 물가는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4.4% 상승했다. 이런 상승률은 2004년 1월의 4.5%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외식과 학원비, 국제항공료, 유치원 납입금 등 외식을 제외한 개인서비스로 구성되는 개인서비스 물가 상승률이 같은 달의 전체 소비자물가 상승률(4.9%)보다 높은 수준은 아니지만 물가 상승 압박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의미다.

통계청 관계자는 "국제 곡물가격 상승에 따른 재료 가격 인상으로 외식 물가가 많이 올랐고 국제 유가 상승의 영향으로 단체 여행비, 국제 항공료 등도 비교적 큰 폭으로 인상됐다"며 "학원비는 올해 신학기에 상향 조정된 것이 유지되고 있어 상승률이 높다"고 설명했다.

외식의 경우 서민들이나 청소년이 많이 먹는 라면(16.2%), 김밥(16.1%), 아이스크림(15.0%), 자장면(14.0%), 피자(13.2%), 짬뽕(12.0%), 볶음밥(9.8%), 칼국수(9.3%), 튀김닭(7.8%) 등의 상승률이 높았다.

이에 비해 고급 외식으로 분류될 수 있는 쇠갈비(1.6%), 스테이크(4.3%), 생선초밥(0.8%) 등의 가격 상승률은 서민이나 청소년의 외식물가에 비해 높지 않았다.

외식을 뺀 개인서비스 중에서는 자동차 학원비(17.6%), 해외 단체여행비(12.6%), 운동경기 관람료(10.2%), 유치원 납입금(8.4%), 골프장이용료(8.0%), 국제항공료(7.9%), 종합반 대입학원비(7.2%), 보습학원비(6.9%), 보육시설이용료(6.6%), 단과 대입학원비(6.3%) 등이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많이 올랐다.

또 가사 도우미료(5.8%), 간병 도우미료(5.6%), 미용료(5.4%), 공동관리 주택비(5.3%) 등도 5% 이상의 상승률을 나타냈다.

하지만 이동전화 데이터 통화료(-15.4%), 승용차 임차료(-7.1%), 택배 이용료(-4.3%), PC방 이용료(-3.6%) 등은 1년 전보다 떨어졌다.










물가안습..

밥은먹고살수있을까.
Comment '4'
  • ?
    조니뎁 2008.06.06 09:14
    ........ 아 죽갔네 이러다가..
  • ?
    아바타 2008.06.06 10:39
    경제살린다는 인간은 어디가고 ?
  • ?
    아제발개념좀 2008.06.06 11:17
    경제만 망치는듯..
  • ?
    초코스틱 2008.06.06 12:59
    다른나라도 마찬가지라는걸...

    중국애들 계속 성장할수록 물가는 계속 상승... 자기들 먹을꺼도 이제 모잘란다...

    미국은 대체에너지개발로 옥수수씀...

    기타 다른 곡류수출국가 곡류수출금지 결정...

    이로서 비료값상승으로 호주산 쇠고기 가격상승... 연쇄작용으로 계속 물가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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