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 발라버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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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멋있다... 근데 틀린말은 안하는듯 ㅋㅋㅋ
진중권이 진중하지못해
인공기나 태워 자식아
내가봤을땐 진중권이 크게 잘못한건 없는것같은데...
그나저나 말빨 쩐다..ㄷㄷ
저건 그냥 지 생각 지 꼴리는 대로 말할 뿐이잖아? 뭐가 바른 거지???
말 잘하신다...
별로 말잘한다고 생각이 들진 않네요. 진중권 나쁘게 생각하진 않았지만 이거 보고 좀 실망이네요. 너무 말을 막하네요. 위험 수위를 넘진 않지만 사람 성질 건드리는 수준으로 글을쓰네요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말이 고운 법입니다
다른 사람이 저 따위로 말하는데 곱게 말할 필요가 없어 보입니다만
웃긴 포인트는 비평개객히 해봐.
왠지 이렇게 보고 있으니 마녀사냥 같다라는 느낌이 강하네요.
저도 저분의 말빨에 속아넘어간건가.
비평가고 가르치는 교수라면 충분히 사회적 지위는 갖추고 있다고 봐야죠. 그런 사람이 책임감도 없이 저렇게 내뱉는 다면 아직 자신이 가진 무게를 모른다고 봐야겠죠. 막말로 대통령이 뒤에다가 딴나라 욕을 하면 뭐가되겠습니까? 비유가 좀 무겁지만 그만한 책임을 질수있는 사회적 지위를 갖추고 있기에 당연히 전모씨가 잘못한거죠.
다른건 모르겠고, 라스트갓파더보니까 아 답이없더군요 ㅋ 나름 기대도 많이했었고, 심형의 영구와 땡칠이 시절부터 쭉 봐온 저로썬 ㅡ.ㅡ;;;
이번주 토요일에 보려했는데..
음..
무슨 말을 잘한다는건지 모르겠네요. 저건 비판이 아니라 비난입니다. 본인은 자기 팔로워에게 개인적인 사견을 말했다고 했지만 그 내용중에서 영화본 사람들을 심빠라고 폄하하면서 자기자신은 지식인에 우월하고 영화본 사람들은 멍청하다는 내용도 포함되있었죠. 영화를 만들어보라고 하니 140억을 내놓으라니...140억은 나라에서 심형래에게 준게 아니라 심형래가 직접 노력해서 투자자들에게 받은 투자금입니다. 이번에 국가에서 영화 투자시장이 얼어붙은 관계로 투자금을 보존해주자 특별히 심사과정을 거쳐 몇몇 영화에서 손익분기를 넘지 못할 경우 투자금액의 70%를 주는 제도를 도입했습니다. 라스트 갓파더도 그중 한 영화이고 이번에 손익분기를 못넘을시 나라에서 70%, 즉 100억을 투자자들에게 돌려주겠죠. 하지만 이럴경우 손실액 40억은 심형래가 전부 껴앉게 됩니다. 또 예를 들자면, 만약 손해를 봤지만 99억을 벌었다면 나라에서는 1억만 주는겁니다. 무슨 나라에서 140억을 지원해줘서 심형래가 편하게 영화만든줄 아네요. 그리고 이 사람 받아치는 말이 정말 사람 기분나쁘게 하면서 비꼬고 비난하는데 이 사람은 토론을 하려는 자세도 안되있습니다. 말을 잘하는게 아니라 상식이 통하지 않는 사람입니다. 평소 진중권의 토론 자세에도 불만이 많았는데 대안이 있는 건강한 비판이 아니라 사람의 기분을 나쁘게 만드는 더러운 비난만 합니다. 진짜 그냥 엄청 유명한 악플러에 지나지 않네요. 글 읽는 내내 기분이 더러웠습니다.
제가 보기엔 애초에 트위터 찾아가서 왜 안보냐고 따지는 사람들이 더 문제인듯 보이는데요?
비난이라... 영화를 안보겠다는 말도 비난입니까?
애초에 영화를 안보겠다는 말에 발끈해서 달려든건 그릇된 팬심을 가진 사람들이죠. 그리고 그 수준에 맞게 대응했다고 보입니다.
그리고 140억드립은 영화에 들어간 돈 만큼의 가치를 못하기 때문에 나온 드립이지, 심형래가 쉽게 돈 지원받아서 영화 만들었다고 해서 나온 드립은 아닙니다.
그리고 일반화하고 있죠. 분명 심형래 영화를 좋게 본 사람도 있을텐데 그 사람들을 전부 심빠라고 일반화시키죠. 그리고 자기는 남들과 다르게 생각할수 있다, 내 생각의 자유다라고 주장하면서 다른 사람이 주장을 펼때는 줄서서 기다리는 꼴통이라고 표현했습니다. 이것이 진정 지식인일까요? 어떤 사람이 "교수님께서 그래도 불량품이란 표현은 잘못하신거죠" 라고 하니깐 "그럼 저는 특수인인가요? 그건 또 무슨 논변..." 이러고 있네요. 이게 논리적으로 말을 잘하는걸로 보이진않습니다. 여기 나온 스크린샷만 보더라도 "비판"이라고는 전혀 찾아볼수 없고 오로지 "비난"만 있습니다. 사람들의 의견중 대다수는 진중권의 의견이 잘못됐다기보다 표현의 문제를 지적했음에도 이 모두를 심빠, 꼴통이라 표현하면서 폄하하고 인정하지도 않습니다. 진보, 보수를 떠나서 이렇게 답답하게 막혀있는 사람이 소위 말하는 지식인이라는 것에 정말 안타깝네요. 달변가로써 지지하는 사람이 많지만, 그는 좋은 토론가는 아닌것 같습니다.
지난 심형래 영화를 재밌게 본사람들을 심빠라고 일반화 시킨 것이 아니라, 영화 안보겠다는 말 한마디에 발끈해서 트위터에 찾아온 사람들을 심빠라고 표현한 걸로 보입니다.
줄서서 기다리는 꼴통은 확실히 과격한 언사긴 합니다. 하지만 샷에 올라온 방문자 중 많은 사람들은 심형래 영화를 안본다는 말 한마디도 참지 못하고 감성적으로 달려들고 있습니다. 분명 일정 수준 이하의 태도입니다. 그렇다고해서 꼴통이 잘한 언사라고는 말 못하긴 합니다. 이점은 비욘드님 생각처럼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일반인 특수인은 교수라는 직책이 일반인은 아니지 않냐고 한 말에 대한 답변인데 이게 틀린 말인가요? 그리고 지난 디워에 대한 평가를 불량품이라 말한 것이 교수로써 적절치 않다고 생각하시나요? 돌이켜 생각해보면 그리 심한 표현도 아닙니다.
애시당초 평론가라는 사람이 보지도 않겠다는거 부터가 잘못
이걸 말잘한다고 하는사람은 뭐지
그냥 말이 안통하는건데
제가 보기엔 영화안보겠다고 한걸 기사화해서 내보내고
그걸 왜 기사화하지 ㅡㅡ
또 그거 보고 찾아와서 뭐라하는 사람들부터가 문제
저라도 저런식으로 계속 글 남기면 맞대응 하겠네요
저게 무슨 말을 잘한다는건지..
저게 말을 잘한다고 느끼는 사람들도 저놈하고 똑같은 마인드를 갖고 있는
이기주의자들 아닌가? 자기말이 다 옳고 다른사람이 다 틀리다는
정신병같은 생각가지고 있는거.
글 읽어보니까 댓글로 뭐라고 하고싶죠?
진중권씨한테 글 남긴 사람들도 똑같은 심정이었을 겁니다.
아니 영화 싫은사람이 있고 좋은사람이 있지 뭐여 저것들은
그릇이 안된사람 ..ㅉㅉ
저건 말을 잘 하는 거라고 보기는 힘들군요. 그냥 막말하는 거라면 잘 하는 거군요.
"한 번 불량품을 판 가게는 이용하지 않는다."
즉 이전의 심형래 감독의 작품이 불량품이었다는 것이고, 그것은 그 작품이 괜찮다고
생각한 사람들을 불량품을 애용하는 사람들로 만든 것입니다. 물론 개인적인 입장에서
자신의 생각으로 "난 심형래 감독의 영화는 개인적으로 맞지 않는다. 그래서 볼 계획은
없다" 라고 하는 걸로 충분했을텐데 무슨 억한 심정이 있길래 "불량품 판매 전과자"로
만든 것이죠?
그리고 "확 영화 볼지도 모른다." 라는 건 뭔가요 이건... 참.
트위터와 같은 SNS는 나만 쓰고 나만 보거나 나와 상대만 볼 수 있는 게 아니죠.
만일 이번 진중권 교수의 말이 개인적인 것이니 참견할 필요가 없다고 한다면, 그동안
연평도 사건 때 있었던 "축포녀", "커피녀" 등과 같은 것에는 왜 태클을 걸었죠?
싸이월드에 허세작렬했던 사람들의 미니홈피는 왜 비웃었습니까?
그것들도 그 사람의 개인적은 생각을 적은 것인데 말이죠.
그 사람의 직위에 따라서 그 판단 여부가 달라지나요?
한번 불량품을 판 가게는 이용하지 않는다는 문장을 심형래 감독의 작품이 괜찮다고 생각한 사람들을 불량품 애용자라고 생각한다는 것은 억지라고 생각합니다. 사람마다 취향이 있고 문제가 될 수준의 문장이라고는 생각되지 않습니다.
어떤 물건을 구매 했을때 불량인지 아닌지는 구매자가 판단하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억지로 구매자가 불량이라고 우길수는 없습니다만, 전 작품에 대한 대다수의 구매자들이 비슷한걸로 알고 있는데, 그 정도의 의사표현도 안된다는 말씀이십니까?
물론 좀 더 순화적인 표현을 쓸 수 있습니다만, 그렇다고 모든 사람들에게 순화적인 표현을 '강요'할 수는 없는 것 처럼 진중권씨에게도 권유할 순 있어도 저 팬들처럼 강요할 수는 없는 것입니다.
욕을 한것도 아니고 그 전 작품에 실망을 많이해서 이번 작품은 안보겠다는 말을 불량품 "전과자"로 해석하는 것도 억지입니다. 불량품 하나 팔았다고 했을뿐 불량품 전과자라고 까지 해석될 말은 전혀 없습니다.
또 연평도 사건에 화제가 됬던 인물들을 거론하시는데 '작품에 대한 평가'와 '생각없이 쓴 글'은 분명 다릅니다. 직위에 대한 문제가 아니라는 말입니다.
그게 바로 모순이라는 것입니다. 강요할 수 없다고 하셨고, 진중권 교수도 겸손이라던가 하는 그런 덕목들을 강요할 수 없는 것이라고 했죠? 그 말인즉, 난 당신의 말이 맘에 안들어, 그렇게 말하는 거 별로다라고 진중권 교수에게 말하는 거 역시 잘못된 것이라 말할 수 없죠.
다르다고 하셨는데, 같은 겁니다. 제가 예를 든 글들이 생각없이 쓴 글이라고 하셨는데, 진중권 교수가 정말 지성인임을 자부한다면 매너라든가 예의범절은 지키지 않더라도 스스로의 위치를 생각해서 발언을 해야하는 것 아닌가요? 이게 생각이 없는 게 아니고 뭘까요.
그는 사회 여러분야에서 자기의 생각을 기고하고 강의하는 사람입니다. 그 스스로가 영향력이 적은 사람이 아니라 지성인을 상대로 가르치고 알리는 사람인데, 그의 언변이 가벼이 취급될 수 있을까요?
"한 번 불량품을 팔았던" 이게 전과자를 뜻하는 게 아니면 무엇이죠? 한 번 그렇게 해먹은 이력이 있음을 말하는 내용인데요.
전 진중권 교수의 말이 잘못되었다거나 그걸 따지는 게 아니라 그의 태도에 대해서 말하는 것이고 그의 행동이 잘하는 것이라고 하는 게 웃기다는 겁니다.
직설적인 거 좋죠.
"넌 못생겨서 우리랑 같이 소개팅 못하겠다."
"너 지난 번에 하는 거 보니까 영 꼴통인 게, 같이 하고 싶지 않다."
이런식으로 말하는 게 바로 문제라는 겁니다.
예의, 매너 이거 물론 지켜주면 좋은 거죠. 그런데 이 예의와 매너를 가식과 착각하여 가식적인 게 싫다고들 하는데, 역으로 당할 경우를 생각하면 그게 아니라는 걸 아실겁니다. 그것도 공개석상에서 누가 내 험담을 한다고 생각해보세요. 이게 생각이 있는 사람이 할 행동일까요? 누구의 말과 같이 심형래 감독이 진중권 교수에게 그렇게 행동을 하도록 만들 정도의 잘못을 저질렀나요?
그럼에도 그를 옹호하는 건 그의 직위때문이 아니면 뭔가요? 정말 그가 옳기 때문인가요?
안보여...
우리나라 팬덤이 문제.
빅뱅빠라거나 빅뱅빠라거나 빅뱅빠들도 그렇듯이
우르르 몰려와서 테러하고 가지요 ㅇㅇㅇ
진중권의 댓글은 마치 5관을 홀로 돌파하는 관우를 방불케 하셨나니.
그냥 궤변.
그냥 병신 찌르래기지 ㅋㅋ
저런놈들이 꼭 쳐맞고 죤나 패면
그냥 알아서 닥쳐주던데....
말은 죤나잘해 하지만 꼭 병신인거지...
교수라는 인간이 가르키는 제자들도있을텐데 꼭 저렇게 말해야하나?
찌질한새키....쯧
헐......
교수고 가르치니까, 자기 취향도 죽이라는건가?
이미 심형래에게 실망했기 떄문에, 저런식으로 자기의사 표현한 것일텐데
무슨 억하심점이 있어서 저 따위로 달려드는지.
너는 교수니까 객관적으로 평가하라, ? 이런것도 정도가 있지.
다들 자기 주관이 있고 그에따른 사견이 있으시겠지만, 온프인들은 댓글로 싸우지 말아요.
웃자고 온 게시판에 죽자고 달려드는 스레들은 뭐지 ㅡㅡ 댓글들이 진지해졌어 ㅉㅉ
와 재밌네요 이거 ㅋㅋㅋㅋ 내용도 내용이지만 댓글도 재밌네요 ㅋㅋㅋ 맨날 눈팅만 하다가 첫 로그인 ㅋㅋ 회원가입은 중딩때 했었는데 벌써 20대 중반이라니 ㅠㅠㅠㅠㅠㅠ
뭐 저 나름대로 저 대화들을 보고 생각을 말해보자면, 진중권 씨가 애초에 '난 한 번 불량품을 판 가게에는 다신 가지 않는다'라는 말을 했던 것 자체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생각합니다만 그 이후의 대응에 있어서는(물론 하도 저런 글들이 많이 올라와서 그랬겠다 싶긴 합니다만....) 진중권 씨 스스로 저 위에서 '님은 딱 심형래 영화수준'이라 했던 것 처럼 진중권 씨 자신도 '딱 진중권 씨 자신에게 비난을 퍼붓는 '일명 심빠(심형래 감독 팬분들을 욕하는 건 아닙니다. 그냥 이 상황에서 이 단어가 가장 상황을 적절히 설명해주는 단어라 생각해서 사용한 것입니다 ㅠㅠ)들과 같은 수준'으로 떨어져버렸네요.
적어도 지금 이 글에 올라와 있는 대화에서 진중권 씨이건 진중권 씨를 비난하는 사람들이건 횡설수설하는 것은 비슷해보이네요.
뭐 나름 길게 썼(나...요...?ㅠㅠ) 결론은 뭐, 그 나물에 그 밥, 도토리 키재기, 오십보 백보, 유유상종 뭐 이렇게 생각하네요 저는..
와타루님의 제목그대로.....
그저 키보드워리어일뿐이네요....
교수래봐야 인터넷에선 그저 키보드워리어군....=ㅅ=a
말 잘하나
저기 인간적으로 저게 비판입니까? 비난 입니까 저건 그저 비난 입니다. 여러분이 영화 만들고 저런 소리 들으면 과연 기분이 좋을까요? 물론 비판소리를 들어도 기분은 안좋습니다. 하지만 비판이라는게 결국은 듣는 사람에겐 좋은 충고이기 때문에 좋게 들을수라도 있습니다. 그러니 다시 말하자면 저건 그냥 비난이죠 말솜씨가 좋다고 해야할까요? 저분도 결국 자신이 내뱉은 말을 겨우겨우 지킬수만 있는거 같은데요? 말솜씨가 좋다 라고 하면 적어도 비슷한 내용의 진중권씨를 까는 댓글이 달리지는 않아야 하지 않나요?
심빠니 뭐니 일반화해서 욕을 하든 말든 진중권 씨는 영화에 대해 말을 자유롭게 할수있는 평론가 입니다. 영화를 보고 평론을 해야하는데 그것 조차 하지않고 영화를 보는것 조차 않는다고 하죠. 게다가 불량품 파는 가게는 안간다고 말까지 하구요. 일반 시민 이라면 몰라도 정말 평론가 라는 직업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저런 태도를 가지면 안되죠. 지금 사람들이 지적 하는건 태도 입니다. 그런데 그것을 자꾸 심빠니 뭐니 말하면서 말잘한다고 칭찬을 하면 안되죠.
진중권씨가 영화를 보고 평론을 한뒤 머라머라 욕을 먹으면 오히려 진중권 씨를 옹호 하겠지만 영화도 안보고 불량품 파는 가게니 뭐니 하면서 비난만 하시니 당연히 사람들이 비난을 받아야 하죠. 쪼금만 더 얘기 하겠습니다. 평론가로써 부끄러운 행동을 진중권씨는 하신거에요. 영화를 좋아해서 전문적으로 평론까지 쓰실분이 영화를 불량품이라고 하질 않나 과연 진중권씨에게 영화를 사랑하는 마음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하나 더 말하자면 실패작이라는 소리를 듣는 영화들을 만들다가 대박터트리신 캐스린 비글로우 라고 아시나요? 허트 로커라는 영화 만드신 분인데요. 진중권씨가 속히 말하는 불량품을 흥행작보다 많이 만드신 이분의 영화를 과연 안봤을까 싶네요.
어찌됬건 화가나서 중얼중얼 글을 써봤구요 더이상 댓글썼다가는 제가 화가나서 못 적겠습니다.
제가보기엔 저게 정상인거같은데요.
맨 처음에 '불량품을 판 가게에는 다시 찾지 않게된다'라는거에 대해서 사람들이 착각하는게 그 전 영화를 보고 괜찮다고 생각했던 다른사람들을 불량품 애호가나 이상한 기준을 가진 사람들이라고 매도하게 된다는건데.. 저건 그냥 개인적인 사견이자나요?
보통 불만치라는게 기대감과 만족도의 차이인데. 저기서 진중권씨가 그 영화를 보고 만족한 사람이 x신이다 라는 말을 한것도 아니고 말입니다.
단지 저말을 한것은 자신이 만족하지 못했던 영화를 만든 감독의 영화를 다시 찾는게 꺼려진다는 의미지. 그 감독의 영화를 보는사람이 병x이라는 말뜻은 아니라는거죠.
저 댓글중에 하나에서 보듯이 다른 사람들이 만족했다고 해서 진중권씨가 그 영화들에 대해 만족해야 될 필요도 없듯이. 진중권씨가 불만족 했다고 해서 다른 사람들이 불만족 해야할 이유도 없지요.
그래서 진중권씨도 자신의 팔로워들에게 '나 이 영화 안볼꺼다'라고 했지 '당신들 저 영화 보지 마세요'라고 하진 않았자나요? 단순 팔로워들이 물어본것에 대답을 한것 가지고 득달같이 달려들어서 시비조로 말하는 사람들에게 저정도면 양호하다고 생각합니다만..
게다가 영화 평론하는 사람이 안보겠다고 하는것이 문제라는 분도 있는데. 평론가들이 직업상 많은 영화를 봐야 하는것은 당연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모든 영화를 보는 것은 아니지요? 게다가 자신의 성향, 특성과는 전혀 맞지 않는 영화를 보는것은 당연히 꺼려지겠지요. 그게 문제가 될 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맞는말씀이긴 한데요.
성향이나 특성이 문제가 아니라 진중권 씨의 말씀은 꺼리는 수준이 아닐텐데요. 꺼려진다고 해도 이렇게 이슈가 된다면 한번 이라도 보고 말을 다시 해야할텐데 자세가 잘못됬다고 생각합니다. 평론가의 말을 듣고 영화를 보는 사람도 있는게 현실인데 저런식으로 영화 안볼꺼다.불량품을 파는 가게는 안간다 이렇게 얘기를 해버리면 영화를 보려 하는 분들도 다시 생각해보겠죠. 안볼수도 있구요. 진중권씨와 같은 분들이 여러명 나오면 어떻게 될까요? 마녀사냥 아시죠? 그런식으로 됩니다. 영화는 많이 나오는데 저런식으로 말을 하면 과연 사람들이 기회를 줄까요? 다시 영화를 만들 힘이 생기겠습니까?
사람도 만나봐야 아는것 처럼 처음부터 편견을 가지고 말을 하면 안되죠. 적어도 평론가라는 사람이 말이죠
절대적으로 문제가 될일 입니다. 나비효과죠 정말. 사소한일에도 무언가 빠지면 귀찮게 되는데 문제가 안된다뇨 정말 다시 한번 생각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판이 저기서 여기로 옮겨오는구나 ㅋㅋ
사람들 모두 맞는 말인거 같은데.... 진중권 말 잘한다 ㅋ
여기 웃긴이야기 게시판아닌가요,,,
파워를 남용하네
고갈되면 고자될텐데
보지도않고 불량품이라하는게 문제가있지 ㅋㅋㅋ
나만 논리있는 답변이라고 생각하는건가...?
보지도않고 불량품이라하는게 문제가있지 ㅋㅋㅋ2
근데 뭔 말을 저리 험하게하지=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