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의 발단은 광우병에대한것부터 올라갑니다.
학생맨 이라는 닉을 쓰시는분이 광우병에대해서 이외수씨에게 게시물을 하나 남깁니다.
그리고 나서 뉴라이트,김구,테러리스트 에관한 게시물을 또한번 이외수씨에게 남깁니다.
서로 엇갈린 의견 으로 대화를 끝냅니다.
(논쟁은 논쟁에서 마무리 했어야 했건만...)
논쟁을 하다가 갑자기 학생맨의 닉을 쓰시는분이 집적 그렸는지 어쨋는지는 모르지만
이외수씨를 거지,정신병원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저급한 그림으로 만들어 게시 합니다.
게시물에는"듣기 싫은말 하면 적으로 간주하는 놈 치고 제그릇 크기 알고있는놈 없더라"
라는 문구도 하나 남깁니다.
(이부분에서 고소가 정해졌던듯)
게시물을 보고 이외수씨는 "모욕죄 성립"을 말하며 댓글을 하나 남깁니다.
이때 상황이 정치.사회 갤러리에서 한참 이외수 갤러리를 털고 있었을때 입니다.
이후 학생맨은 정사갤활동과 외갤에 올린글은 관련이 없습니다라는 게시물을 남깁니다.
"선생님 우리는 같은편 입니다."라는 댓글로 시작해서 댓글을 달았지만
(이제와서 같은편이라고 해봤자..)
이미 이외수씨는 화가 머리끝까지 차오른 상태 였던거 같습니다.
이외수씨 댓글 중요부분을 보자면 "반성은 고사하고 변명으로만 일관하는 당신의 태도,
응징해줄테니 기다려라"라는 댓글을 남깁니다.
그러고 나서 학생맨은 이외수 갤러리를 그만 털자고 게시물을 하나 남깁니다.
"형들 그만하자... 아무리 그래도 남의집에서 이러지 말자"
그러고 이외수씨와 학생맨(자신)은 같은편이라는 게시물을 하나 더 남깁니다.
"선생님 우리는 같은편 입니다"
글에 이외수씨가 답변을 안하자 학생맨은 또 한번 불을 지릅니다.
"같은편 팀킬하는놈 치고 토요일에 술마시자고 전화오는 친구 하나 있는놈 없더라"
이부분에서 파장이 점점 커지자 학생맨은 사과문을 올립니다.
그러나 이외수씨는 하루에 3회씩 화요일까지 사과문을 올리라고 주문을 하셨고,
학생맨이 이외수씨에게 한말인 "이새끼 처자빠져 자고있네"를 첨가해서 사과문을 올리면
2회로 줄여주겠다는 댓글을 남깁니다.
그러나 여기서 또한번 대형으로 사고를 쳐주시는데 글속의 또하나의 글을 납깁니다.
글을 가로로 읽으면 사과문이지만 첫글자만 세로로 읽으면 또 욕이 되어 이외수씨를
조롱 하기에 이릅니다.
이게 지금 까지의 대략적인 사건 입니다. 물론 제 주관적인 생각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사건도 사건 이지만 지금 디시 정치,사회 갤러리를 들어가보면
사람인지 아니면 사람의탈을쓴 악마인지 분간을 할수 없을 정도의 게시물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학생맨이 아무리 그릇 되었을지라도 어떻게 자살을 권할수가 있는건지.
이외수씨 대마초 사건이 왜 나오는것인지 (대마가 뭔지도 모르면서 글 싸지르는 사람들 보면)
故노무현 전 대통령님의 왜 거론 되어야 하는지
무서운 세상을 살아 가고 있다는것을...
기똥찬 놈일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