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이 그리신 만화
그림 뭣도 모르지만, 도대체 주인공이 몇명이야?
'선'생님의 멘탈
이외에도 구글링해보면 '선'생님의 흔적이 오만데 때만데 남아있음.
대단한 '선'생님임,
왠만하면 남 안까고 살려고 하는데, 85년생의 행적이라고 생각하니
에휴.... 욕해봐야 나도 같은 인간될거 같으니 여기까지 할랍니다.
사족:구글링은 비추합니다. 이 인간이 싸질러 놓은거 보고 있으면 정말 짜증남
그리고 사과하는 태도는 원래부터
|
|
|
|
|
211.♡.42.127
지금와서 말해봤자 변명이겠지만 그저 악의만으로 친지를 욕한 것은 아닙니다.
배아는 인격과 의지를 가지지 못했다고 하더라도 사람입니다.
이것이 그저 관점의 문제라고 치부되어서
'인격과 의지를 갖지 못했어도 사람인지, 갖지 못했으면 사람이 아닌지.
그리고 그것을 갖지 못했다고 해서 제거하는 행위가 별일이 아닌지.
그것은 관점의 문제이다'라고 한다면,
이미 생성된 사람이라고 해도 인격과 의지를
갖추지 못하는 상황이 되면 인간이라고 할수 없을겁니다.
그래서 말했죠.
"만일 님께서 진실로 그렇게 생각한다면
제가 뇌사상태에 빠져서 의지와 인격을 잃어버린
님의 가족에게 말못할 행위를 해도 이해하시겠군요?
하지만 그건 불가능하죠.
왜냐면 인격과 의지를 갖지 못했다는 것을
인간인지 아닌지의 기준이라고 진정으로 생각하는 사람은
어느 누구도 없기 때문입니다"라고.
네 어느 누구도 저런거 허용 못합니다.
인격도 의지도 없더라도 그는 자신의 가족이기 때문이죠.
인격도 의지도 없더라도 그는 사람인겁니다.
없더라도 존중받아야죠.
쨋든 만일 인격과 의지가 있느냐 없느냐를 사람의 기준으로 진정으로 생각한다면,
시체도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시체유린이라는 말 자체도 말도 안되는 이야기죠.
그래서 마루타와 동급으로 이야기 한겁니다.
근데 그렇게 말했다고 어설픈 국까짓? 뭐 무슨 예수?
배아문제를 마루타와 동일선상에 놓고 이야기 했다고 매국노가 됩니까?
"한국도 사람 유린하기는 마찬가집니다."라고 말했다고 매국노가 되요?
아니 최초엔 미국의 침공으로 레바논에서 죽어가는 아이들의 이야기였죠.
솔직히 전 거기서 죽어가는 아이들도 그렇지만
한국에서 죽어갔을 배아들과 그것을 맹목적으로 지지했던 여론들 생각하면 진짜 심란합니다.
그래서 한마디 뱉었습니다. 한국에서 있었던 배아문제도 알고보면 정말 비참하다고.
그랬더니 포로리님께서 낄낄거리면서 비아냥 하시더군요.
솔직히 한국도 미국이나 일본같은짓 안했습니까?
많이 했어요. 국민들이 모릅니까? 다들 잘 압니다.
TV에도 잘 나오고 다들 잘 압니다.
그런데 관심이 없죠. 아무래도 상관없어들 하죠.
그래서 제가 그런거 신경 안쓰는 한국이 몽땅 개세라고 했습니까? 나라 깠습니까?
그저 우리도 그런 일 안한거 아니라고 하고 싶었던 겁니다.
그랬다가 어설픈 국까에 찌질고딩소리까지 들었네요.
거기에 또 무슨 구세주? 예수? 또 뭐더라? 무슨 어정쩡한 인간? 기억도 다 안나네.
한국만세 안하면 매국노예요?
게다가 처음 비아냥을 한 것도 제가 아니잖습니까?
예수 소리도 들었는데, 배아 수만명 걱정한다고 예수면
같은 나라도 아닌 지구 반대편의 다른 인종의 꼬맹이
몇십명 가지고 걱정하는 사람들은 예수마스터레벨입니까?
저만 의도적이고 악의적으로 비아냥하지도 않았으며 제가 먼저 비아냥거리지도 않았습니다.
만일 제가 처음 쓴 글이 비아냥같았다면 그것에 대해서는 사과드리죠.
비아냥으로 쓴 것은 아니지만 남이 보기에 비아냥 같았을수도 있으니까요.
졸라 변명만 긴데,
아무튼 말이 심했던 것은 인정합니다.
하지만 애초에 의도적으로, 악의적으로 비아냥을 한 건 제가 아닙니다. | |
이런 인간입니다. 곧 죽어도 사과에 지 잘못했다는 말은 없습니다.
'내가 잘났는데 내가 싸우기 싫으니까 사과해준다,'
구글링하다가 나왔습죠.
정말 '선'생님 멘탈 갑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