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2.16 21:11

담임과의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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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720 추천 0 댓글 5

 

Comment '5'
  • ?
    피카츄사줘 2014.02.16 21:44
    이게 자작이 아니라면... 와 이딴게 선생이라고? .. 아니 뭐 궂이 토요일 사소한일로 나가는것 때문에 귀찮을순 있지만 어떻게 보면 선생님.. 그것도 담임 선생님 이란게 학생의 부모와 같은 위치인데 자기 자식 밥먹이는 문제로 저렇게까지 말을 해야했을까 .. 중간에 오해가 있었음을 공손하게 말하는데도 참... 와 괜히 울컥하네여
  • Redcastle 2014.02.17 02:30
    #피카츄사줘
    저건 솔찍히 학생 잘못이 맞음.

    첫번째 문자 자체가

    기본적인 설문조사에서 석식 안먹겠다고 해놓고
    -학원- 스케쥴에 맞춰서 석식을 다시 먹고싶다고 말하고 있는건데

    여기부터가 이미 말이 안되는 요구임.

    자기가 안먹겠다고 해서 거기 맞춰서 이미 서류 올렸는데
    주말에 전화해서 이미 결정된거 자기한테 맞춰서 다시 바꿔달라고 하면
    좋은말 나오는것 자체가 말이 안됨.
  • ?
    karas 온프 대장 2014.02.17 09:16
    그래도 좀 좋게 말해주지......
  • ?
    yureka 2014.02.17 09:33
    평소에도 그리 일렀다잖아~
    예의란걸 모르는 학생에게 예의를 가르쳐주시는 좋은 선생님이네
  • ?
    zakyboy 2014.02.17 10:19
    선생이 쓰레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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