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레이어즈
(마법소녀 리나)
- 라이트 노벨이라는 장르를 정착시킨 일등공신, 그러나 국내에서는 SBS에서 방영한 애니메이션판 '마법소녀 리나', '마법소녀 리나 TRY'가 각각 39%, 35%의 시청률을 기록하는 등 큰 사랑을 받았다.
국내 초창기 오타쿠 탄생에 영향을 끼친 작품으로, 특히 국내 성우 더빙 퀄리티가 좋아 성우덕을 만들어낸 장본인이기도 하다.
덕후 담당 : 제로스
봉신연의
- 중국의 고전소설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만화로 18권으로 완결되었다. 추후 애니메이션도 제작되었으나 퀄리티가 좋지 않아 국내에서는 만화책을 중심으로 팬들이 생겨났다.
원피스-나루토와 같은 소년만화 장르로 남덕과 여덕을 동시에 끌어모았으며, 국내 동인 커뮤니티를 촉발시킨 작품이다. 한때 코믹월드 전체 부스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을 정도로 동인계의 거목이 된 작품.
덕후 담당 : 달기, 신공표, 태상노군, 양전
카드캡터 체리
(카드캡터 사쿠라)
- 원작 만화책과 TV 애니메이션(SBS 방영)이 동시에 큰 인기를 끌었으며(최고 시청률 30%), 특히 애니메이션 퀄리티는 최근작들과 비교해도 손색없을 정도로 뛰어나다.
다양한 코스튬으로 코스프레계에서 그야말로 甲 이었으며.. 통신시절엔 애니메이션 팬카페,팬사이트의 절반이 카드캡터 체리 였을 정도.
덕후 담당 : 도진오빠, 청명오빠, 케로
에반게리온은 자네가 묵어부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