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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몇 여자들 군대 관련해서 뇌없이 얘기하는데, 지금 휴전 중인데 전쟁터지고도 저런 소리 할 수 있을까 싶네 이딴나라래.. 이딴나라.. 아무리 우리나라가 싫다고해도 다 우리나라 내팽개치면 우리나라는 그럼 누가 지켜? 의무는 싫고 권리는 챙기기 바쁘네?

 

 

 

Comment '28'
  • ?
    마법선생네기 2011.09.23 15:02

    전쟁날일이 없을꺼같네요...김정일 김정은이 지금 호의호식하는 상황에서

     

    남측하고 전쟁하면 뻔히 망할줄아는데 전쟁할리도없고..

     

    여자들이 뇌없이 군대얘기하는것도 문제잇지만 군대자체가 문제가잇죠.

  • 페이스트리 2011.09.23 15:37
    #마법선생네기

    글쎄요.. 저는 김정일 김정은이 아니더라도 내부 세력이나 북한에게 호의적인 나라가 전쟁을 부추길까봐 걱정인데..

  • 설후 2011.09.24 12:47
    #마법선생네기

    전쟁 안일어난다고 하는분은 어느부대 출신인지 궁금하네요.

    현재 우리나라에 들어와있는 간첩만해도 수만명에 이르는데다가 사건화만 되지않았을뿐이지 헌병대에서 공문으로 올라오는 징계에는 지금도 수많은 간첩사건들이 연류되어있습니다.

    뿐만아니라 바로 얼마전 연평도 포격사건과 천안함침몰등 계속되는 군사작전을 하는곳이 북한입니다. 우리나라 군대야 2년도 안되는 시간에 놀다오지만 북한은 최소 10년부터 시작합니다.소말리아 해적이 가장 무서워하는 나라가 러시아와 북한입니다. 오히려 소말리아해적을 인질로잡아 러시아는 무인도에 굶겨죽이고 북한은 돈받고 풀어주는 나라죠

    10년넘게 군생활하면서도 수십년동안 예비군으로 1년에 5개월 이상을 훈련을 받습니다.

    전시 동원 가능한 병력이 600만이 넘고 특수부대의 숫자만 100만명 가까이 되는게 바로 북한입니다

    전세계적으로 3위의 군사력을 가졌고 확실치는 않지만 핵까지 손에 들려있습니다.

    그렇기에 미국같은 강대국이 곧바로 치지못하고 식량과 각종 원조를 하며 어르고 달래는 현실입니다.솔직히 김정일이 아, 이제 나는 곧 죽을테니까 화끈하게 놀아보자!

    하면서 핵 발사버튼 누른다면 어찌될까요. 물론 그것으로 인해 북한은 멸망하지만 세계2차대전의 거의 600%가 넘는 피해를 입고 전 세계는 침체화에 들어갈것입니다

     

  • ?
    던파하긔 2011.09.23 15:04

    이럴 일은 없겠지만

    전쟁나서 한번끌려가봐야 저런소리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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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혁균 2011.09.23 15:04

    진짜 왠만하면 고전게임 다운받을때 빼고 로그인 안하는데-

    요즘 여자애들 군대의 필요성에 대한 인식이 너무 부족한 것 같음.

    저런 댓글 보면 솔직히 진짜 빡치긴 하는데 더 슬픈건 내 주변에서도 저런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많이 보인다는거.

  • ?
    상아 2011.09.23 15:21

    국방력이고 뭐고 인식문제를 떠나서

    안갈 수 있다면 안가는게 답임.

    밖에서 보는것보다 더 x같음. 군대

  • ?
    CapriSun 2011.09.23 15:36

    에휴..군대 가보면 전쟁 날것 같지않다느니 이딴 소리 절대 안나올건데...

     

    최근의 연평도포격 때만 하더라도 얼마나 긴장상태였는지 그 당시 군인이었다면

     

    정말 크게 느꼈을겁니다.

     

    직접 가보고 느껴봐야 저런 이상한소리들 안할텐데 쯧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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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ochan 2011.09.23 16:01

    ㅋㅋㅋ 우리나라에 전쟁날일이 없다 그런 소리를 하다니 너무 웃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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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연가™ 2011.09.23 16:45

    예비군할 때 들어보니깐 우리나라에 간첩이 약 8만명이였나 10만명이였나 있는데,

    인천에만 8천여명 있는 걸로 확인이 됐다더군요.

    인천공항이나 공촌정수장 파괴가 목적일 것이라는데.

    북한이 다른 나라 통해서 우리나라랑 완전 똑같은 군복 10만벌 사갔다고 하는 거 보니

    이것들이 단체로 우리나라 군복입고 설쳐대면 미사일 뻥뻥 쏘는 것보다 무서울 듯.

    파괴력이라면 모르겠지만. 쩝...

    돼지부자에게 그들이 가진 모든 걸 내려놓을 수 있는 용기가 있을진 모르겠지만

    있다면 우리나라도 타격이 큼.

  • ?
    청풍 2011.09.23 17:29

     휴전 상황 끝 난지 벌서 몇년 됐음... 지금 대립은 하고 있지만 예전 6.25 전쟁때 맺엇던 휴전 상황은 끝나고 지금은 북한 이라는 나라를 따로 등록 되고 대한민국이라는 나라로 따로 등록 된 상황임니다...

  • ?
    브이 2011.09.23 20:06

    군대 안 가보신 분이 꽤 되네요. 아니면 후방에 계셨거나.. 최전방에서 근무해보면 절대

    그런 소리 못 합니다. 군대가 필요없다구요? 참 철없는 소리지. 군대를 없앨려면 전세계

    나라가 동시에 없애면 모를까, 우리나라면 없앤다는건 "호구인증했으니 맘껏 빵셔틀시키쇼"이거랑 똑같죠. 하물며 북한이랑 적대적인 국가가 떡하니 버티고 있는데 군대가 필요

    없다구요? 참..세간에 알려진 천안함,연평도말고도 세간에 알려지지 않은 북한의 도발의

    수도 엄청납니다.  물론 북한이 전면전 할 일은 없겠지요. 우리나라의 국방력은 꽤

    대단하니까요(다들 약하다고 생각하시는데, 국방비 예산이 전 국가예산의 퍼센트로

    따지면 매우 높습니다. 만약 북한이 비대칭전력을 사용하지 않고 이렇게 붙어있지만

    않았따면 우리나라의 압승이죠.) 하지만 북한은 끊임없이 도발과 국지전을 일으키고

    있죠. 이런 상황에서 군대가 왜 있냐니...참  만약 군대 없애면 당연 북한이 미국때문에

    전면전은 일으키진 못 하더라도 지금의 몇배에 달하는 도발을 해올겁니다. 우리나란

    북한이 돈달라하면 돈주고 밥달라하면 밥주는 호구가 되는거죠. 안 주면 북한이 도발을

    해올테니

  • ?
    karas 온프 대장 2011.09.23 22:36

    ...........

  • ?
    title: 매니저 아이콘수영낭자팬 2011.09.23 23:06

    전쟁이 안일어 날것 같다고요?...

    어허...이렇게 국가 안보 의식이 떨어져서야....

    우리는 엄연히 휴전국가입니다.

    휴전은 전시 상황인것과 별다를게 없다고 보셔야됩니다.

    언제 전쟁이 다시 시작될지 모르기 때문에 오히려 전쟁중인 상황보다 위험할 수 도 있는거죠.

     

     

  • ?
    남자군 2011.09.24 01:16

    밖에서 보는 군대의 필요성과 군대 안에서 보는 군대의 필요성이 다른게 문제란거죠.

    군대를 다녀왔거나 현재 군대에 있는 장병들은 군대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습니다. 세상에

    알려진 내용보다 더 많은 내용을 알려주거든요. 어느정권이 들어서느냐에 따라 차이만 있

    을뿐 군대의 필요성을 못느끼는 국민이 많다는게 참 안타깝습니다. 그리고 그 대부분이

    여성분들이라는게 제일 안타깝고 젋은이들도 이생각을 한다는게 참으로 안타깝네요.

    군대라.. 평생에 한번이라면 군대 다녀와도 좋습니다. 자유를 억압받는다는게 힘들긴 하지만

     군대에서 나름 얻는것 또한 적지 않으니깐요.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미필과 군필의

    차이는 존재하는것 같습니다.

  • 권혁균 2011.09.24 02:41
    #남자군

    개인적으론 여자들도 뭐 짧게 의무적으로 군대의 필요성에 대한 것이나 국가안보의 중요성에 대해서 교육을 실시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 교육을 실시한다고 해서 모든 사람들의 생각이 다 변화한다고는 볼수 없지만, 적어도 군대에 대한 국민적인 의식 부분에서 지금보다 조금이나마 향상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 ?
    KARASv 2011.09.24 02:02

    이런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있긴있구나..

    우린 분단국가인데 '적' 도 확실이 정해져있는데?!!!!  세상에...

  • ?
    가시아이 2011.09.24 02:08

    전쟁 일어나면 아니되오..ㅠ 천안함 사건때도 예비군이라는 이름으로 소집될까봐 무서웠는데..

  • ?
    피클 2011.09.24 04:28

    와우 대박이네요. 휴전상황이 끝났다는 말까지 나오다니

    역시 역사 교육은 중요 한가 봅니다.

    매일매일 보는 단순한 일기예보에도 왜 북한지역까지 화면이 같이나오는지조차

    미필떄는 단순이 넘겼지만 군대 갔다와서 느꼈는데 더욱 심각한분들이 꽤 계시는군요.

  • ?
    아힌 2011.09.24 08:03

    에효... 여자도 군대를 보내야 한다니까요... 단 6개월이라도 좋으니...

  • ?
    단류 2011.09.24 11:04

    여자만 문제가아닌거 같네요. ^^;;그냥 댓글달고 순수느낀 느낌입니다.

  • ?
    디노조 2011.09.24 11:55

    근데 김종국이 방위간건 아무리생각해도 도통 이해불가

  • ?
    천재2 2011.09.24 12:30

    근데 전쟁은 안 일어나요

     

    일으킬 이유가 없는듯

    단지 적절한 도발은 할 뿐.... 그때마다 군대에있을땐 겁나 무서웠음...  

  • ?
    bury.style 2011.09.24 13:26

    군대 빼는놈이나 지만생각하는x이나 매한가지구만

  • ?
    2011.09.24 16:17

    유승준은 최고 스타감이였는데

    군대하나로 병신된 케이스

    그 두번쨰가 붐될듯

  • ?
    주접엘프 2011.09.26 21:18

    일반화의 오류 .

  • ?
    다이옥신 2011.10.21 05:32

    우리나라는 미국이 없으면 북한과 싸워서 이길만한 전투력이 없어요

    무엇보다도 전쟁이 나지 않을 것이다 라는 확고한 착각에 빠져사는 한, 절대 그 정신력으론 싸워 이길 수 없구요. 군대에가면 정신교육을 하는데, 우리나라가 북한을 이길 수 있다는 잘못된 세뇌식 교육보다는, 현실적으로 가르쳐야 하지 않ㅇㄹ까 싶습니다

    지금 군대 돌아가는 꼴도 가관이고, (계급체계도 제대로 안잡혀 있을뿐더러, 간부들은 그냥, 나라를 지키기 위한 군대 라는 개념보다는 자신의 직장에서 안정적으로 퇴직금 받을 생각만 하면서 어떻게 해서든 사고 터지지않게 방어적으로 부대운영에 나서는게 현 실태임

     

    북한이 전쟁을 안 일으킬 것이다 라는 생각은 정말 해서는 안될 생각입니다.

    물론 향후 10년까지야 도발로만 끝나겠지만, 쥐가 궁지에 몰리면 해답은 하나입니다.

     

    전 다른건 둘째치고, 저 여자분 말에 어느정도 공감합니다.

    저도 군대 다녀왔고, 현역으로 전방 근무 섰었지만 현재 군대는 정말 많이 바뀌어야 된다고 봅니다. 군대 가면 느낍니다. 아 이딴 전투력으로 어떻게 싸워 이기나

    간부들 부터 개판이니, 이딴 놈들 데리고 어떻게 전쟁하나 싶습니다.

    보여주기식으로 끝나버리는 현 군대의 문제점이 개선되지 않는 이상, 우리나라가 자력의 힘으로 북한과 싸워 이기기란 정말 힘들다고 봅니다.

     

  • ?
    다이옥신 2011.10.21 05:37

    유승준은 정말 불쌍한 케이스죠, 저 같아도 안갔을 겁니다.

    우리나라 국방의무에 대한 개념은 많이 바뀌어야 됩니다.

    최근 박주영만 봐도 알수 있듯이, 앞날이 창창한 비전을 잃게 되는 곳이 군대입니다.

    휴전중인점을 감안해야겠지만,

    솔직히 까놓고 말해서 땅개 60만명을 키울바에 부사관 육성에 더 힘쓰겠습니다.

    2년 군생활 한다해서 주특기만 하는것도 아니고, 솔직히 좀 할만하면 전역하는 마당인데

    얻는 것 없이, 내 청춘의 2년을 버리는 곳인데 저같아도 가기 싫겠음..

    군대 나와서도 느낀 점이지만, 요즘은 신의아들이 탁월한 선택입니다.

     

  • StrasBurg 2011.10.21 05:42
    #다이옥신

    신의 아들이 탁월한 선택이라는거에 대해서는 동의하지만

    스티븐유는 불쌍한 케이스는 아닙니다 본인 스스로 자초한거지요

    블랙홀 속으로 알아서 들어갔다 라는 겁니다

    공익판정을 받았는대도 불구하고 스티븐유는 한국에 오지 않았습니다

    그런대도 불쌍한 케이스라고 생각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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