쉣.. 왠지 행군코스가 눈에 익고 방탄에 해골이 있나.. 싶었더니 백골이네.. 아오 토나와..
여름이라 침낭없어서 다행이지
어이쿠..
아아, 어쩐지 낯설지 않다했더니 3사단 신교대구나,, 저도 저기서 훈련병시절을 보냈는데,,
저 행군코스로 사단본부였나? 거기까지 가는걸로 기억하는데,, 엄청힘들었던걸로 기억하네요,,
저훈련받을땐 방탄에 해골마크 없었는데,, 몇년도지,,;;
불타는// 공감 ㅋ
여름이라 침낭이 없어서 그렇지 침낭 끼면 존내 머랄까
한쪽으로 치우지면 계속 습관적으로 치우쳐서 중심잡히는 느낌때문에
더힘든데 ㅋㅋㅋ 자대가면 더 무거운데 FM으로 군장 쌓느라 안에다가
먹을거 넣느라 ㅋㅋ 참 ....
대한육군파이팅 ㅎㅋ
난 기계화부대
오 저 하이바 오랜만이네 ㅋㅋ
아 ~ 백골 ㅋㅋ 저기 오랜만이네 여기서 저길 다시 보다니
아...집에서 저길 또보다니...ㅋㅋㅋ
내 신병때나 지금이나 변한게 없네....;;
아무리 무겁다고 하지만....저 군장안에 무엇이 들어있는지 난 알고있쥐...ㅋㅋㅋ
그거슨......모포2개.......ㅋㅋㅋ
우리는 백골이 되어도 싸워서 이기는~
ㅋㅋㅋㅋ
포항 훈단시절생각나는구만
아 쓰바 난 특전조끼에 특전군장이었는데...
우리부대 나왔네..ㅋㅋ
급속행군급이네 ㅇㅆㅇ;
아이고 야간행군을 해봐야 저건 껌이였다고 생각할텐데 5시간 걷는건 뭐.... ㅎㅎㅎㅎ
지금이 행복할때야 훈련병때가 ㅎㅎㅎㅎ 저녁 6시에 출발해서 다음날 새벽6시에 도착해봐야 훈련병때가 행복했구나 생각할끼야~~ ㅎㅎㅎ 그래도 군대간것만으로도 대견하네
어떤새퀴들은 안갈라고 바락인데 ㅎㅎㅎ
기숙사 3층 올라가는데도 숨차
여긴 백골이 아닌가 ㅋㅋㅋ 이런 내가 했던곳이네 ㅋㅋㅋ
나 제식훈련할때 엠비씨에서 와서 촬영해갔는데 ㅋㅋㅋ
오래전이지만 ㅋㅋ ㅠ 백골 ㅋㅋ
으어엌 07군번3월인데 나때 중대장이 한성준대위였는데 졸라 신기하네
니들 결혼하는데 돈이 얼마나드는지알어를 입에 달고살았었는뎈ㅋㅋ
헐 길이 낮설지 않아 했는 데 백골이네 ㅋㅋㅋㅋ
윗 님 저는 07년 4월 군번이였는 데 ㅋㅋㅋ
저 훈련장 가기 1km남았을 때 부터 목말라 뒤지고 열외하고 싶었는데 ㅠㅠ
도착하고 밤에 숙영할 때 봤던 달이 아직도 생각 남
훈련병때는 모포2개가 진리. 지금은 10분거리도 헠헠헠
온프에 백골인 많은가봐요 ? 07년 5월군번 23R 3BN 입니다.ㅇ
공군 훈련병떄 한 행군이 저거보다 더 힘든듯.
앉아서 쉴떄 저렇게 쉴수 있는 분위기 절대 아닐 뿐더러.
행군 완전군장 할때 손도끼랑 생수2L 왜 앉넣지;ㅎ
우리는 행군 km가 아니라 시간으로 12시간 했는데 ㅋㅋㅋ
올해 안에 닥칠 나의 미래군..
난 옆동네 청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까이껀.... 쉽지.... 자대가서 아직 일병도 안됬을때 후임한명 들어와봐야....
모포 2장에 삽두개 들고 행군해봐야.... 그게 행군이지...
군장을 들어서 등에 메는게 제일 힘듬.
...특공이란 이유만으로 주마다 10Km행군 + 군장구보
달마다 한번씩 30Km, 전술훈련이면 무조건 100Km
공수복귀 200Km ..ㅋㅋㅋㅋ군대가서 걸은거 다치면 서울부산 몇번 왔다갔다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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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대에서 훈련과 행군을 하고나서 깨달았는데 조교같이 비무장이면 뛰어서도 행군한다라고 생각했는데 우리 부대는 군장매고 거의 뛰다시피 행군했는데 ㅋ 물론 예비역인 지금 집앞 슈퍼가는 것도 숨차지만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