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당한 이유

그러므로 끝나고 교무실로 텨와라 ㅡㅡ;;

멋지구나

지랄하네.-ㅅ-..

내가 머리를 자르는 이유는 너무 길면 만화책볼때 가려서이고 내가 교복을 원하는 이유는 아침마다 옷고른다고 쇼하기 귀찮아서이고 내가 미팅을 하기 싫은 이유는 솔로예찬자이기 때문이며 내가 수업시간에 자지 않는 이유는 담임이 쳐다보고 있기 때문이고 내가 복도에서 뛰지 않는 이유는 괜한 체력낭비라서 이다

티비에 보면 머리 긴 놈들이 머리 짧다고 뭐라던데

부산 모 고등학교를 다니는 저는 그런 애들을 보면 배가 불렀다는 생각밖에 안 드네요 ㅋㅋㅋ

내가 머리를 자른 이유는 맞아 디지기 싫어서 이고

내가 군복을 입는 이유는 맞아 디지기 싫어서 이고

내가 미팅을 하지 못하는 이유는 만날 시간이 없어서 이고

내가 수업-_-?시간에 자지 못하는 이유는 맞아 디지기 싫어서 이고

내가 뛰어 댕기는 이유는 맞아 디지기 싫어서 이다

솔직히 머리 이런건... 길든 짧든 별 상관 없지않나요 ..
학생입장에선 긴게 좋긴하겠지만...
선생님들도 머리 길어도 나쁜건없지만 학교 규정이 ㅓ래ㅑㅁ너래ㅑㄷ%@#!@%...
쩝..
걍 대한민국 학교 다 두발자유되면..좋을텐데.
교복은 입는게 좋고..

교복입을때가 좋았지...

같은 학생이 봐도 억지글로밖에 안보이네요 쩝.. 자기 좋을대로만 주장하는 논리.. 저렇게 써놓고 자기가 불리할때는 저 논리조차 부정하는 행동을 하는 사람들이 많죠..

8//왜 억지글인가요 ㅋㅋ 제가 보기에는 무조건 머리기르면 공부안된다라는 식의

똥같은 논리를 세우고 단면적인 모습만 보고 그걸 전체에 적용시켜들어서

머리안자르면 조패고 아주 반죽이는 그런 학교가 더 억지로보이네요

반삭 강추입니다. 머리 안감고가도 아무도 몰라

헌법 12조1항에 신체의자유 때문에.

그냥유머인데 너무 진지하게받아들이시네

그러면 목을 자르면 되겠네요..

역사적 명언을 언급한 것이 참 껄끄럽네요. 위에서 쳐 하라면 하는 거지. 말이 많아. 싫으면 지가 교장 교감 하던가. 우리 부모님들 시절엔 말대꾸도 제대로 하지못했는데.

솔직히... 두발자유돼면 난 그즉시 반삭할껀데..diolil님 멋지심 ㅋㅋ

sypoo/
그럼 학교에서 규율은 왜 정하는데요?
굳이 필요도 없는거 아님?

댁에 말에 따르면.

규율 없으면 애들이 질서를 잘 지키는데 완전 개억지다~
이 말 아님?

sypoo/ 학교에는 규칙이라는 게 있고, 학교 규칙을 지키겠다는 약속을 해야만 입학 할 수 있습니다. 고등학교 입학할때는 다 그러지요.... 그렇게 입학 해 놓고서는 자신들이 교칙을 어기는 이유들을 선조들의 말을 빌어 미화시키고있습니다. 억지지요.

나도그래

모하로 고생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