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고 급식

맛있겠..지않네

여고만 이런게 아닐텐데

급식비로 얼마를 내는지모르겠는데..저정도면 충분하지...얼마나 잘나와야하는지;;??

직접마트가서 재료 사서 만들어보세요...그럼 감사히 먹을듯..

잘나온거아님?ㅠㅠ

좋은데..

내가 고딩때에 비해선.. 좋은거같은데..

저게 잘나왔다는건 좀 아니다;

풀만 있는급식소 보다는 낫겠죠 저정도면 영양가는 안좋겠지만 맛은 제일인듯

여고생들이 전부 다이어트 하는게 아니고 밥양이 저게 뭡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5년 7월 25일...날짜 로 내싸이에 올린사진

이때 급식보다 대충 2배는 맛잇어보인다...ㅜㅜ

와.. 저 급식이 잘 나온다고 생각하시는분들이 있네.

도대체 학교 다닐떄 급식을 어떻게 먹고 다니셨음?

한번 보고싶네 정말.

우리 학교 다닐때 저렇게 나오면 차라리 급식 안먹고 근처 분식집가서 먹는다.

아.. 우린 남여공학이지. 여자들은 저정도만 먹고 살아도 충분함? 여자가 아니라서 모르겠군요.

그리고 저 위에 직접 마트가서 재료사서 먹어보라는데, 급식이랑 일반가정집에서 마트가서 재료 일일이 사서 먹는거랑 다른거 모르시나.

아직 나이가 어리셔서 세상 물정을 모르시나보군.

나의 고교시절 급식보다 훨씬 잘 나온 느낌인데

여고는 그때도 잘 나왔나 음

남녀공학이라 잘..

시대가 변한건가 ㅠ ㅠ

일단 군대에서 먹었던 짬밥보단 무지막지하게 잘 나온듯

암만봐도 급식이 저정도면 잘 나온거가튼데 . . .

맛있겠다.. 잘나온거같은데요?

짬밥을 안드셔보셨나.. 저정도면 후한건데 =_=;

메뉴가 분식같아서 그렇지 학교다니던 평소 먹던거랑 비슷한대요

중국산 김치에.. 냉동 핫도그에. 중국산 쌀을 찐밥에 김가루만 발라놓고..

군대 쌀국수보다 못한 맛을 가진 국수인듯하네요..

요즘 급식비가 얼마인지는 모르겠으나.. 도시락체인점의 도련님 도시락이 더 좋아뵈네요..

아.. 대학때 생각나서 도련님 사먹으러 가봤더니.. 이것도 가격이 올랐더군요.. ㅅ ㅂ..

내가 양이적어 그런지 양이 많네

저희는 국수같은 특별한 음식이 나오면 김치를 제외한 밥 다른 반찬은 하나도 없었는데..

우리학교는 급식이 망ㅋ함ㅋ 이라서 저정도면 충분히 양반

흠...그나마 주먹밥안에 뭐가 들었느냐에 따라서 차이 좀 있겠네요...

김치는 그냥 보면 모르겠지만 당근같은거 하나도 안들었잖아요;최소 고급은 아닐덧요;뭐 배추가 얼마나 좋으냐에 따라서 차이는 있겠지만요;

부침개야 뭐 김치도 별로 없을 확률이 보통 크니 말이죠;(겉보기와 급식에 나온 부침개들에 대한 기억상...)

국수는 그나마 건더기가 고루보이는듯 하지만 저거 오이는 생오이같은게 아니라 피클같은거라 더 싸게 먹힐껄요; 거기다가 국수 양 자체는 국물때문에 그렇지 그렇게 많은게 아닙죠;(거기다가 사진상으로는 판정 불가능한거라면 저게 남은 짜투리로 고명을 만든걸 수도 있단거죠;)

짬밥은 돈을 내고 먹는 건 아니니까 솔직히 좋긴 힘들겠죠...;(우리나라야 공짜로 해준다고 해서 까보면 실상 몇해 묵은 재고대처분...ㄱ-;)

식자재값같은거 오르고 했으니 저거에 대충 5만원대 받으면 모를까(1달에 1주정도 쉰다고 치고;매일 저런타입이면;)7만원대 받으면 싸다구를 때리러 가야될덧요... 

웃음포인트를 못찾길래 방금 가입.......

우측 상단 핫바? 가 웃음 포인트 같은데요.....

아님 말구yo

dkdep gksrmfdl dkdep bbbbbbbb

난 왤케 맛있어 보이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양이 작다고 징징대는 사진인지, 그게 아니면 영양가가 없다고 징징대는 사진인지

나는 그걸 잘 모르겠네.

양으로 보면, 주먹밥을 보면 삼각김각 두개 정도 이상의 크기는 충분히 되어보이는데다

옆에는 국수까지 있고, 그리고 핫도그까지 있는데? 저게 양이 적은거?

남자인 내가봐도 저것만 먹어도 배부를 듯한데?

대체 급식이 얼마나 더 잘나와야 하지?

내가 나이가 좀 많아서 그런가? 밑에 군번 운운하시는 분들께 한마디...

저 99군번인데용. 군대 짬밥은 때에 따라 다르다는 거 너무나 잘 아실겁니다.

간혹 치킨도 나오고, 닭도리탕도 나오고 하지만, 어디까지나 군대는 정확치가 않습니다

휴일 아침 내일 같이 햄버거 하나 처묵는데 얼마나 배가고팠으면 저는 배고픈거 땜에

휴일 교회나 절에 갔거든용.

군대에 애들 급식을 가져다 붙일 건 아니라고 봅니다

저 학창 시절때보단 훨씬 잘 나오네요 참고로 전 82년생입니다.. 그리고 고등학교 때 처음으로 급식이란게 생겼었지요~...

02군번 드립치시는분... 교도대나 장관급 호텔 짬밥 드신분인듯

괜찮아보이네요. 굳이 따지자면 부침개가 좀 작은거 같긴 한데

대신에 핫도그도 있고 주먹밥이 꽤 크네요.

너무 오래전이라 잘 기억은 안나는데 저 고등학교 때 급식하고 비슷한 수준인듯...

그때도 딱히 욕하는 사람없이 다들 잘 먹었거든요.

물론 직접 먹어봐야 알겠지만...최소한 보기론 그렇게 맛없어 보이지도 않고

미각 이상한 혹은 짬안되는 취사병이 만드는 짬밥보다는 맛있겠네요.

이정도면 잘 나온거 아닌가요? 저땐 감히 꿈꿀수 없는 급식이군요.

요즘 급식비 얼만지 모르겠는데...

저는 89년생인데 그 나라에서 학교 지원해주는 그런게 있는데 그거해서 급식비 한끼당 2300원내고 직영으로 진짜 잘나왔었는데 

감자탕같은것도 식당가면 냉면그릇 금속으로 된거 그런거에 뼈 하나씩 주고 돈가스도 손바닥만하고 비빔밥같은거 나오면 계란후라이에 소고기고추장나오고 그랬는데...

그거에 비하면 별론거 같긴한데 저희학교는 나라에서 지원해주는거였고... 

중학교 급식 생각해보면 저것도 충분히 잘 나온편인데...

뭐.... 살 찌기 싫어 하는 여고라면 이해 가능 할지도

뭐 급식이 잘나올 때 있고, 아닐 때 있고 그렇지 않나...

겉보기엔 진짜 부실해보이긴하는데, 그냥 저냥 저거 다 먹고 다면 배는 차겠네요

쌀밥에 국수에 핫도그에 전에 온통  흰가루 음식이라 ㅋㅋㅋㅋㅋ

맛나보인다

저게 잘나왓다고하다니.........

88년생 한마디합니다

진짜 잘나왔네

우리 회사 점심 엄청 맛없어요

국수에 주먹밥이면 학교급식으론 괜찮게 나온거같은데...

71년생이 한마디 합니다.

잘 나왔습니다.

급식치고는 평타친거라고 봅니다.

단, 자신이 외고, 과학고, 예술고, 자립형 사립고 등 급식비가 조낸 비싼 학교출씬이라면

해당 식단이 ㅄ같아 보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짬밥이랑 비교하면 제 기준으로는 아침보다는 잘나왔고, 저녁보다는 못나왔습니다.

짬밥은 해당 부대의 취사병 상태나, 군단 급양대 수준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소대급에 취사병 2명이서 밥하는것은 맛납니다. 그러나 대대급이면 취사병수에 따라 

밥맛이 좌우되고 주특기도 중요합니다. (제가 있던 부대는 취사병 11명중 취사 주특기자 0였음.) 

물론 이또한 부대 급에따라서도 좀 다르겠지요.. 일단 재료가 부족하게 나오면 상급부대 우선해서 분배되기 때문에 일반 대대급은 케찹같은 소스류나 부식이 일부 부족할 수 있습니다.

전 96년생인데.. 저정도면 10점만점에 4점정도..?ㅎㅎ;

죄송합니다 ㅜ

저희 학교는 제 기준 밥이 좀 잘나오는 편이라서요..ㅎㅎ

음? 메인에 떠서보니까 20일전 글이네

제가 볼때는 저정도 급식이면 그래도 잘나왔다고 생각합니다

87년생이고 학교는 남녀공학 실업계 고를 다녔는데

히힣.. 김치콩나물국 + 오이김치 + 배추김치 + 코다리강정 + 맛김

이때의 식단이 아직도 생각이 나네요

뭐 고기같은거 나올때는 잘나올때도 있었지만 저는 친구들과함께 급식비 안내고 매점에서 때우는 일이 좀 많았어요. 우유랑 빵 그때당시 천원이면 한끼 해결했으니 싸게 먹혔구~

군대는 07군번 강원도양구 2사단 으로 갔었는데 음... 짬밥이란것이 취사병의 실력에따라 너무나 차이가 나는 바람에... 가끔 수색대대로 전출가서 그곳 짬밥먹으면 막 5성급 호텔같은데 우리 취사병들은 맨날 싸구려민박집 밥을 해줬거든요. 시간이 없으니 구워야 하는 고기도 그냥 삶아 버리고~ 만행이죠!!

그런데 밥이 좋다 나쁘다는 참 상대적인것 같아요.

제가 군 제대하고 약 반년간 물류창고에서 알바를 했는데 그때 식당밥은 정말 쉣이었어요

과장님이랑 저랑 단 둘이 있는 창고인데다 둘다 반찬투정이 별로 없어서 그냥 반년동안 먹긴 했어도 정말... 맨날 말로만 식당 바꾼다 바꾼다 했는데 그냥 쭉... 그러다가 지금 일하는 곳으로 왔는데 정말 신세계더라구오. 메인반찬은 항상 뚝배기에 담겨오고 밑반찬도 맛있고.

가장 좋은게 화요일마다 휴대용버너와 같이 찌개류가 나오는것! 그게 엄청 좋았는데 같이 일하는 형은 맨날 식당 바꾸자고 하더라구요. 음식이 너무 짜다고. 물어보니까 제가 들어오기 1주 전에 식당주인이 바껴서 식당을 바꾼건데 그 전에가 엄청 잘나왔다고 하네요.

결론적으로 자신이 먹던것보다 맛있게 나오면 잘나온거고

자신이 먹던것보다 맛없게 나오면 못나온것 같아요.

너무 당연한말인데 왤케 길어졌는지 모르겠네요 ^^ㅋ

맛은있어보이는데 양은 작아보인데

뭐 전 고등학교다닐때 급식이맛없어 신청안하고 맨날 매점에서 라면만먹어서

그정도면 저거보다 못나왔다는거 확실하고

군대짬밥은 저거랑 비슷비슷하지않나? 뭐 외적으로판단하는건아니라고 보지만

맛은 그냥 그럴듯 그냥 군대짬밥은 가끔 고무줄 자장면, 똥국, 닭뼈튀김 등등이 자증났을뿐

그냥 괜찮네요..이정도면 무난히 먹을만 한 수준인듯한데..

예전 회사에서 생활할때 식당에서 고기반찬 나오면 그날은 김치랑 된장국만 먹는날;;;;;;;;

(돼지+소 알레르기라 못먹음) 고기반찬에 고기국이면..김치만 먹어야 했고..현장직인데;;

그런날은 언제나 식당아줌마 퇴근하면 식당 창문을 통해 침입해서 냉장고를 털었죠..ㅎ

아 그리고 여중고생들도 성장기라서 그런지 어떤지는 몰라도...소식하는 사람 별로 없습니다..남자들보다도 군것질을 엄청 해대서 매점이 그렇게 장사가 잘됀다...라고 고딩때 선생님이 말씀하시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