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4m 넘는 나일 악어와 코를 맞대고 수영하세요~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캉고 야생 동물 사육장’은 멸종 위종 동물의 번식과 보호를 위한 시설. 이곳에서 개발한 특이한 관광 상품이 화제다.


약 3만 5천원을 내면 10분 동안 물속에서 악어와 수영할 수 있다. 물론 쇠로 만들어진 ‘새장’ 속에 들어가야 한다. 스노클링 기구를 이용해 2미터 깊이의 물속에 들어가면 두 마리의 나일 악어가 주위를 맴돈다.


덩치 큰 수컷의 이름은 짐바퀘. 80살이며 무게 560kg 길이 4.2m인 이 포식자의 뒤를 암컷이 따른다.


담대한 관광객은 악어의 ‘발톱’까지 선명하게 볼 수 있고 꼬리를 만지는 특별한 체험을 할 수 있다고 하는데, 사육장 측에서는 관광객의 스릴을 높이기 위해 세심한 배려도 했다.


철창 상단 틈으로 악어가 코를 밀어 넣을 수 있는 것이다. 단 턱을 벌릴 수 있을 만큼 넓지는 않다. 12세 이하는 입수 금지이며 16세 이하는 보호자와 동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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