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6.24 00:34

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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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897 추천 0 댓글 3
..흠좀무..

Who's 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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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당신도 가족을 잃으셧나요?

아뇨
가족이아니라
친구를

아마도 소중했던

그러셨군요

잃고나서야 처음으로 깨닫는 게 있을 줄이야
자신이 얼마나 그녀의 웃음에 구원받고 있엇는지
더이상 그렇게 말싸움 할 일도
함께 웃을수도 없다는걸

좋아했군요
그 분을

지금은..
이미 모르겠습니다

아침은 다시 찾아와요
전 방금 전까지 어째서 여기 와있는지 몰랐지만
어쩌면 뭔가 매듭을 짓고 싶었는지도 몰라요
그야 잊을 수 잊을 리 없고
슬픈 일도 잔뜩 있지만
그래도 아침은 다시 오잖아요
그러니까 무리해서 참아도..

그러네요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고마웠어
Comment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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