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미국 언론들은 미국 당국의 발표를 인용해, 한 소년이 성냥불 장난을 하다 산불을 냈다고 자백했다고 보도했다.

이름과 나이가 밝혀지지 않은 소년 때문에 일어난 ‘벅위드 화재’는 로스앤젤레스카운티 아구아돌세 및 산타 클라리타 지역의 3만8천 에이커(약 4천만평)와 21채의 집을 태웠다.

지역 보안관은 “소년이 성냥을 가지고 놀다 실수로 불을 냈다고 자백했다”고 언론에 밝혔다.

소년은 부모에게 인계되었으며, 로스앤젤레스 카운티의 검찰은 기소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

지난 21일 발생한 벅위드 화재 때문에 3명의 시민과 1명의 소방관이 부상을 입었으며, 진화에 총 7백 4십만 달러(약 65억원)이 소요되었다고 소방 당국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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