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상을 뚫을수나 있을까요..

낙서는 재밌게 잘 되겠다
좀 번지긴 해도 ㅋㅋㅋㅋㅋ

제 중학교는 언제 보니까 신입생들부터(1학년) 녹색 천에다 유리를 깔아놨더군요.

고등학교는 그냥 머라냐 그걸.. 밝은 갈색의 -_-;; 대학교 책상질의 것으로 바뀌었더군요.

수도로 온수도 나오고 화장실도 뜯어고치고 가스안좋다고 천정에 온풍기달고..

머 제 모교는 윗분들이 예산을 많이 주는 것 같습니다만,

유리코팅은 극소수일겁니다

쉬는 시간에 교실안에서 못놀겠네;;

시험볼 때, 답을 쓰다가 시험지에 구멍이 ㄸㅡㅀ리던.... 그런 책상들이 많았는데
ㅡ,ㅡ; 좋은 환경이군요.;

아직 저런 책상이 많이보급되진 않은듯...

음.. 유리위에 천 같은거 깔아놓지 않으면 팔꿈치 아플거 같네요. 잘때도 불편할거 같궁.. = ㅂ=;

음 일단 저는 잠은 안자니까 불편한게 별로없구요..
안좋은 점이라면 책상이 무거워진 정도랄까..
그리고 좋은점이라면 오목하기 좋다고 할까.. 심심할때 컴싸만 있으면 준비 끝..
음 유리책상이 좋은점이 많았군요..[아닌가,]

청소하려고 책상 옮길떄 짜증날듯

정말..ㅋ 유리 아래 격자무늬때문에 오목하긴 좋겠네요 -_-;

저희학교는 몇몇 교실에만 저렇게 되어있습니다.
저거랑 다른점이라면 유리 밑 부분이 오목판 같은게 아니라 초록색 천 같은게 들어있더군요.

몇개의 교실에는 칠판도 화이트보드로 되어있더군요.

저런 책상도 파내는 사람은 없겟지..

와...필자분의 학교는 시에서 신경을 많이 쓰는군요.

저희는 지역이 지역인지라 -_- 나무책상

다행이 구멍뚫는 학생은 아직 못봤네요.

저희학교는 나무이긴 나무인데 겉에 초록색 플라스틱 같은걸로 코팅되 있어서

위엔 플라스틱 밑엔 나무 던대;;;;

플라스틱이라 그림그리면 번지는거 때문에 애들이 이잰아예 스티커를....

칠판은 화이트 보드는 아니고 그냥 보드 고...칠판의 양옆이 한쪽은 계시물 다는곳

다른한쪽은 화이트 보드 이렇게 되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