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12.15 01:07

이 편지를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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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조회 8726 추천 8 댓글 13





제친구 편지입니다..
몇년전 한 4~5년 전에 인터넷에 나돌았던 편지인데..
제친구가 장난으로 쓴 편지를 장난기 많은 담임선생님이 집으로 편지를 보내셨고
제 친구 어머님은 그걸 보고 엄청 웃고 사촌형은 웃기다며 이걸 스캔한뒤 올려서
인터넷에 떠돌아다니게 됬습니다 - _-;
지금은 잊혀졌을지 몰라도
가끔씩 보면 정말 웃기는 편지....



Who's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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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지 못하는 것은 운명이지만
날으려 하지 않는 것은 타락이다

Comment '13'
  • ?
    Й쵸파ⓥ 2008.03.21 10:55
    흠,,,,,,,,,,,,,,,,,,,,,,,,,,좀,ㅡㅡ무
  • ?
    소녀여 2008.03.21 10:55
    4~5년전에 한번도 못 본 사진이네요...
    그리고 유쾌한 내용은 아니네요..
    부모님께 버릇없게.. 장난하는것도 아니고
  • ?
    MISSHA 2008.03.21 10:55
    장난으로썻는데 담임쌤도 장난으로 집에붙였다잔아요...
  • ?
    하하하송 2008.03.21 10:55
    난 4~5년전에 이런거 한번도못봣는데?
  • ?
    E.T.K 2008.03.21 10:55
    뭔가 숨기는게 있어. 그렇지?
  • ?
    Plasia 2008.03.21 10:55
    자신이 써서 올린걸꺼야. 그렇지?
  • ?
    아바타 2008.03.21 10:55
    올리고보니 웬지 무안할꺼야. 그렇지?
  • ?
    스턴트매니아 2008.03.21 10:55
    안웃기는건나뿐이야. 그렇지?
  • ?
    2008.03.21 10:55
    어머니가 관대하시군



  • ?
    아기돼지 2008.03.21 10:55
    싸가지가 바가지군..왜 내눈엔 아주 버르장머리없는 철딱서니로 보이징;;
    부모님께 장난으로라도 저따위 말투는 하극상에 가까운데여.
    ㅡㅡ내자식이 저러면 아~~주 매운맛을 보여주겟쓰~
  • ?
    A 2008.03.21 10:55
    웃기자고 올린건 아닌데..
    그냥 추억으로 지난이야기 올린거에요
    수련회때 쓰는 형식적이고 딱딱한 편지보다
    그냥 애들 웃겨주려고 장난식으로 쓴 편지에요
    누가 저런 말투로 부모님한테 편지를 쓰겠습니까;
    4~5년전에 못보셨던 분들이 많겠지만
    어쨋든 친구가 이런 편지의 주인공이 되서 인터넷에 돌아다니게 되니
    신기하기도하고 그래서 그냥 아시는분 있나 하고 한번 올려본거에요
    저 편지 쓴 친구가 좀 어머니랑 좀 친하긴 하지만..
    그렇게 예의 없는 애는 아니니 그리고 저땐 중학교 1~2학년 때니까
    철없을수도있죠 ~
    내년이면 대학신입생이니 철이 들었어요 - _-
    장난끼가 많지만
    웃자고 올린 사진 아니니 안웃겨도 상관없어요

  • ?
    しんた♡ 2008.03.21 10:55
    난 또... 편지라길래 추억같은 해서 "행운의 편지"를 보여줄줄 알았는데...
    내용을 끝까지 잘 모르는게 아쉽지만...

    이 편지는 영국에서 시작해서... 로 시작하는 문장이였는데...
  • ?
    나르이드 2008.03.21 10:55
    A님 재밌었습니다.
    마지막에 어머니가 웃으셨다니 그걸로 된거죠 ㅎㅎ

    여러분 웃자고 쓴 글인데... 찡그려서야 되겠어요?
    웃으세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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