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3.16 13:52

신은 없다!

조회 935 추천 5 댓글 7
내머리내가 23년 살면서 생각한 신에 대한 생각입니다.

일단 신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우리의 종교는 인간이 만든것 신은 인간의 상상력이 만들어낸 산물

그렇다면 인간은 어떻게?  무었때문에? 생겨났는가

에너지의 흐름에서 우연과 우연이 겹쳐서 태어났다

어떻게 보면 빅뱅이후 에너지가 높은곳에서 낮은곳으로 전체적으로 흐르고 있다고 할수있죠

그렇다면 인간이 태어나게된 아니 인간뿐이 아닌 생명체가 태어난 의미는

하나의 우주의 의지라 할수있게되죠

우리의 움직임 소비형태 파괴형태 죽음의 형태 과학의 발전 집단생활 전부

우주의 에너지 흐름과 동일한 형태의 에너지 흐름을 가지고 있다고 볼수있죠

그러므로 우리가 태어난 것은 우주로서는 조금더 빨리 낮고 안정적인 빅뱅이전의 상태로

돌아가기 위한 한 방법으로 생명체를 쓰게 되었고

생명체가 더욱 많은 소비를 하기위해서는 더 강력한 힘과 두뇌를 가져야 했고

그결과가 인간이라고 할수있죠

인간이 만든 종교라는 집단도 소비집단이라 할수있죠

우주의 의지는 소비입니다.

현제의 에너지를 낮게 만드는 방법또한 소비

모든인간이 태어난 목적도 소비

우리가 우리를 태어나게 해준 우주의 흐름에 따르는것은

많이 먹고 많이 쓰고 많이 만들고 많이 파괴하는것

아니면 더욱더 많은 소비를 위한 과학의 발전에 기여하는것?

간단합니다 살인 강간 파괴 자살 방화 아니면 음식물 쓰레기 버리고 태우고 날리고

모든것이 상관 없습니다.

우리 머리속에 있는것 모든것을

가진에너지를 죽기전에 모두 불태우고

최대한 번식하고

최대한 발전하고

최대한으로 쓰면 되는것입니다.

조금 정리가 않되었지만

자신이 지금 믿고 있는종교를 믿는것도 우주의 소비형태에 부합된다고 할수있죠

잘못된것이 아닙니다.

신이 있다고 상상하고 사람을 끌어들이고 하는것도 어차피

착한척해서 사람을 더 많이 모이게 하는것

전부 잘못된일이 아닙니다.

우리가 태어난의미는 그것이라 생각합니다.

ㅎㅎ  조금 정리가 않되었지만 저는 그렇게 믿고 있습니다.
Comment '7'
  • ?
    귀공자 2008.03.21 10:26
    또 이런글이네



  • ?
    새벽녘 2008.03.21 10:26
    신이 없고 있고간에..

    내가 후회없이 살면 되는거 아닌가

    신이 있다고해서 달라질껀 뭐고 없다고해서 달라질껀 뭔가
  • ?
    2008.03.21 10:26
    제발 이젠 그만좀 합시다
  • ?
    폭풍후야 2008.03.21 10:26
    우주가 의지가 있다는것 자체가 이해할수 없는 하나의 숙재네요,
  • ?
    주에스 2008.03.21 10:26
    우주에 의지가 있는게 아니라 어떤 과정에 의해 만들어진게 현재의 우주인거죠..
  • ?
    듀르 2008.03.28 00:38
    X도 모른다는 것
  • ?
    patient 2008.05.08 19:09
    신이고 우주고..복잡한건 생각해봐야 손해라고 생각합니다<...
    믿고싶으면 믿고 믿기싫으면 믿지말고...

    뭐 그런 거 아닐까요.

포인트 안내 - 글 작성: 20 / 댓글 작성: 2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121 박진영을 모르던 한소녀... 3 미소의테레사 10.06 915
1120 이런것쯤.. 4 치우가람 08.17 915
1119 활력소 7 leop´ard 07.21 915
111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 윌슨 09.21 915
1117 avgn [할로윈] WATAROO 05.21 915
1116 세상만사 방통위 "인터넷종량제 추진? 사실 무근" 2 네로안젤로 05.05 915
1115 세상만사 법원, "친구폭행 여중생들, 6,000여 만 원 배상" 1 마루 06.25 915
1114 너무 미끄러워서 4 르도프 10.30 915
1113 스트레칭은 이렇게 4 karas 02.12 915
1112 인체공학마우스 1 karas 01.31 915
1111 세상만사 인간은 누구든지 황금기가 있다.. 8 1 title: 크로우2 (파워블로거만 구입가능)강물처럼 07.23 914
1110 월척이로구나!! 5 마루 06.21 914
1109 발레리나 스트레치 요정도는 해줘야지 3 대박이리라 04.23 914
1108 자, 이제 설명을 해봐, 5 마루 10.05 914
1107 방송사고-기상앵커 덮치는 허리케인 파도ㅋ 화난협곡 09.24 914
1106 훗,, 4 마루 06.19 914
1105 빠삐놈 리믹스 2 깐밤 08.09 914
1104 섹시녀에 허벅지에 그린 스톱모션.~ 영상만땅 10.08 914
1103 섹시녀의 엽기적인 세차법~!! 2 화난협곡 01.19 914
1102 나댓을뿐이고.jpg 2 헐랭구 01.31 914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621 3622 3623 3624 3625 3626 3627 3628 3629 3630 ... 3682 Next
/ 36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