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이 있네.. 없네... 따지는걸 보면 재미있습니다.
서로의 내용들이 분명하니까요.

저는 신을 믿지 않지만 존재 자채를 부정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저 방관자쪽에 가깝다랄까요?

제가 여기서 말하고 싶은 것은 인간의 모든 행동의 경우에는 반드시 2가지의 일이 있을수 있다는 겁니다.
예를들어 인간이 산업혁명을 맞이하면서 끝없이 근 100년간 엄청난 발전을 해왔지요.
하지만 그것은 지구에게는 암덩어리였습니다. 사라져가는 자연들은 복구를 하고싶어도 못하지요. 아마 하시려면 3세대는 거쳐야 몇%정도 복구 될겁니다.
인간이 철을 발견하고 농기구를 만들어서 농업에대한 개념이 생겼지만 반대로 무기라는 것이
생겨나면서 전쟁이라는 단어가 생겨났습니다.
히틀러가 나치주의를 외치며 자신들이 잘살겠다고 하는 것은 분명히 독일인들에게는 좋은
것이였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반대로 러시아에게는 미칠듯한 고통이였지요.
당신이 지금 이 글을 읽고 엉터리라고 할수도 있고 맞다라고도 생각할수 있겠지요.
단순히 2가지의 선택을 통해서 지금까지 왔습니다.

신이 있을수도 있고 없을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단순히 개개인의 정신, 사상, 환경의 차이이지 그것을 모두 부정할수는 없습니다. 뭐.. 뭐르지요... 지구가 더이상 살기 어려워지면...
신이 나타나서 "에라이 한번 더뒤집어 업자." 라고 하면서 홍수라도 읽으킬지요.

여기서 말하는 것은 아무리 신이 있다. 없다 싸워봤자. 그것은 단순히 자신의 생각과 다른것을
부정한다는것 이라는 겁니다.
Comment '5'
  • ?
    켄신 2008.03.21 10:26
    배운게 짧아서 그런지 무슨말인지 모르겠네.
  • ?
    2008.03.21 10:26
    그렇죠

    ' 예 ' 가 있으면 ' 아니오 ' 가 있는것처럼

    항상 인간에겐 2가지가 존재하고 그것을 선택할수있는 이성이 있죠
  • ?
    holy 2008.03.21 10:26
    만약 대홍수가 일어난다 하더라도...
    신이 일으킨건지...그냥 자연현상인지..
    아니면 그 자연현상이란게 애초에 신이 일으킨건지..

    인지할수가 없기에..

    신은 없거나..있더라도 사람사는데 도움 전혀 안된다 생각하는 1人
  • ?
    꿈쓰 2008.03.21 10:26
    있다라고 생각한다면 어떤 사소한 일이 일어나도 이건! 신이 내린 저주야! 이건 신이내려주신 축복이야! 라고 기독교 인은 외치겠죠? 그러나 일반인들은 그냥 재수가 없네 오! 이거 운 좋은데?

    종교인과 비종교인은 생각 자체가 다릅니다. 하지만 한국인으로써 말은 통해야 하지 않겠어?

    그만 하라면 그만해야지 그만하라는 말도 외레어를 사용해야 알아듣는건지 짱남;;;
  • ?
    슬럼프 2008.03.21 10:26
    그건 당신 혼자만의 생각일뿐입니다.

포인트 안내 - 글 작성: 20 / 댓글 작성: 2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121 웃긴이야기 안쓸거면 떼버렷 마눌 06.22 2866
1120 웃긴이야기 10년동안 마늘빻을때 쓴 물건 마눌 06.22 3231
1119 웃긴이야기 응급차보다 짜장면이 더 빨리 와요 마눌 06.22 2889
1118 웃긴이야기 그룹 쿨 50주년 기념 사진 마눌 06.22 2634
1117 웃긴이야기 역대급 주차 2 마눌 06.22 3465
1116 함께보아요 신기한 탈 것 (바다편) 10가지 버스커버스 06.24 2670
1115 웃긴이야기 1박 9000원인 일본 숙소 마눌 06.26 2560
1114 웃긴이야기 월드컵 현상황 한장요약 2 마눌 06.26 2867
1113 웃긴이야기 의외로 덜 알려진 탄산음료 일화 마눌 06.26 2440
1112 웃긴이야기 엄마~ 라면 어케해야 맛남? 마눌 06.26 2134
1111 웃긴이야기 하루만에 방학숙제 끝내기 마눌 06.26 2130
1110 웃긴이야기 닮은 사람이 왜 이리 많어 마눌 06.26 2655
1109 웃긴이야기 히딩크 감독이 뜯어 고친 것 마눌 06.27 3014
1108 웃긴이야기 박지성의 인성 마눌 06.27 2275
1107 웃긴이야기 평범한 가방 사진 마눌 06.27 2034
1106 웃긴이야기 83만원짜리 초소형 드론 마눌 06.27 2355
1105 웃긴이야기 멕시코에서 근무중인 한국인 근황 마눌 06.28 2165
1104 웃긴이야기 현지시간 멕시코 거리응원 상황 마눌 06.28 1912
1103 웃긴이야기 골키퍼 노이어 마눌 06.28 2091
1102 웃긴이야기 그러니까 손님 2018년이 아니라 2019년이라니까요?? 마눌 06.28 2334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621 3622 3623 3624 3625 3626 3627 3628 3629 3630 ... 3682 Next
/ 36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