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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이 낳은 위대한 미술가 파블로 피카소(1881~1973)의 ‘화가와 모델’(1963), ‘미노타우르, 술꾼, 여자들’(1933)이 도둑맞았다.

12일 낮 무장 강도 3명이 브라질 상파울루 피나코테카 박물관으로 침입, 경비원들을 위협하고 미술작품들을 훔쳐 달아났다.

이들은 피카소의 그림 뿐 아니라 브라질 화가 라사르 세갈(1891~1957)의 ‘커플’과 에밀리아노 디 카발칸티(1897~1976)의 ‘창문 속 여인’등도 가져갔다. 이들 그림 4점은 61만3000달러(약 6억3200만원)의 가치를 지닌다.






- 대도도 아니고 그냥 무작정 들어와서 훔쳐가다니 경비가 뭔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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