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쿄 신주쿠(新宿)구에서 한국 국적의 남성이
 집단 폭행으로 사망하는 일이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경시청의 조사에 따르면 사망한 남성은 32살의 회사원 김강홍(金剛弘)씨로
습격 당일 금속 재질의 방망이에 수차례 두들겨 맞은 것으로 드러났다.

한목격자의 진술에 따르면 습격 당일
김 씨는 “미안하다, 미안하다”라고 울면서 간절히 살려달라고 했으나
폭행 남성들은”‘죽여버려라”는 소리를 지르며 구타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아사히신문 온라인판 캡처



---------------------------------------------------


08년도에 좋은 소식 좀 들어봤으면
좋겠음 ㅇㅁㅇ;;




TAG •

Who's 이오리

profile
게임과 낙서에 빠져사는
초보 발컨 오리 덕후 ⊹⋛⋋( ՞ਊ ՞)⋌⋚⊹
Comment '20'
  • ?
    Sucker 2008.03.22 16:31
    기사는 이게 끝? -_-
  • ?
    익스퍼드 2008.03.22 18:48
    아나 대체 뭘 했다고 패죽인거지
  • ?
    손가인 2008.03.22 20:11
    집단폭행으로 때려죽일 큰 잘못을 과연 했을까..
  • ?
    규규규 2008.03.22 23:07
    쓰미마셍 쓰미마셍 이 두마디였구나..
  • ?
    choinu 2008.03.23 00:20
    뭥미 --
  • ?
    천류 2008.03.23 00:30
    왜 때렸는지 이유를 알아야지
  • ?
    향이 2008.03.23 03:23
    아나 도와준사람 하나 업는겨?

    한사람이 그렇게 처맞고있는대?
  • ?
    질주 온프 대장 2008.03.23 12:49
    목격자는 있지만

    도와준 사람은 없는 ...
  • ?
    컨트롤 2008.03.23 14:20
    고인 명복을 빕니다..
  • ?
    아트 2008.03.23 14:36
    쩝.. 안타깝군요..
  • ?
    fosian 2008.03.23 18:39
    요즘 뉴스들 보면 참....
  • ?
    울타리 2008.03.23 23:34
    한국과 일본의 감정문제가 바닥을 뚫고나가네요.
    이러다 한국에서 일본인 살인사건이 일어나면
    외교문제까지 갈듯...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
    초변퉤 2008.03.24 02:29
    쪽바리는 저래서 시러...
  • ?
    인삼향비누 2008.03.24 12:31
    이 문제 그냥 이랬다. 라고만 하고 넘어갈건가..-_-이동건 동생 피살 사건에 묻혀서 제대로 보도되지도

    못한 소식..-_- 두 사건 비슷하게 일어났는데 아는 사람은 별로 없다라는게 참..
  • 이오리 2008.03.24 18:50
    #인삼향비누
    오리와 같은 생각을 가진분도 많군요 ㅇㅁㅇ
    그저 달랑 이렇게 작은 기사만 남기고 끝났다는게 좀 슬프네요 ;ㅁ;
  • ?
    진크화이트 2008.03.24 21:27
    뭡니까? 이게. 언론은 맨날 선거 이야기만 하고 있고 도대체 참, 왜 이런 일만 일어나는거지? 세상이 갈 수록 이상해지네.
  • ?
    키세츠 2008.03.24 21:46
    인과관계가 없는 우발성이 아닌 거 같은데... 몽둥이들고 팬건 계획적인거 같은 데,
    그럼 뭔가 이유가 있을 듯.
    우리나라라 해도 저런 상황에서 도와줄 사람이 그렇게 많진 않을 걸요.
  • ?
    키스 2008.03.25 00:49
    이런 기사 올리는 사람이 진짜 무개념...

    사건 경위등 좀더 자세한 정보를 올리던가 해야지 그저 누가 어디서 죽었네 하면서

    지역 감정만 조성할목적이 뻔함
  • ?
    Vocal 2008.03.25 10:39
    왜 자꾸 우리나라 사람이 외국인한테 죽는일이 생기는지..
    그냥 대충 본것만해두 4건이 넘는데..이러다가 한국인들 쉽게 보는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 ?
    코나타 2008.03.25 14:09
    솔직히 쇠몽둥이로 패는대 지나가는 사람이 집단으로 누굴 패는대

    돠줄 용기가 날지...

    아니 어떻게 즉사나 기절도 아니고 패서죽이냐

    기사도 거의 한줄이네

포인트 안내 - 글 작성: 20 / 댓글 작성: 2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441 웃긴이야기 26000원짜리 김치볶음밥 6 karas 01.04 3350
1440 세상만사 25톤 트럭에 뛰어든 사람 마눌 09.23 4113
1439 25일후 사냥에 들어간다! 11 9 『명품』샤넬 12.01 4191
1438 세상만사 25일 시위 동영상 정리되서 나왔네요. 4 toawls 05.26 1295
1437 웃긴이야기 25살넘어도 연애 못 해봤다는 사람들 이해안가네요 karas 04.11 4272
1436 25년뒤 서울에서 더위로 300명 사망한다네요 8 Opening 12.30 1284
1435 웃긴이야기 25년 참은 남자의 결말 4 고룬노바 05.29 4885
1434 2500원짜리 식사에 생선이 두마리나... 10 주접엘프 02.03 3301
1433 2500원의 행복 4 닉모어 09.02 1501
1432 세상만사 2500년 전 청동검 1 마눌 05.18 3740
1431 25,000,000원 깎아드립니다 19 karas 04.20 4254
1430 24세 스모 유망주의 취미생활 13 流雲 10.29 3788
1429 24병을 동시에 따는 병따개 7 流雲 08.13 2486
1428 23만원짜리 칸쵸!!! 15 karas 06.30 11303
1427 웃긴이야기 23년 동안 간직한 초심 1 마눌 10.05 2974
1426 함께보아요 237cm의 위엄 1 울릉도와독도 10.02 2338
1425 22억짜리 브래지어.swf 5 ∑주접엘프 04.10 3485
1424 웃긴이야기 22살 7급 합격했어요!! 마눌 01.18 2438
1423 웃긴이야기 22만원짜리 머리 6 1 고룬노바 03.05 3489
1422 웃긴이야기 22년전 당시 실제 서울의 X세대들 모습.jpg 3 마눌 08.08 411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605 3606 3607 3608 3609 3610 3611 3612 3613 3614 ... 3682 Next
/ 36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