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디로 아파도 허락을 받고 아파야 된다는 소리 입니다.
의료보험은 나라에서 국민을 위해서 돈을 걷어 아픈 사람에게 나눠주는 것이라고 보면 됩니다.
"나는 안 아픈데 왜 돈을 내야 하느냐" 이런 사람도 있을텐데요
성인병, 심장병, 암, 교통사고 이런 것들이 예고하고 오는 것은 아니죠
이런 것들을 대비하기 위해 의료보험료를 꼬박꼬박 내는 것입니다.
자 이제 이해 하셨다 생각하고 왜 민영화를 반대해야 하느냐 인데요
민간보험회사란 각종 미디어(티비, 인터넷 등)에서 미친듯이 광고 하는 보험회사로 넘어간다는 것이죠
회사 즉 기업은 이윤을 목적으로 하는 것입니다.
이윤을 남기지 않는 다면 회사가 아닌 자선단체죠
민영화가 되면 의료보험비를 회사로 납부하게 됩니다.
납부한 돈으로 아픈 사람들에게 나눠 줘야하겠지요
하지만 위에서 말 했다 시피 회사는 이윤을 목적으로 하는 단체 입니다.
이윤을 남기려면 돈을 주지 않거나 적게 주어야 겠죠?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 급하게 복통으로 쓰러져 병원으로 실려 갔습니다.
원인은 신경성 위염 민영화 전 이라면 병원비+약 값 = 1만원으로 해결을 했다면
민영화 된 후 라면 일단 보험이 되지 않은 상태의 모든 진료비+약 값을 개인이 지불합니다.
(8만원 이라고 해두죠)
그리고 보험회사에 이러저러 해서 병원에 가서 내가 8만원을 지불했으니 보험료를 달라고 청구하게 됩니다.
하지만 보험회사에서는 이런저런 이유로 보험료 지급을 거부하던지 적게 주려고 합니다.
"이런저런 이유"라는게 상당히 많은데요 이 부분은 식코 라는 영화를 보시기 바랍니다.
의료 민영화의 폐해를 여실히 여과없이 보여주고 있습니다.
흔히 GNP가 오르면 선진국 이거 개소립니다.
우리나라가 민주주의 국가 라고 생각하시나요?
웃기는 소리 우리나라는 사회주의 국가입니다.
미국이 선진국 같아 보이시죠?
국민들의 생활도 선진국일까요?
식코라는 영화 반드시 보시길 바랍니다.
하다못해 "의료보험 민영화"와 "식코" 이 두 단어를 복사해서 네이버 검색이라도 해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