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이 있네.. 없네... 따지는걸 보면 재미있습니다.
서로의 내용들이 분명하니까요.
저는 신을 믿지 않지만 존재 자채를 부정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저 방관자쪽에 가깝다랄까요?
제가 여기서 말하고 싶은 것은 인간의 모든 행동의 경우에는 반드시 2가지의 일이 있을수 있다는 겁니다.
예를들어 인간이 산업혁명을 맞이하면서 끝없이 근 100년간 엄청난 발전을 해왔지요.
하지만 그것은 지구에게는 암덩어리였습니다. 사라져가는 자연들은 복구를 하고싶어도 못하지요. 아마 하시려면 3세대는 거쳐야 몇%정도 복구 될겁니다.
인간이 철을 발견하고 농기구를 만들어서 농업에대한 개념이 생겼지만 반대로 무기라는 것이
생겨나면서 전쟁이라는 단어가 생겨났습니다.
히틀러가 나치주의를 외치며 자신들이 잘살겠다고 하는 것은 분명히 독일인들에게는 좋은
것이였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반대로 러시아에게는 미칠듯한 고통이였지요.
당신이 지금 이 글을 읽고 엉터리라고 할수도 있고 맞다라고도 생각할수 있겠지요.
단순히 2가지의 선택을 통해서 지금까지 왔습니다.
신이 있을수도 있고 없을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단순히 개개인의 정신, 사상, 환경의 차이이지 그것을 모두 부정할수는 없습니다. 뭐.. 뭐르지요... 지구가 더이상 살기 어려워지면...
신이 나타나서 "에라이 한번 더뒤집어 업자." 라고 하면서 홍수라도 읽으킬지요.
여기서 말하는 것은 아무리 신이 있다. 없다 싸워봤자. 그것은 단순히 자신의 생각과 다른것을
부정한다는것 이라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