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5.11 02:08

이명박 또 사고치나..

profile
조회 1076 추천 1 댓글 10

림팩 가상훈련 당시 미국의 항모와 함대는 대한민국의 잠수함함대에

모두 격침되는 놀라운 이변이 발생한 사실 모두 알고 있을겁니다 

 

세계 제1의 미국 함대를 비록 가상훈련이긴 하지만

한국의 잠수함 함대가 모두 격침시킨 엄청난 사건은

세계적인 센세이션을 불러 일으켰고

미국을 견제하려는 중국은 이 잠수함을 건조한 대우조선의 정보를 캐내기 위해

치졸한 산업스파이 노릇까지 감수하다가 덜미를 잡혀

국제적인 망신을 당했습니다

 

오늘 현재

막강 대한의 해군력중 핵심인 잠수함과 최신형 구축함을 건조한

대우해양조선이 해외에 매각될 위기에 처했으며

그 매각을 독려하는 장본인은 어이없게도 대한민국의 대통령입니다

 

매각협상 협력사로 골드만삭스가 선정되었고

그 골드만삭스 자산운용사 사장은 이명박의 조카이자 이상득의 장남입니다

 

더욱 황당한것은 골드만삭스가 매각 하려는 국가는 중국이며

중국의 조선사에 20%의 지분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중국과 북한이 대우조선의 잠수함 기밀을 빼내기 위해

얼마나 베팅할수 있을까요?

 

골드만삭스는 국가관이 없는 유태자본으로

미국의 위험에 아무런 관심이 없는 수전노일 뿐입니다

 

그렇다면 중국과 북한이 내놓을 대우조선 매입 성사에 따르는 리베이트는

얼마일까요?

 

1조? 천만에....10조는 상회합니다

[출처] [펌]또 한건 터졌습니다. 대우조선해양 중국에 매각 (오렌지페코(홍차&아트티포트 전문카페))

"대우조선은 일개 개인기업이 아니라 국가기간산업이다.”
“이명박 정부는 대우조선해양(주)의 해외매각, 일괄매각에 대한 고민이 전혀 없다.”
거제 대우조선노동조합이 현 정권에 대한 비판을 연일 이어가고 있다.

대우조선노조는 28일 ‘골드만삭스’ 매각주간사 선정 취소를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이 회사 노조 이세종위원장은 성명을 통해 “4월 21일 해외 투자증권인 골드만삭스를 매각주간사로 선정한 산업은행에 분노를 금치 못하며 또한 매각과정에서 대우조선이 보유한 조선해양 기술과 방위산업의 군사기밀이 필연적으로 노출될 수 밖에 없고 이는 고스란히 해외로 유출된다.” “세계적인 기업사냥꾼 ‘골드만 삭스’의 우려스러운 일들이 외신보도에 그대로 나타나고 있다” 고 염려했다.

이 위원장은 특히 “매각 주간사와 비밀유지 협약서를 체결한다고는 하지만 이는 한낮 종이쪽지에 불과하다고 주장했다.
이날 권영길, 최순영, 홍희덕, 이정희 국회의원 등 민주노동당 지도부도 거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대우조선해양의 국민기업화를 촉구했다.

기자회견문은 대우조선 매각방침에 대한 민노당의 대책과 입장을 담았다. 민노당은 “대우조선해양은 정부마음대로 해외투기자본이나 사기업에 팔아넘겨도 되는 기업이 아니라 대우조선 노동자와 국민세금으로 살려낸 국민소유기업이라고 보는 것이 옳다” 고 주장했다.

정부의 매각방침은 산업은행의 민영화를 위한 종자돈 마련을 위해서라고 주장하고 고작 4800억원을 투자해 8~9조원대에 매각 수십배의 차익을 남기겠다는 의도라며 비판했다.

권영길 의원은 “대우조선은 IMF의 책임이 있는 김영삼 정권에 의해 부실기업이 됐지만 노동자들이, 국민의 세금으로 회생시킨 기업이다. 당연히 매각의 대상자는 대우조선노동자와 노동조합이여야 한다. 하지만 철저히 배제되고 있다”고 말했다.

권 의원은 “대우조선은 이미 내용적으로 국민기업이다. 단일기업으로 대우조선 갖은 기업을 찾기 어렵다. 하루 400억원대의 매출을 올리는 기업을 매각 하려면 당연히 국민의 여론을 수렴해야 한다” 고 강조했다.
민노당은 “정부의 일방적인 매각추진을 묵과할 수 없어 정치적인 방법으로 문제해결의 실마리를 찾겠다” 는 입장이다.

권 의원은 “‘골드만삭스’를 매각주간사로 선정하고 일방적 매각을 추진하는 이면에는 뭔가 납득할 수 없는 문제가 숨겨져 있다” 며 “대우조선의 매각은 노동조합이 요구하는 방향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는 입장을 거듭 강조했다.

민노당은 기자회견 직후 거제시청 중 회의실에서 거제지역 시민사회단체들과 공동대응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으며 국회차원의 대책마련도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

대우조선의 입찰에는 국내의 포스코,두산,한화등의 대기업들도 입찰을 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직 중국에 매각될지는 알수 없습니다.

회사를 매각할때 좋은가격을 받기위해서 회사의 가치를 자문을 구하는데

그 회사가 골드만삭스가 선정되었습니다.

골드만삭스는 중국의 조선업체 2곳의 대지주로 있으며

자문회사 선정당시 보통 자문회사는 수수료를 0.3~0.5%를 받는데

1/10에 해당하는 0.03%의 수수료만을 받는다해서 골드만삭스가 선정이 되었죠

과연 골드만삭스에서 대우조선을 자문하면서

음~한국조선기술 좋구나 하면서 그냥 넘어갈까요?

전문가들이나 정치권에서 가장 걱정하는부분은 조선기술의 중국유출입니다.

이명박이 욕을 먹는건 골드만삭스의 자문운용사 사장이 자신의 조카라는것 때문이죠

모르긴 몰라도 이명박이 대통령자리에서 내려올때쯤 이명박 일가들의 재산은 엄청 부풀려져 있을겁니다.

Comment '10'
  • ?
    正力 2008.05.12 18:48
    ...이건 뭐, 잘하는게 안보여..
  • ?
    울타리 2008.05.12 21:54
    마음같아서는 폭탄으로 날려주고싶은데.
  • ?
    Dkho 2008.05.13 01:00
    아... 진짜... 할말이 없다 진짜..
  • ?
    후닌 2008.05.13 14:10
    목따로 가실분....
  • ?
    엑스박스 2008.05.14 01:23
    사고뭉치 명바기
  • ?
    Eureka_seveN 2008.05.14 22:59
    대운하 비난 따위 안중에도 없었고, 광우병 사태 터졌을 때도 기다려보자고 했는데

    기어코 욕을 하게 만드시는 이명박 대통령....

    이거 지금 제정신으로 하는 짓 맞습니까?

    이러고도 대한민국 대통령이라니.... 진짜 열뻗치는군요.
  • ?
    푸치코 2008.05.15 02:44
    이명박 대통령 된지 얼마 안됬으니 지켜보자는 놈들은 다 골이 없는 놈들임

    이명박 같은놈들이지 쯧쯧
  • ?
    toawls 2008.05.15 23:06
    쥐박이 뉴스만 보면 화가 나
  • ?
    predator!! 2008.05.17 16:40
    쿠.. 일단 이민 준비가 시급하군요..
  • ?
    ahffkenehlTlqkfk~ 2008.05.18 01:43
    아 쥐세끼 ...............-.-;;;;;;;;;;;;시봑세기...

    경제나 살리지 늬미 찌질한짓만하고다니네

    경제를 살리겠습니다??싀발 박근혜 찍은게다행이다 쥐세기...


    경제나..어떻게 해봐라 ....좀 경제를 살릴만한??좀 재능있는 대통령없나??


    아...............돈만있고 사업좀잘됬고 이러면?개나소나 대통령 후보에오르는구나
    역시...개나소나 후보엔 돈만있음오르고 정치도조또 개판치는세기들 ..다갈야되~

포인트 안내 - 글 작성: 20 / 댓글 작성: 2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881 세상만사 ebs 지식채널 광우병발생 17년후 동영상 15 2 알아야될때_본좌 05.14 1703
1880 루니, 동팡저우는 나보다 빨라!! 9 깐밤 05.13 2339
1879 남탕에 들어간 아줌마 7 와이드비젼 05.13 2961
1878 쇼킹 퍼니 2 와이드비젼 05.13 1157
1877 세상만사 얼굴 분석~ 나이 판별하는 담배 자판기 5 술취한사자 05.13 1817
1876 생 더블넥, 과연 안전한가? [광우병 토론 패러디 ㅋㅋ] 4 싸이코서커스 05.13 1469
1875 이것좀 보세요 완전 밥 입니다.!!!!!!!!!!!!!!!!!!!!!!!!!!!!!!!!!!!!!!!! 7 세이버 05.12 2863
1874 이것 좀 보세요 완전죽입니다!!!!!!!! 9 소주 05.12 4507
1873 세상만사 성실하고 멋진 축구선수, 박지성 4 1 9timez 05.12 1515
1872 춤한번 쩔게 잘추네요~ 11 1 뚱띠~ 05.12 2226
1871 구글어스 멀티터치 스크린 10 밖에나가놀자 05.12 1872
1870 마이크가 거부하는 가수 1 르도프 05.12 1670
1869 SCV 미트스핀 -_-ㅋ 10 YuRi 05.12 2236
1868 외계인 이놈의 자식!!! 11 마르시아 05.11 2161
1867 안데르센 동화 완전 정복 3 YuRi 05.11 2671
1866 출동하던 경찰관차의 굴욕 1 르도프 05.11 1927
» 세상만사 이명박 또 사고치나.. 10 1 깐밤 05.11 1076
1864 '아 쌀것같아...그래도 아이돌 가순데 ..참아야해!!!' 8 마르시아 05.11 6938
1863 신기한거 보여드릴께요 10 마르시아 05.11 2409
1862 인터넷 작명가 9 900121 05.10 2166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583 3584 3585 3586 3587 3588 3589 3590 3591 3592 ... 3682 Next
/ 36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