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스틴을 본 국내외 주요 연예인들의 반응
비 : 내가 월드스타라고? 우스개 소리마라. 아직 국내서도 넘어야 벽은 곧 그이다.
세븐 : 전진? 진짜 미국무대에 서야 할 가수는 내가 아닌 그였다. 난 아직 풋내기일뿐!
앤디 : 날 왜 그랑 엮으려 하는거지? 이건 그에게 모욕이다.
M : 그가 요즘 매니아 층이 두터워지고 있는 걸 보고 오늘도 난 연습을 한다.
타블로 : 난 한국힙합 뿐만 아니라 대중가요에서도 TOP에 올랐다. 하지만 Wa 를 듣고나서는 그건 헛된 망상이라는 걸 깨달았다.
미쓰라진 : 왜 이걸 나에게 물어보는가? 그는 닿지않는 곳에 가있다.
태연 : 나의 이상형은 전스틴 즉, 전진이다.
티파니 : 그와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 나란히 앉았다는 소식을 듣고 부모님께서 눈물을 흘리셨다.
제시카 : 전진? 그는 곧 전설이다.
신혜성 : 요즘 내 활동이 왜 뜸하냐고? 사랑이 오지 않아요를 듣고 나서 리드보컬로서의 자존심때문에 마이크가 손에 잡히질 않았다.
권상우 : 요즘 옷을 벗기 힘들다. 그의 체계적인 웨이트 트레이닝으로 다져진 몸을 보고 요즘 자숙하고 있다.
최민수 : 최근 근황은 전진의 Wa를 들으며 비교적 잘 생활하고 있다.
안정환 : 관중에게 욕을 한 건 내가 아닌 전스틴의 욕을 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최홍만 : 날 왜 군대에 보내려 하는가? 그를 2년 동안 못본다는건 생각만 해도 끔찍하다.
장동건 : 나의 얼굴을 누구에게 갖다대는가? 내게 저런머리를 붙여놓아도 어울리지도 할 용기도 없다.
강동원 : 모델로도 손색없는 그이다.
이수만 : 그가 떠나가게 만든 것은 회사 최대의 손실이다.
이명박 : 나도 그를 잘 알고있다. 곧 한국의 얼굴이다.
윤은혜 : 베이비복스 시절 때 Wa 라는 아이스크림 광고를 하면서 노래를 불렀었다. 지금 생각하면 그에게 한없이 부끄러워진다.
저스틴 팀버레이크 : 전스틴이라고? 물론 나도 잘 알고있다. 사실 전스틴이 등장한 이후에 난 저스틴이란 이름을 버렸다.
비욘세 : 그와 같이 무대에 서고싶다. 그의 유두는 미국에서도 통한다.
장근석 : 난 그의 노래를 감상하며 커피를 4번이나 리필하였다. 풋
강인 : 나와 그를 비교하자면 귀족어른과 거지아이와도 같다. 내 유일한 장점인 힘으로도 그를 제압하지 못한다.
찰리박 : 아들이지만 그 앞에서는 내가 한없이 작아보인다. 부끄럽다.
박진영 : 그에게 적극적으로 러브콜을 할 여건이 못된다. 그와 같이 일을 하려면 천문학적인 돈이 필요하기에..
알켈리 : 아니 저런 사운드는 어떻게 뽑아내는거지? Wa 를 듣고 은퇴를 결심했다.
C. Ronaldo : 나의 첫번째 우상은 전진이다. 거칠게 전진하는 것에 대해 그와 아주 닮아있다.
빌게이츠 : 그의 음반은 나의 전재산을 털어 사도 아깝지않다.
팝핀현준 : 그의 무대를 보고 퍼포먼스에 대해 다시 유치원과정부터 시작하게 되었다.
홍석천 : 기회가 된다면 사적으로 한번 만나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