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역사이야기중 빼먹으면 안될 이야기 그건 바로 일제치하 일제강점기
그중 일제강점기 하면 다른 사건사고가 많지만 개인적으로 마루타 를 빼먹을순
없을겁니다
마루타란? 본래 마루타는 일본어로 통나무를 뜻하며
일제강점기 당시 일본천황의 명으로 일본육군중장 이시히시로가 하얼빈에
창설하게된 생체실험부대로서 세계역사상 가장 악명높은 부대 라는점 입니다
가만보면 우리 국민들중에서 마루타가 뭔지 731부대가 뭔지 모르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하지만..다른건 몰라도 역사의 기본은 알아야 되지 않을까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우리나라 사람일지라도 우리나라 역사에 완벽히 알수는 없지만
솔직히 일제강점기 731부대는 우리가 알아야할 기본적인 치욕적인 역사가 아닐까
생각이 들정도로 기본적이면서도 중요하게 알아야할점이라고 봅니다
그 당시 731 부대에서 실행된 실험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제가 알기로는 해부,가스,동상,압력,폭탄,사격
마취를 하지않는 상태에서 살아있는 포로들을 강제로 해부실습도구로
사살해서 장기의 움직임이라덜지 이런것을 실험한 해부실험
가스를투입하여 사살하는 가스실험
압력에 의해서 인간의 몸이 어떡해 반응을 하는지 실험하는 압력실험
영하 30도 이하의 날씨에서 인간의 몸이 어떡해 되가는지 알아보는 동상실험
그리고 사격과 폭탄 실험.....
그외 수도없이 많은 실험들이 있을텐데요 실험의 대상자는 우리 한국인 그러니
그당시 조선인을 비롯해서 몽골인 중국인 러시아인 미국인 까지 있었다고 합니다
젊은 남녀들을 비롯해서 3살 아이까지 일본인들의 악행은 설명하기 어려울 정도로
추악하다는것입니다
여기가 우리가 미처 몰랐던것은 생체실험을 가행했던 부대는 하얼빈에 위치한 731부대
뿐만이 아니라 중국 다른 지역에서도 있었다는것입니다
100부대,1644부대,1855부대,8604 부대 이 4곳의 부대에서도 생체실험을 했다는
것을 저도 어제 알게되었습니다
일본 군의관들을 비롯해서 도쿄대 교토대 규슈대 출신의 교수들도 실험에
참가했다는점 입니다
마지막 일제강점기 말 일본천황의 무조건 항복으로 일제강점기가 끝남과 동시에
731부대또한 퇴각을 하게 되었다는것이죠
정말..인간적으로 그렇게까지해서라도 사람을 죽이고 싶었을까요?
말이 실험이지 이건 실험이 아닌 그저 추악한 살인 입니다
정말..이런것을 알면 우리는 복수를 가지고 싶습니다 하지만..솔직히 말해
우리가 저렇게 복수를 할려면 우리가 일본을 식민통치 시켜야 하는데 이제는
세계적으로 그런것이 불가능 합니다 그 이유는 바로 유엔가입국가 이며
민주주의 국가가 서로 전쟁은 할수있지만 전쟁에서 승리한 국가가 패배한 국가
의 정부를 차지하고 관섭을 할수는 없다는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