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몇분들은 공감하실지도 모른다.
내가 우는데 왜 우는지 모르는 그 공허함......
이유없이 그냥 감정에 복받쳐서 우는 눈물
TV로 타블로 저장면 보고있는데 어찌나 눈물이 나던지......
타진요들이 그렇게 운운하는 '상식적으로' 라는 단어 참............
그런 '상식적으로' 라는 단어를 운운하려면 스탠퍼드 대학을 나왔거나
재학중인 사람이 주장을 펼쳐야 신빙성이 있고 논리정연하게 풀이가 되는거지.
물론 학력이 다가 아니기때문에 , 학벌 운운하는것도 우스운 일이겠지만
적어도 타진요들에게만큼은 학벌을 따져야겠다.
스탠퍼드 대학 내부 시스템에 대해 쥐뿔도 모르는것들이 그놈의 상식. 상식. 상식....
어디 서울대 문턱도 못밟아본것들이 '상식적으로'라는 단어 쓰고있으니.....
상식적으로가 아니라 얘네들한테는 '몰상식' 이라는 단어가 더 어울리겠다.
방송중에 타블로 울면서 , 이건 억울함의 눈물도 아니고 아쉬움의 눈물도 아니고
슬퍼서 우는것도 아니고 , 이유모를 벅차서 우는 눈물이라고 하는거 보니까 짠하더라
사람이 누명쓰고 , 오해받고는 못산다고 얼마나 억울했을까...
증거를 보여줬는데 조작된거라고 억지주장 펼치고있으니........
내 개인적인 소견이지만 , 타진요들은 타블로가 스탠퍼드 대학을 나왔다는걸 못믿는것도 아니고
안믿는것도 아닐뿐더러 , 안믿고 싶은것 같다. 자기가 지금까지 주장했던 내용이 전부다 쓸모없는 짓이었고
전부 옳지 않은 주장이었으니 자신만 비참한 꼴이 되는걸 안믿으려고 자기최면을 거는거겠지.....
예를 들자면 누가 봐도 이건 100원짜리 동전인데 , 자기 스스로 이건 100원짜리 동전이 아니다라고 최면을 거는거지.
이게 100원짜리라는게 자기 자신은 받아들이고 싶지도 않고 받아 들일 수도 없다는거지
타진요들은 자기들이 보고 싶은 부분만 보고 자기들이 믿고 싶은데로 재해석 해버린채 주입시켜 버리는것 같다
타진요들에게는 말을 해도 못알아 들으니 솔직히 이길 자신이 없다
P.S :
그리고 왓비나 타진요들은 전부 얼굴까고 , 신상 들어내놓은 채로 자기 주장을 하는게 옳은거 아닌가요?
타블로는 오로지 공인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모든 신상내역과 , 모든 불이익을 다 받고있는데
정작 자기들은 MBC스페셜 방송에서 얼굴 모자이크 처리된 상태로 보호받을 거 다 받으고 있잖아요
한마디로 말하자면 , 한쪽에는 장난감 칼을 쥐어주고
한쪽에는 실제 칼을 쥐어주고 싸우라는것과 다를게 없지...
자신의 인생을 베팅해놓고 싸우는 사람과
남의 인생을 베팅해놓고 싸우는 사람중 누가 더 절실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