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속 예절,네티켓

네티켓(Netiquette)이란?
네트워크 에티켓(Network + Etiquette), 즉 인터넷 가상공간에서의 예절을 말하는것입니다.

*네티켓의 10대 원칙(미국 플로리다대학 버지니아 셰어 교수 제안)

1. 가상공간에서 만난 상대방도 인간임을 기억하라.
2. 현실생활에서와 동일한 기준과 행동을 유지한다.
3. 현재 접속한 공간의 문화에 적응하여 행동한다.
4. 상대방의 시간을 존중한다.
5. 온라인 상에서 나 자신을 멋있게 만들어간다.
6. 전문 지식을 공유한다.
7. 논쟁을 할 경우, 감정을 절제하면서 참여한다.
8. 상대방의 사생활을 존중한다.
9. 자신의 권력을 남용하지 않는다.(특히 관리자들)
10. 상대방의 실수를 용납한다.

*채팅에서의 네티켓
1. 채팅을 시작하기 전 분위기를 먼저 경청한다.
2. 들어가고 나올때 먼저 인사한다.
3. 여러사람과 대화할 때는 상대방을 정확하게 파악한다.
4. 아무에게나 채팅을 요청하지 않는다.
5. 바른철차를 사용하고 엔터키를 적절히 사용한다.
6. 다른사람에 대한 사생활에 대하여 존중한다.
7. Emoticon(smile faces, smiley)을 적절하게 사용한다.

*메일링 리스트에서의 네티켓
1. 지정된 주제에서만 메일을 주고받는다.
2. 하나의 메일을 여러번 반복하여 보내지 않는다.
3. 관련없는 메일이나 상업적 메일(스팸메일)을 보내지 않는다.

*공개자료실에 파일을 송수신 할때의 네티켓
1. 네트워크 통신량이 폭주하는 시간대는 피하여 사용한다.
2. 저작권을 침해할 소지가 있는 자료는 올리지 않는다.
3. 컴퓨터 바이러스와 같은 악성코드에 감염되지는 않았는지 미리 검사하여
올린다.
4. 크기가 큰 자료는 몇개로 쪼개거나 압축하여 올려놓는다.

*유즈넷(뉴스서비스)에서의 네티켓
1. 부정확하거나 추측의 글을 올리지 않는다.
2. 뉴스그룹의 성격을 맞추어 글을 올린다.
3. 이미 올려져 있는 글들을 살펴보아 중복 게재를 피한다.
4. 연습용글은 테스트 그룹에 올린다.(예 han, test)
5. 동일한 기사를 올리는 행위에 대하여 여러 뉴스그룹에 대하여 반복작업하는
중복투고(Multiple Posting, MP)는 하지 않는다.

 

일단 네티켓을 지켜짐으로써 서로 상방에 관한 갈등을 해소하고 인터넷에 평화를 찾아올 수 있게 함은 물론 요즈음 떠오르는 인터넷 실명제 문제와 초딩문제 그리고 인터넷 으로 양산되는 찌질이들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대안입니다.

※출처 : ethnos44 지식인

네티켓은 인터넷속에서의 에티켓, 즉 매너고 예절입니다.
다른 사람을 존중하며 자유로운 의사소통을 하는것이야 말로 진정한 네티켓입니다.
하지만 요즘엔 이 네티켓이 그냥 매너로 끝나지 않고 사이버 모욕죄등 점점 많은 사회적 이슈를 몰고옵니다.
외계어에 비속어까지 남발되는 인터넷은 더이상 네티켓을 찾아보기 쉽지 않습니다. 
다시한번  네티켓을 생각해봐야 할 때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