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의 유서 깊은 가스벡성 앞에서 최근 800명의 남녀가 알몸으로 베개싸움을 벌였다고 영국 데일리 메일이 10일 보도했다.
이는 `슬리핑 뷰티즈`(Sleepiong beauties)라는 주제로 열린 집단 누드촬영으로 이 분야에 유명한 스펜서 튜닉에 의해 이뤄졌다.
촬영은 800명의 남녀가 알몸으로 집단 베개싸움을 하는 장면과 바닥에 누워 자는 모습을 연출한 장면 등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튜닉은 지난 1986년부터 세계 곳곳에서 집단 누드촬영을 계속해오고 있으며 멕시코시티의 조칼로 광장에서는 1만8000명이 참여한 대규모 집단 누드사진을 찍기도 했다.
누드사진 촬영에 참여한 남녀는 모두 보수를 받지 않는 자원봉사자들로 튜닉의 한정판 사진을 기념으로 제공받을 뿐이다.
1만8000명이 참여한 대규모 집단누드사진,,,,,, 다음 사진은 어디서찍,,?
좀더 큰 사진은 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