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여자&일본여자&한국여자의 차이점

한국이란 환경이 그렇게 만드는구나 -_-... 글로벌시대에 나도 일본어좀 배워야겄다..

다른거 보면 웃기려고 과장하거나 좀 뻥치거나 하는거 아닌가 싶기도 했는데 이분글은

진심이 느껴지는듯....ㅎㅎㅎ그리고 읽으면서도 왠지모르게 공감가네요...;;

제 스타일은 일본여자인듯...ㅋ좀 여자는 여자다운게 최고라고 생각하는 사람이라...ㅋ

부담없이 친하게 지낼려면 미국쪽이 좀 좋을지도?ㅋ

심각하다.. --;;

일본은 좋긴한데...그래도 친구같이 사귈수있는 서양이 더 좋음

정말 대한민국 여자들은 모두가 저런건가? 아니었음 한다. ㅠㅠ

우연히 저 분이 이상한 한국여자를 만난거라고 부정하고 싶다...

아.......... 제2외국어와 외국어를 열심히 공부해야지되겠네.

아나 알렉스쉬키...

참....................맞는 소리다

씁쓸하다...

한국여자는 진짜 저렇지 않나요???

사귀는게 아니고 친구끼리도 밥먹자하면 니가사라는식이고

전화해서 뭐하냐고 하니까 술먹을라고한다니까 같이 먹자고 했는데

내가 돈이좀 부족하니까(택시비만2만원들어감)같이 내자니까 꺼져라는식으로 말함

그런여자는 폰에서 목록을 지워버리지 ㅋㅋㅋ

허허...

결국 우리나라 여자 써글..?? 몇몇이겠지만

내 주위에는 저런 여자가 없다. 음하하하하하.

(그래요. 사실 여자가 없어요.)

사람마다 다른거 같아요  제 친구들은 같이 밥먹어도 각출하거나 돌아가면서 내는 식이고, 만약 제가 몰래 계산해도 다음에 만날때 돈을 주거나 자기가 계산을 하더라고요...

어디까지나 의식의 차이지.. 저런 한국 여성 분만 있다고는 생각안함...

요새 인터넷보면 저런 생각 가진분이 많긴 한거 같지만, 현실에서는 안그런 분들이 더 많은것 같아요.

그리고 온라이프엔 남자분들 비중이 높아서 그렇게 큰 분쟁은 생기지 않을듯...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사람은 다양하니

에흉

국제결혼을 해야함...

일본 여성과...

공부 열심히해야겠다. 라고 지금 다짐했다.

여자들은 남녀평등 막 외치는데

정작 스스로가 자기들을 상품화시키는듯

아 일본여자 설렌다

사실 요새 저도 슬그머니 일본어 공부를 하고 있음..

물론 보편적인 사항은 아니겠지만 이 글을 보면서 일본어 공부하는 스스로가 대견하고

왠지 모를 잘했다는 스스로에 대한 뿌듯함이...(퍽)

차라리 마법사가 되는게 현명할지도...

저 영국에서 10년정도 유학했었고 미국,일본,중국친구들 꽤 많습니다...

제가 제일 공감했던게 뭐냐면 romance랑 데이트 5분전 이었는데...

특히 미국 영국의 경우 오글거리는 멘트에 깜빡 넘어갑니다. 실제로 드라마 같은곳에서도 우리나라처럼 로맨스를 과장하지 않고 연애아 굉장히 쉽기때문에 서로 그런 부단한 노력을 하지 않는 경향이 있습니다. 또한 연애를 잘못하다가 죽거나, 다치거나, 집을 잃거나 하는 심각한 경우가 수두룩 하기때문에 오히려 그런 오글오글 연애일수록 왠지 새롭고 신선하고 더 사랑하는 느낌을 받는다는거죠...일본애들이야 거침없는 표현능력은 발군이니 패스.. 

미국이나 영국 여자들은 남자들이 쏴주면 확실히 대접해줍니다...물론 걔중엔 gold digger라고 우리가 흔히 얘기하는 보슬아치 타입도 있지만...그런애들은 너무 티가 나니까 잘 알죠..그렇기 때문에 부담없이 좀 자유롭게 놀러나가는 분위기로 만날수있습니다...스킨쉽도 동양계열보다 상당히 높은 수위까지 가능하니까 더할나위도 없죠. 일본애들은 항상 '고마움'을 간직하고 있어서 서로에게 참 소중한 존재가 됩니다. 많이 감사하고 소중하게 느끼게되요...

마지막으로 말씀드리고픈건....보슬아치 보슬아치...하지만 정작 보슬아치를 제대로 농락하실수있느냐 입니다...현실에서 보슬아치앞에 무릎 꿇으면서 온라인에서 까봐야 그게 키보드 워리어지...사람의 외모는 중요한게 아닙니다...남녀간에 중요한건 서로 좋아하는 거지요...170cm/B34/W24/H34 보슬아치를 버릴수 있는사람이 진정한 사랑을 만날수있는사람 아닐까요? 

가슴아프다

한국 여자를 사귀어본결과...

제가 사귄 여자는 거진 저기에 해당되네요.

버스가 한자리나면 자기부터 앉는것 하며, 사귀면서 제일 충격이였던간 식사후 남자가 혼자 돈을 지불해야하는 것이었죠

(저는 사귀기 전부터 남자가 전액을 지불하는 개념이라고는 상상도 못했다는... 당연히 더치페이로 알고 있었죠)

하지만 무조건 여자가 먹고싶은것만 먹는다는 것은 아닌거 같아요.

이벤트는 제가 보고싶다길래 깜짝 놀라게 멀리있는 거리를 가서 만난다던가

갑자기 만나 선물을 주던가 해봤는데...

이런식으로 이벤트를 받아본 기억은 없음...

남녀평등! 남녀평등! 외치면서 한국여자들의 인식은 남자가 여자를 보호해주고 베풀어야한다는 인식은 아직도 가지고 있죠

주위가 한국여자라서 한국여자랑 사귀었지 미국여자 일본여자가 주위에 있다면 누가 한국여자랑 사귀고 싶을지...

이런건 좀 배워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아니면 평생 애인말고 친구로만 지내고 싶네요.

이미 인식이 이래서 다수의 한국여자가 저렇긴 한데... 제가 아는 맘 맞는 누나들은 저런 개념을 가지고있지 않음! 모두가 그렇진 않으니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으니 눈 크게뜨고 여자를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전 일본쪽이 좋은것같네요. 한국여자........... 진짜 공감이 가는군요.

에휴... 한숨밖에 안나오는군요.

아무래도....메스컴의 영향이 큰것같네요..

아.. 내 여친은 착한거로구낭...

ㅜㅜ

드라마가 여자들 다망쳐 놓으거

거기에 남자들은 거이 완벽남이니까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안다는것도 알아야하는데

지들이 드라마나온여자만큼 이쁘면말이라도........-_-

아마 한국 여자들이 대부분 자신보다 나이 많거나 적어도 동갑을 만나서

더 그런 의식이 팽배해졌을 수도 있어요..ㅋ

하지만 상황이 반대가 되면 연애 줄거리도 반대가 될 확률이 높습니다..ㅎㅎ

저도 지금 여자친구 만나기전 까지는 계속 동갑이나 저 보다 어린 애들 만나

같은 학생이지만 남자라는 이유로 모든 부담을 끌어 안았었죠 ㅠㅠ

하지만 지금은 제 여자친구가 저보다 두살이 많은 직장인이구

저는 학생인데요 초반엔 상황이 여태까지 제가 겪었던 정 반대였습니다 ㅎㅎ

제가 매일같이 얻어먹고 저 휴학해서 알바하느라 지쳐있으면

본인이 직장생활 하느라 더 힘들텐데 저 데리러와서 토닥거려주고 그러죠 ㅎㅎ

얼마 전 부터는 시간이 지나 얻어먹기만하면서 받기만 했던것이 오히려 부담 스러워져서

저도 능력 닿는데 까지는 노력해봅니다 ㅎㅎ 일주일 용돈의 90%정도는

여자친구와의 데이트 선물 등에 쓰지요 ㅎㅎ

물론 사람마다 개인차가 있어서 무조건 이렇고 저렇고 단정 지을 수 는 없다고도

생각을 합니다 ㅎㅎ

개인적으로 지금 여자친구를 만나면서 사랑이 뭔지 제데로 느끼고 있습니다ㅎㅎ

헐...제 마누라는 한국 여성이 아닌가봐요! 자랑입니다만, 제 여친은 외국과 일본 반반 섞인 형태군요... 마누라 만세! 음하하하. 나는 축복받은 남자.

내 짐은 니가 니 짐도 니갘ㅋ

뭐 남자라면 데이트비용은 자기가 내야지...

사람 관계라는게 상호적인 무언가가 있어야하는데 일방적인 관계가 되다보니 그런것 같음...

서로 배려해주지않는 그런 관계라면 그냥 안만나는게 나을 것 같습니다.

그냥 남자도 남성부 하나 만들면 좋겠네 평등하고 ㅋㅋ

남성부를 만들자!

한국인은 고정적인 관념에 사로잡힌 사람들이 많음..

온프에는 참 여자들에게 불만 많은 사람들이 많은듯?

그냥 내가보기엔 한국사람들 남자나 여자나 다 거기서거기

그니까 여러분 겜랩올릴열정으로 연예랩좀 올려봐

확실히 윗 글과 같은 부류가 많은 것같긴 한데 그래도 어쩔 땐 의지 할수 있고,

가끔은 애교를 부려 기분 풀어 줄때도 있는 착한 여성들도 있답니다 ^^

저같은 경우엔 버스를 타고 같은 거리를 갈때면 서로 앉으라고 실랑이하고

밥을 먹을 땐 항상 서로 먼저 먹으라고 계산은 서로 자기가 계산 한다고 하고

작은 것에도 진심으로 감동하며 기뻐해 주고 ... 적다 보니 자랑이 되버렸는데 ^^;;

다들 추운데 좋으 신분 만나세요~ ㅎ 남자들도 머 착한 사람있는 반면에 이상한 사람들

많자나요? (지하철 불지르는 놈.. 어린애 성추행하는 놈.. 등등 )

으음...그래도 일본인 괜찮아..

남편 받들어주는 일본여자분들 원츄함 ~_~

가장 중요한 문제는 다들 모르시는가본데,

우리나라는 상당히 외모지상주의에 편승된 남자가 많은것이 화근 입니다.

그러니 좀 이쁘다 싶은 여자들이 느끼는 것이 죄다 한가지 겠죠.

이쁘면 장땡이야, 이쁘면 되니까, 이쁘면 됐지 라는 썩어빠진 망상을

오만한 계집들이 품고 다니기 시작하니 정작 본인이 무슨 에티켓을

가지고 있어야 하고 어떤 소양을 가져야 하는지는 모른채로

지 몸뚱아리 얼굴 치장하는데만 급급해 이쁘고 몸매만 좋으면 돼지,

남자들이 다 해주잖아? 라는 생각이 어렸을때부터

대가리에 박히면서 자라는 겁니다.

이쁘다고 혹해서 잘해줘 버릇하고 몸매 좋다고

자꾸 치켜 세워줘 버릇하면 버릇 나빠집니다.

결국 남자들이 애들 버릇 죄다 버려논거....

시작은 남자들이 했지만 오히려 지금은 피장파장이죠.

반반한 계집들이나 돈되는 머슴들이나 뭐눈에는 뭐만 보이는 겁니다.... 

그러니 반반하고 콧대높은 계집이라고 자꾸 오냐오냐 해주면 결국 할퀴고 뭅니다

가정교육 제대로 받은집 여식 이라면 반반한거 가지고 오만한짓 안합니다

결국 집안에서도 어렸을때 제대로 교육을 안시키고

그저 이쁘게만 자라라 하면서 오냐오냐 키우니 지밖에 모르는거지

여자들도 알아둬야 하는게 결국엔 결혼하게되면

그 모든게 진심이 아니라 잘보이기 위한 트릭이었단걸 깨닫게 될겁니다

외모하나 믿고 연애 개판치면 결혼후엔 곱절로 당합니다

한국남자들은 잡아논 물고기엔 밥을 안주거든 ㅋㅋㅋ

잡기전에 낚아볼라고 온갖 떡밥을 쓰면서 그렇게 애정을 쏟았는데

보상은 받아야 되잖아...? 결국 한만큼 돌아오는 겁니다. 한만큼.

남자도 남자 이기 이전에 사람이고 여자도 결국 사람이기 때문에

서로 이해 하고 배려하지 않는 이상은 위에 신랄하게 씹어본

저 먹이사슬 같은 상황이 고대로 오버랩 되는 겁니다

고대에 부유한 귀족집안 남자들이 예쁜 처자들 거느리면서 살고,

예쁜 처자들은 남자 등에 업고 호사부리는 그런 시츄에이션이

그대로 지금까지 이어지는거 보면 참 단순한 사람들인 거예요. 본능에 충실한 거니까

미국은 원래 상당히 개방적입니다. 즉 친해지기도쉽죠 하지만 한번잘못해 틀어지면 미국쪽

은 다시 친해지기가 힘들다고 합니다.

일본은 원래 풍습이 여자가 남자한테 복종하는 전통이있더군요

즉 여자는 남자한테 복종해야한다란 개념이 아직도 남아있어서 인지 일본여자는 남자한테

잘 해주는 경향이있다고 하더군요(일본여자 10%정도는 한국남자하고 결혼하고싶다고  하더

군요 즉 한국남자가 자상하고 좋다고 하더라구요

또한 일본계여성들이 진짜 생활력은 끝내줍니다. 내주변에 일본인과결혼하신분이있는댕

돈도 잘모으고 생활력도 좋아 다른것에 돈은 허비;하는경우가 거의없다고 하더라구요.

한국계 여자는 ㅡㅡ; 된장녀가 좀 많이있습니다.

즉 자기주제를 넘으면서 온갖 비싼물품을 다 치장하고 다니는여자를 많이 봐왔습니다.

그리고 자기를 여왕으로 받들어 주기를 바라는것또한 한국여자들이라고 생각들게 만들더군요

전에 시내갔는댕 연인사이인지 서로 티격태격하는걸 보게됐습니다.

싸움의 화두는

여:야 내가 저거 사고 싶다는댕 않사줄꺼야?

남:우리 돈이 어딨냐 돈모아야지 ㅡㅡ;

여:야 우리 결혼할껀댕 나한테 돈쓰는게 아까워?

남:누가아깝대?왜자꾸 너생각만해?

여:그럼 우리 헤어져 ㅡㅡ;

하고 슝가버리더군요 ㅡㅡ;

즉 한국여자들 대부분이 저런건 아닙니다.

진짜 착실하고 착한여자분들이 많이있습니다

 저런 된장녀 하나때문에 이미지가 이렇게된거

같아 마음이 아픕니다

국산보다는 동남아 수입이 났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