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 미국이란 나라가 있습니다

짐 현재 한국은 반미감정이 많이 않좋져

하지만 미국나가라 필요없다 이렇게 말하는분들

진짜 하난알고 둘은 모른다는겁니다

미국이 과연 필요없을까요?

예전 처음 imf때 우리한테 외화 빌려주도록 도와준나라가또한 미국의 도움도 컷습니다

글고 미국이 없었으면 한국경제는 분명 바닥을쳣고

미국이 한국제품을 많이 애용해줘서

그나마 외화가 들어와서 지금 현제도 이렇게나마 살수있는겁니다

저 미국 좋아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전 필요 하다면 좋아하지않더라도 잡을겁니다

글고  효순이와미순이는 그만좀 거들먹거리세요

저도 이 두애 불쌍합니다

하지만 어차피 하늘나라로 간애들 또 이름팔아먹고

전엔 부모님들이 제발 그만좀 해달라고 하더만요

미국이란 나란 우리나라한텐 필요악일지 몰라도 또한 제일필요한나라입니다

글고 북한이 언제까지 평화적으로 나올지도 모른상황서 미국하고 등진다면

한국은 그야말로 어두운길로 가게돼는것입니다

예전 필리핀 이란나라 예를들어줄까요?

짐 한국도 필리핀과같은 길을 걸어갈려고 하고있습니다

필리핀 우리나라보다 더 잘살았죠

그시절엔 미국이 주둔해있었습니다

하지만 필리핀역시 미국나가라 나가라 그래서 미국은 필요없다고 하니 철수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빠져나가고 몇년뒤 경제가 확무너지기 시작하면서 짐현제 필리핀이 돼버리고 말았죠

왜 그런지 아시나요? 바로 국가보안문제로 무기사들이고 국방력키우는데 쏟아부다 이리됀것입니다

한국은 저런길 않갈꺼같해요?

지금 현제 미국나가게돼면 국방력강화에 투자해야하며 세금은 있는대로 늘어나겠죠

그럼 결국 필리핀하고똑같은현상일어납니다

또 누가 그러겠죠 우리나라 무기있는대 뭔걱정이냐고

한가지 알아두세요 100%중 70%정도가 미국거고 30%는 우리꺼라는것을

글고 한국은 북한과 대립관계여서 국방력강화는꼭해야겠죠

미국나가라 나가라 이렇게 말하는건 다좋습니다

하지만 미국이 나가고 난뒤를 곰곰히 생각해보세요
Comment '9'
  • ?
    초승달 2009.08.08 23:07
    전에 한번 미국 없으면 북한한태 당한다는 글때매 피본사람이죠 저도........
    와 그때 엄청난 쪽지가 왔었죠.........
    다들 하나같이 말씀하는게 우리나라 국방력은 충분히 북한을 이기고도 남는다. 가거의 70% 수준이었어요...
    다들 무기만 생각하지 탄약을 생각안하는 그럼 앞만 보는 사람들이었죠.....
    무기만 있으면 모합니까? 탄약이 없는대?
    전쟁 나가서 총들고 나가면 모해여 탄약이없는대....
    현재 우리나라 탄약보유량을 조금씩 체워나가고 있는 상황이지만......
    글쓴이분처럼 약 70% WRSA(워사) 탄약으로 때우고있습니다. 지금은 한 60% 될려나?
    그말은 우리나라에 있는 모든탄약의 3분에1만 우리나라꺼고 나머지는 미군 미사일이라는 겁니다.
    저번 노무현 , 김대중 정권시절 미군나가라고 하두 날리쳐서
    미군" 알겠따 니들이 나가라면 나가겠다" 식으로 모든 탄약과 미군들을 뺄려고하니깐
    웃긴 정부죠 바로 꼬리말고 나가지말아달라고.......

    참 어이가없었죠..... 전진짜 그때 까지만 해도 미군 나가도된다고 생각하는 인간들이 이해가안갔습니다.
    도대체 어떤 개념을 가졌길래 미군을 그렇게 싫어하는건지.......
    적어도 일본 정도의 국방력을 갖추고 미군 나가라고 떠들어 댔으면 들쪽팔리기라도 하지.......
    에휴......
    아무튼 글쓴이님에 말에 공감 1표~
  • ?
    소년 2009.08.09 00:38
    근데요, 미군이 우리나라에 아무런 댓가도 없이 있는건가요??
    그부분을 간과하셨네요.
    미군이 주둔함으로써 미국은 우리나라에 엄청나게 큰 정치적인 영향력을 행사합니다.
    물론 저도 미군이 나가는 것에 대해서는 반대입니다.
    그건 위엣분이 잘 설명하셨네요. 근데 미국이 우리나라에 이래라 저래라 정치적인 간섭을 하는 것에 대해서는 불만이 있는게 사실입니다. 뭐, 얻는게 있으면 잃는것도 있겠다지만, 국가라는 것이 동등한 입장에서 외교를 해야 하는데 미군의 존재 때문에 그럴 수 없는게 사실이지 않나요??
    그런데 미군때문에 우리가 경제적으로도 잘산다 정치적으로도 좋다는 식으로 말씀하시면 안되지요.
    미군의 존재가 우리나라와 미국의 외교관계에 어느정도 영향력을 끼치는 지도 함께 쓰셨어야 한다고 생각되네요.
    애초에 이런식으로 글을 쓰신게 왠지 분쟁만 만드시려고 쓰신것 같아 이런 댓글 남기고 갑니다.
  • ?
    아영 2009.08.09 03:33
    솔직히 도움이 됄지 안될지는 모르겠고..


    굳이 이런글은... 확실한 주제도 안잡힌거같구..
  • ?
    인피니티찰스 2009.08.09 07:31
    미군의 존재는 정말 필요악...

    있으면 우리나라에 꽤 많은 피해를 주지만..
    없으면 북한의 존재로 인하여 경제에 불안감을 조성하고
    결국 외국인 투자자들이 한국기업에 투자를 안하게 되는...
    게다가 북한이 지금은 얌전(?)히 있어도 미군나가면 어찌 돌변할지...
  • ?
    마스터 2009.08.09 13:03
    미군이 한국에서 철수하면
    북한과의 사이는 더욱 더 악화될 가능성이 훨신 높습니다.

    북한이 아직도 우리를 공격하지 않는 이유는 미군때문이죠..
    자신들이 약하다고 생각해서가 절대로 아닙니다..

    미국을 적으로 돌리게 되면 아무리 중국이 도와준다고 해도
    북한은 아마 세계지도에서 지워지게 될겁니다..

    그리고 아마 미군 철수후에 지금수준의 군사력을 유지하려면
    천문학적인 금액의 국방비가 투입될겁니다.

    그리고 찰스님 말대로 미군철수하면
    외국인 투자자들 전쟁위험 국가에 투자 절대로 안하죠..
    투자했던 돈도 모두 빼버릴겁니다..
    그렇게 되면 우리나라는 망조의 길로 접어드는거죠;

    "미군없어도 북한한테 이길수 있다"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정말로 하나는 알고 둘은 모르는 사람들이라고 할수있죠
  • 롬멜 2009.08.09 19:03
    #마스터
    마스터님의 말씀에 많이 동조합니다.
    세계 어느나라건 간에, 또 역사상 어느 나라였건간에 완전한 자주국방을 원치 않는 나라는 없었고 없습니다.
    하지만 엄정한 현실을 놓고 봤을 때, 득과 실 어느쪽에 무게가 기울것인지를 제대로 판단해야 국운이 기우는
    사태를 막을 수 있겠지요. 현 상황에서 미군이 철수했다고 가정했을 시, 순수한 우리나라의 국방력으로 남침을
    저지할 수 있는가에 대해서 현재 국방 대학원 교수로 계시는 숙부님께 말씀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한마디로 6.25때와 같은 필사의 정신으로 온 국민이 일치 단결한다면 지지는 않을 수 있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경제, 문화, 사회 모든 것은 60년전 6.25때로 돌아가게 된다.> 라고 하시더군요. 빈부격차문제가 어떻든 간에
    세계10위권의 경제대국으로 살아오던 우리 국민들이 과연 60년전 상황의 물질문명 환경을 제대로 적응 할 수
    있을까요? 국민소득3만 달러는 커녕 2만 달러 고지앞에서 허우적대고 있는 현재 우리나라의 상황에서 너무나도 뼈아픈
    추락이 될 것입니다. 또한 전쟁이 없다 하더라도 빠져나간 미군의 전력만큼 국세에서 벌충해야 하므로 국민복지수준도
    현재보다 확연히 나빠질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미군문제는 자주국방이라는 명분이냐, 아니면 아직 크게 여력이 없는
    우리 경제로 봤을 때 실익을 추구할 것이냐 하는 문제로 봐야 하는 것입니다.
  • ?
    v날아라v 2009.08.09 15:04
    휴전선 위쪽에 수도권을 조준하고 있는 북한 자주포가 일시 발포하면 30분안에 강북지역에

    피해를 줄 수 있다고 뉴스에서 본적이 있는데... 이제 맞대응하는 한국의 반응은 특수부대 투입해서

    3일내에 자주포를 제압한다고.... 쩝... 불안하긴 불안하더라고요..

    그런데 정말 궁금한게 있는데 미국 최대 군수산업 회사는 어디죠? (colt 제외..ㅎㅎ)
  • ?
    사이다한잔 2009.08.09 15:06
    미군이 철수하던 뭐가 어찌됐든

    전쟁터지면 북이나 남이나 개판되는건 사실
  • ?
    사그랑이 2009.08.10 10:07
    개인적으로 미군 철수는 저도 반대입니다. 그들이 있음으로 국방에 도움이 되는 부분은 절대 무시할만한 수치가 아니죠. 그렇다고 해서 미국과 미군에게 감사해야 한다는 논지는 받아들일 수는 없습니다. 그들도 우리나라에 미군을 배치하므로써 얻는 이익과 우리가 미군이 주둔해서 얻는 이익이 서로 맞아 떨어지기 때문에 있을 뿐입니다. 그것을 간과하게 되면 막연하게 미국은 우리의 영원한 우방, 혹은 우리가 이만큼 사는건 미국의 절대적이고 댓가없는 도움 때문이라는 말도 안되는 사상이 생기게 되죠. 또 그것이 사대주의로 번지게 됩니다. 국가의 외교는 절대 한 쪽에서만 퍼주는 법이 없습니다. 하다못해 북한에 퍼주는 돈 마저도 평화통일을 위한 그들의 경제적인 발전의 도움과 같은 민족인 북한 주민들의 인권 (적어도 먹고 사는것도 하나의 인권이라고 말한다면) 보장, 그리고 가장 핵심적인 것은 그들에게 지원을 하므로 얻는 한반도 내의 평화보장이 아무래도 크지요. 적게 받더라도 분명 이것도 하나의 기브 엔 테이크적인 외교입니다. 얻을게 없다고 언론에서 떠들어대는 북한 지원도 그러한데, 미군 주둔이 단순히 한반도의 평화를 위해서 그들이 해주는 자원봉사라고 생각하시진 않으실겁니다. 분명 그들도 주둔하므로 얻는 이익이 그들의 손해 이상이기 때문에 남아있는 겁니다. 기브 엔 테이크가 되는 상대는 동등합니다. 우리나라가 미국이 큰소리 낸다고 해서 결코 굴복하면 안된다는 겁니다. 불합리한 사항을 미국에서 요구한다면 거절하고 항의할 수 있는 권리가 우리에게는 있다는 거지요. 미군이 선량한 시민을 탱크로 짓밟고 술에 취한 채로 미군이 우리 국민에게 상해를 입히고 살해 한다면 이건 외교적으로 그들에게 항의하고 작게는 사건을 일으킨 미군의 처벌과 크게는 미국의 사과를 받아낼 수 있는 사항입니다. 그들이 불쌍하지만 어쩌겠냐 그놈들이 힘도 쎄고 우리를 보호해주는데, 이런 논지는 안된다는 거지요. 미국과의 불합리한 일이 있을 때마다 미군철수를 외치는 것도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 우매한 행동이지만 우리가 약하니 어쩌겠어 그냥 당하고 있자는 것도 똑같이 우매한 행동임을 생각하고 경계해야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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