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그렇고 대부분 아니 모든사람이 그렇겠지만 미국 혹은 일본 같은 강대국을 부러워 하는 이유는
다름이 아닌 간단히 우리 한국보다 자본이 많아서 경제력이 강해서 그럴것입니다
자동차,조선,의류,전자,게임 그외 뭐 여러가지를 볼떼 경제력이 강한나라 일수록 그런분야에도 약하지
않다는것이죠
보통 한국보다 경제력이 높은 미국이나 일본을 대부분 부러워 하는 반면 우리보다 경제력이 낮은
중국이나 인도네시아 그외 다른 동남아시아 몇몇 유럽에 있는 후진국 국가들은 무시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다들 알다시피 요즘 중국의 경제가 나날이 발전해가고 있고 얼마 안있으면 미국을 제치고
세계경제1위국가가 되는거죠
전 언제만 해도 진짜 중국이 1위가 되면 우리가 그동안 중국을 깔보고 무시했는데 반대로 중국이
우리 한국과 일본을 깔보지 않을까 그냥 괜시리 그런 걱정?을 조금 하긴 해봤습니다 ^^
근데 제 친척동생말이 이런말을 하니 제가 안심?이 되더군요
우선 친척동생과 저는 패션에 관해 엄청난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형 만약 중국이 정말 세계경제1위가 되고 일본이 한 3위나 4위로 되고 한국이 그대로 10위라고 해보자?"
"형은 그래도 중국에서 나온 의류브랜드의 옷을 살것인가 아니면 일본것을 살것인가?"
그래서 제가 이렇게 대답했죠
"뭐 아무리 그래도 일본이지?"
"형 뿐만이 아니라 다른 한국사람들도 마찬가지거든? 그게 왜 그런지 알아?"
"왜"
"설령 중국이라는 나라가 세계경제력 1위가 되었다고 해도 일본이라는 나라의 일본인이라는 국민들이
몇십년 몇백년 동안 쌓아놓은 국가이미지 라는것이 있거든?"
"아..~그렇구나!!"
"그래서 일본을 무시할수 없는 이유는 국가경제력이 강해서만이 아니라 그들이 쌓아놓은 국가적
문화적 이미지 라는것이 강해서 그런거지
친척동생과의 대화를 끝내놓고..저 또한 추가적인 생각을 해봤습니다
그래도 아시아 게임하면 아직도 온라인 은 한국 콘솔 은 일본 특히 아시아의 대표게임국가?는
일본이라고 인식하는 이유는 설령 나중에 중국이라는 나라가 경제력도 강해지면서 게임시장도 어마어마
하게 커진다 하더라도 게임도 마찬가지로 일본이라는 나라가 몇십년 몇백년 동안 쌓아놓은 국가이미지
라는것이 있겠구나
뭐 이런생각을 해봤습니다
또 한국과 중국을 비교한다면 한국 중국 모두 일본것을 모방했습니다
하지만 차이점은 한국은 모방을 하고 난뒤 그 모방을 한것보다 더 좋은것을 개발할려고 하는것이지만
중국은 개발도 못하는망정 모방도 제데로 못한다는것이죠
미국이라는 나라는 괜히 경제대국1위가 아닌거 같습니다 세월이 지나면서 그들은 국가 경제력도
올리는데 비해 국가이미지 또한 올라가고 있다는거죠
설령 멀지않아 정말로 중국이 경제대국 1위가 된다고 하더라도 솔직히 말해서 얼마 못가서
다시 후진국으로 떨어지지 않을까 이리 생각해 봅니다
아니 ..설령 후진국으로 더이상 내려가지도 않고 그대로 경재강국1위라는것을 계속 유지한다고
해도 지금 중국이라는 나라의 중국인이라는 국민들이 하는 꼬라지로 봐서는 전세계 어느나라 사람들이
던지 인정을 해주지 않는다 이거죠
그러나, 그 국가를 '인정 하느냐, 마느냐'가 아니라 그 국가가 '얼마많큼의 자산 가치를 가지고 있으며, 잠재적인 시장 수요는 어느정도냐?'라는겁니다.
이미 한국은 거의 볼장 다 봤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하지만 중국이 경제대국으로 올라서면, 무시할수 없습니다.
국가 이미지? 그런거 신경 안써요 기업인들은.
중국이라는 브랜드 제품에 대한 이미지는 '저나라에서 생산되는 제품은 몸에 해로운것만 쳐나오고 이게 뭠미? 지금 먹을거 가지고 장난치나요 쭝꿖놈들아?'라고 생각 하지만
중국이라는 거대한 시장을 생각해보면 '저기서 저렴한 임금으로 제품을 생산에서 팔아먹으면 이익 짱임!'라는거죠.
결론은 국가 이미지? 그런거 별 효과 못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