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영국 리버풀 힐튼호텔 지하 나이트클럽에서
하루 술값으로 최고치라고 언론에서 소개.
영수증이 존재하는 공식적 기록임.
영수증 요약
세계에서 가장 비싸다는 샴페인 아르만 드 브리냑(armand de brignac)
이중 제일 작은병이 한국에서 약100만원정도
당시 주문한 Midas 30L짜리는 한국돈 약2억2천만원
그날 클럽에 방문한 사람들에게 술도 돌렸으며
그외 자잘한(?) 술값 1억6백만원정도, 팁 약3300만원
총 약 3억6천만원 지불
엄청난 액수의 술값을 낸 사람이 누군지 궁금하여 사람들은 그를 찾아보았고 결국 그의 직업이 외환딜러이며 이날이 백만장자가 된 기념파티였다는 점과 하루 약 9천만원도 번다고 밝힘.
10여명의 지인들과 클럽을 찾은 그는 정작 술을 먹지않고 레몬에이드와 콜라만 마시다가 쿨하게 결제.
이름 Alex Hope
나이 23세!!!
아 이런 개객기.. 좁내 부럽다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