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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며 느끼는 바를 남깁니다...

@ 지하철에서의 에티켓~

요즈음 모두 바쁘게 살다가 보니
여러가지 신경쓰기 힘들다는 것 잘 압니다...
그렇다고 시끄럽게 통화 할 필요 있습니까???
남 의식하지 않고 큰소리로 통화하는 사람들 꼴불견입니다...

그리고 핸드폰의 진동이라는 기능이 왜 있는지
모르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다양한 종류의 노래를 들어 볼 수 있네요~
참~~!! 감사합니다...

그리고 DMB, 게임~
초딩입니까???
물론 지하철에서 낭비하는 시간이 아까울 수도 있지만
그렇다고 남에게 피해를 주면서까지 할(볼) 이유는 없지 않습니까??
게임하느라 옆 사람 툭툭 치고
소리 다 들리고..  DMB도 똑 같고요~
어른들이 이러하니 아이들도 똑같이 따라하지~

또 다른 문제로 연세드신 분들, 거동이 불편한 사람들이
서 있을 경우 입니다...
아직까지는 세대가 바뀌었어도 자리를 양보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그만큼 양보하지 않는 사람도 많습니다...
30대 정도되어 보이는 젊은 남자가 머리 하얀 할아버지가
서 계신데도 자는 척을 하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할아버지께서 자신의 자리쪽으로 오니까 바로 자는 척을 하더군요~

그리고 쩍벌남들~
대부분의 우리나라 남자들은 쩍벌남입니다...
특히 연세 많은 분들이 더 합니다....
자신은 편하게 가는만큼 남들은 불편하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보기도 매우 흉합니다...
다리 모으세요~!!

지하철에 왜 이렇게 쓰레기가 많은 것인지~!!!
음료수 먹다 버린 캔, 과자 봉지, 신문지들~
자신의 편의에 의하여 사용했다면
다소 불편 하더라도 바른 곳에 버리는 것이 정상입니다...

이 글을 보는 분들중 이런 생각을 하시는 분도 있을 것입니다...
"잘난척하네~ 남자가 쪼잔하게~깐깐하네~"
그런면이 없다고는 이야기 못하지만 옳은 것은 옳은 것입니다...
결국은 타인에 대한 배려가 부족하다는 것입니다...

가장 복지 제도가 잘 되어 있다고 평가 받는 북유럽 국가들
그리고 일찍부터 정치 체계가 안정된 나라들을 보면
그 국민성이 남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진정한 선진국이 되려면 그 경제능력에 걸맞게
수준있는 국민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말로만 교양을 찾을 것이 아니고
진정한 문화인이 됩시다~!!!



Comment '101'
  • ?
    나임 2008.10.15 21:40
    흠 좋은 글인데 댓글이 엄네영
    머찌세영 ^^
  • 영혼 2008.10.15 22:47
    #나임
    감사합니다... ^^ 평소에 불만스러웠던 점을 적었을 뿐입니다~!!!
  • ?
    ALBICO 2008.10.15 23:04
    a
  • 必's 2008.10.19 23:17
    #ALBICO
    동방예의지국 참 좋은말이죠

    중국에 조공 잘받친다고 중국이 우리에게 붙여준 별칭이니까요 ㅎㅎ^^
  • ?
    Sucker 2008.10.16 04:34
    개인주의에 물들어~~~~~~~~~~~~~~~~~가는군영

    이런건 현실뿐만이 아니죠
  • 영혼 2008.10.16 13:07
    #Sucker
    개인주의도 안 좋은 측면을 가지고 있습니다만
    이기주의에 비하여는 매우 양반이죠~

    이런 행실들은 이기주의가 아닌가 합니다....

    개인주의는 남에게 피해주지 않고
    자신도 피해 받지 않는 삶..
    서로 관여 받지 않는 삶이 아닌가 합니다..
  • ?
    브이 2008.10.16 14:26
    으음 항상 애매한건 노인과 아줌마 아저씨의 중간의 나이대에 계신 분들... 양보하자니 웬지 이기심이 발동하고
    안하자니 찔리고 -_-;; 어쩔수없는 이기적사람인가봐요.
    헌데 동방예의지국이란 말은 안 좋은 말이랍니다. 인사를 잘하고 이런 예의가 아닌 옛날옛절에 중국에게 예의를
    잘지켰다는 이런 뜻이랍니다
  • ?
    모나크 2008.10.17 10:32
    요즘 앉을자리가 있긴있나요

    죄다 어르신들 차지인데

    지하철에 앉아본게 언젠지
  • 영혼 2008.10.17 18:39
    #모나크
    어르신 차지?? 당연한 것 아닙니까??

    사지 성하면 양보가 당연 한 것으로 아십시요~!!!

    자리 양보하는 것이 아깝울 정도라면 스스로 인격을 한 번 돌아봐야 합니다....
  • 플란더스의닭 2008.10.18 18:21
    #영혼
    인천쪽 지하철을 이용하는 사람으로써
    어르신들이 차지하는건 좋은데 왜 노약자석은 텅비었는데 구지 일반인석 까지 와서 앉는지 참..
    그렇다고 젊은 사람들이 노약석에 앉자니 눈치보이고 ...
  • 영혼 2008.10.18 20:55
    #플란더스의닭
    좀 이해가 안 가네요~

    그 분은 왜 그러신가??
    생각이 짧은 어른이시네요~

    죽어도 노약자 석에는 앉기 싫죠~
    노약자라고 인정하는 골이 되니까~!!
  • ?
    윌슨 2008.10.17 13:15
    나도 지하철에서 앉을땐.


    솔직히 눈치 보임.


    문 열릴때 마다 봐야되고.

    졸리면 잠은 잡니다만.


    인나고나면 엄청 민망한 경우가 있죠.


    앞에서 어르신이 기다리고 계실때.









    모든사람이 저 위 처럼 하는건 아닙니다.


    쩍벌남은 극히 일부이며.


    쩍벌남중 대부분은 허벅지 살때문에 저절로 벌어지는 다리를 갖고 있을뿐.

    악의적으로 하는경우는 없습니다.





    뭐. 아주 극히 일부

    쎈척 하는 귀여운 똘똘이들이 그러는 경우가 있기도 하지요.
  • 영혼 2008.10.17 18:44
    #윌슨
    자느라 못 보는 경우라면 피치 못 한 것입니다...
    저도 차만 타면 잡니다... 종류 가리지 않고~

    그리고 귀여운 똘똘이들이 님이 생각하시는 것만큼 적다고 느껴지지 않는구요~!!!

    자리에 앉은 남자들 50%정도는 귀여운 똘똘이라고 개인적으로는 느낍니다...
    (쩍벌의 기준이 다를지는 몰라도 남에게 불편한 느낌을 주는 것은 쩍벌입니다...)
  • 분자생물학 2008.10.17 21:57
    #영혼
    뚱뚱한 사람의 경우 어쩔수 없이 쩍벌남이 될수 밖에 없습니다.

    님의 글대로라면.


    허벅지가 두껍기 때문이죠.


    그렇다면 뚱뚱한 사람은 좌석에 앉으면 안되는거군요.




    영혼님은 다른사람의 작은 단점조차 이해하지 못하는 소인배 입니까?


    아니면

    그저 내가 불편한게 싫으니

    니들이 고쳐라 정도로 이해해도 되겠습니까??




    한국이 정을 중시하는 나라임을 강조하면서도.


    어째서 다른사람의 자신의 불편은 토로할줄 알면서

    비교적 다수의 비만인 사람들의 불편은 이해해주지 못하시는겁니까?


    저는 비교적 체구가 작아서

    앉으면 주변사람이 불편하진 않게 앉습니다.


    그리고 옆사람이 조금 불편하게 부데껴도

    그게 사람사는 상황이고 세상이겠거니 하고 그러려니 합니다.


    물론 혼자 두자리를 그것도 몸에 별다른 불편함과 이상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즉 , 말하자면 키 180에 몸무게 70kg 정도 되는 남자가 혼자 두자리를 그것도 다리로만 .

    차지하고 있는 상황이라면.

    쩍벌남이라 욕하는게 당연하겠죠.

    위의 그림또한 명백한 쩍벌남이구요.






    그러나 영혼님의 기준은'

    그저 자신의 불편함에 있는것 같습니다.
  • 영혼 2008.10.17 23:41
    #분자생물학
    이 글은 단순하게 나를 모욕하겠다는 목적이로군~!!!
  • 달빛의마녀 2008.10.18 19:18
    #영혼
    글은 적절하게 쓰셨는데 댓글을 보니 단순한 시선끌기라는 느낌이 와닿는 군요.. 단순하게 나를 모욕하겠다가 아니

    글의 내용을 읽으면서 타인을 위한 배려라 생각한다면... 그사람이 왜 그러고 있을까도 한번쯤? 생각해 봐야 할테구

    요.. 개인적으로 공공장소에서 디엠비나 게임을 하게 되는 경우라면 이어폰들 끼고 하시는 분들이 대부분인지라 불

    편함 느낀적은 없구요.. 소리키우고 한다 하더라도 옆에서 같이 보시는 분들이 대부분이시던데요...

    이런 모습을 싫어 한다는것역시 이기적이라는 모순에 맞닥드리게 될수도 있다는건 생각하셨어야죠...

    글은 좋으나 사상이 올바르지 않은 분이 글을 썼다는 느낌이 댓글에서 느껴지네요...
  • 영혼 2008.10.18 19:58
    #달빛의마녀
    님이 제 사상 가지고 뭐라고 할 계제는 아닙니다~!!!

    "그러나 영혼님의 기준은
    그저 자신의 불편함에 있는것 같습니다."
    라는 글만 보아도 기분이 상하는 글입니다....

    글 전체적 맥락은 더하고요~!!!

    존대한다고 다 존댓말이 아닙니다~!!
  • ?
    분자생물학 2008.10.17 21:36
    ㅎㅎㅎ 50% 라니.


    어처구니 없는 비율이네.


    글쎄.


    지하철에서 앉아있는 약 50%의 남성들이 쩍벌남으로 앉아 있다.....


    그럼.


    상황을 생각해봅시다.


    남여 교대로 한명씩 앉았을떄.


    이경우.

    남성의 허벅지 두께와 여성의 두께를 생각했을때.

    남여 모두 편하게 앉을수 있습니다.






    그러나.

    남성의 비율이 많아질수록.

    남성의 평균 신장이 175내외 라고 들었는데

    그것을 감안하고.

    몸무게 또한 65kg으로 잡고 (얇고 가벼운 축에 든다고 생각 합니다)


    앉는다면.

    남성의 비율이 70%가 넘어가면

    편하게 앉긴 글렀다.

    라고 생각 됩니다.

    물론 위의 가정에서 만 말하자면.


    그러나 요즘은 비만이 대세.(?) ㅋㅋ


    그런고로. 남성의 비율이 50% 만 되도 .

    편하게 앉긴 힘들죠.



    물론. 그 남성들이 신경써서 다리를 오므리고 앉는다는 가정을 했을떄.




    지하철이라는 교통수단은


    다수의 빠르고 대략적인 이동을 위한 수단입니다.


    모든 직장,학교,집 등등이 지하철역 앞에 있을순 없죠.
    그런고로 좌석의 안배 또한 다소 빽빽하게 만들어질수 밖에 없고.

    현재 좌석의 넓이 또한 과거 우리나라 평균 체중에 따른 안배 이므로.

    상황상 편할리 없는 구조 입니다.








    영혼님의 말씀은

    쎈척하고 앉는.

    위의 노란 추리닝 입은 뚱땡이 같은 남성이

    지하철 탑승 남성의 약 50%를 차지 한다고 말씀 하셧는데


    그것은 제 혼자 생각일지 모르지만.



    '굉장히' 과장된 표현인것 같습니다.




    현재 문화적 사회적분위기상

    남성들은 대부분 '쩍벌남'을 지양하는 추세이고

    나름 신경은 쓰지만.

    비만남성의 증가로 불가피하게 자리가 좁을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생각 되네요.






    같은말 또하고 또하고 해서. 죄송.


    알아서 골라 읽으세요.
  • 분자생물학 2008.10.17 21:38
    #분자생물학
    하나 더 달자면.


    그림을 해석했을때.

    영혼님은

    옆의 빨간옷 입은 남성의 경우도 '쩍벌남' 이라고 생각 하고 계시는것 같군요.



    그렇다면. 큰 착각입니다.



    아니면 말구요.
  • 영혼 2008.10.17 23:29
    #분자생물학
    무책임한 말을 그냥 쏟아내는군~

    아니면 말고요.... 말고요
  • ?
    분자생물학 2008.10.17 21:51
    글쎄.

    사실 전 제목부터 별 맘에 안들었습니다.




    이기적인 한국 <--- 이라뇨.


    그러면 다른나라는 안그럴거 같습니까??


    예를 들면

    일본은 지하철에서 강간 당하는거 보고만 있었다. 라는 뉴스

    본적 있으시죠.

    야동 찍는줄 알았다죠 아마.




    그거에 비하면 개똥녀는 양반이죠.




    미국에 대볼까요.


    미국 대낮에 뻑치기는 기본이고

    나이프 들고 협박에

    가방에 여권까지 몽땅 들고 째는경우 허다 합니다.


    물론 두 예 모두 지하철 내부에서 일어나는 일들이죠.


    장난같으면


    일본살던사람, 미국살던사람 한테 물어보세요.





    한국 쩍벌남??

    DMB???

    게임???


    디엠비와 게임은 모두 문화산업에 일환입니다.


    영혼님이 재미있게 플레이한 온라인게임들 또한 어느 한 부분에서는 폐해가 되지 않을수 없죠.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만약 영혼님이 십이지천을 재미있게 플레이 했습니다.


    좋은 게임이라고 칭찬해 마지않겠죠.

    그러나 그 이면에는 이런 사건이 있을수도 있겠죠.


    곧 3이 되는 전교 10등안에 드는 학생이.

    고2겨울방학동안 잠깐만 했다가 접을생각으로 게임을 시작했더랬죠,

    친구들과의 관계 유지를 위해.

    그러나.

    그 학생은 그 게임에 재미에 너무 빠지고만 나머지 공부를 뒷전으로 미루게 되었고.

    그학생은 수능을 예상보다 훨씬 밑도는 수준으로 보게 되었습니다.


    이때.

    학생과 학생 부모님 입장은 곧 영혼님이 DMB를 보는 입장이 되는것이고.

    십이지천을 플레이 한 후 칭찬해 마지않던 영혼님의 입장은 DMB ,게임 등등을 보고 즐기던 지하철 내부의 초딩과 같은 입장이 되는것 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

    십이지천 이라는 게임이 우리나라에 악영향만 미친것은 아니죠.


    십이지천을 포함한 우리나라 모든 온라인 게임은. IT산업 부분에서 장,단기적으로 많은 도움을 주었습니다.


    투자금의 유치, 유통, 투자금의 확대에 걸처 우리나라를 IT강국으로 만드는데 많은 도움을 주었지요.


    온라인게임뿐만 아니라.

    블리자드에서 만든 스타 또한 우리나라 게임산업에 큰 기여를 합니다.




    현재 DMB,핸드폰게임 등등이 이런 역할을 하지 말라는 보장은 없으며

    제 생각에는 이동성이 추가된 온라인 기기들, 핸폰, 디엠비 등등이 향후 대세가 될것이므로

    아마 향후에는 지하철에서 디엠비와 핸드폰 게임 하는 사람의 비율이 커지면 커졌지 적어지진 않을것이라 생각됩니다.





















    결정적으로.


    영혼님은 자신의 글에 조금만 부정적이면.


    극 부정적, 과장을 통한 비난을 서슴치 않으시는군요.


    예전에도 한번 영혼님이 사람들에게 욕하고 그런것을 본적이 있는것 같은데.


    별로보기 좋진 않네요.
  • 영혼 2008.10.17 23:45
    #분자생물학
    당신글은 비난할 여지를 너무 많이 남겨 두기에~!!!

    게임하고 DMB가 왜 나올까??

    예절 지키라는데~

    다른 사람에게 안 들리게 이어폰 끼고 보면 되고
    앉아서 게임(몸 많이 움직이는)하면 피해 주니까 서서 하면 되고~
    신문 접어 보면 되고~

    아~ 진짜 주제 좀 파악하고 난독증 좀 고치고~!!!!!!!
  • 달빛의마녀 2008.10.18 19:21
    #영혼
    난독증이 아니라 영혼님이 본문에 거론하던 부분중에 디엠비와 게임이라는 항목이 존재하고 그에 따른 반론을 하

    신것으로 보이는데 난독증은 영혼님아니세여? 좋은 글을 쓰는 사람은 타인의 비방또한 겸허히 받아 들일줄 아셔야

    합니다.. 단지 낙서로 보이기 시작하는군요 이제
  • 영혼 2008.10.18 19:54
    #달빛의마녀
    제 생각에는 님 또한 난독증으로 보입니다~!!!

    밑에 다른 분이 분자생물학의 글에 대하여 쓴 댓글 보시기를~!!!
  • ?
    영혼 2008.10.17 23:28
    //분자생물학

    당신이 어떤 인간인지 제가 잘 알지요~!!!

    그 때 당신이 어떤식으로 글 썼는지
    기억이나 하는지 모르겠네~

    그 동안 당신 글들 쭉 지켜 보았는데
    다른 글에도 댓글 다는 꼴을 보면 인격이 어떤지는 뻔하네요~

    다른 사람에게 욕 했다???

    당신에게 욕 했지요~!!

    시비 걸고 사람 승질 긁으니까~!!

    그런 깐죽거림에 욕 한하면 사람이 아니지~!!

    그리고 직접 병X, 개XX말은 쓴적도 없고 쓰지도 않는 인간이니까
    욕이라고 해 봐야 당신의 인격이나 글 난독증에 태클을 걸었겠지요~!!

    내가 허벅지 두꺼운 사람보고 이야기 했나??
    타국의 이야기?? 타국하고 비교 하자고 했나??
    아량의 한국?? DMB와 게임산업??

    난독증이나 고치고 와서 이야기 하시오~!!!

    주제도 파악하지 못하고 무슨 이야기를 하나~

    당신에게 이렇게 독설을 퍼붓는 이유는 내가 옹졸한 사람이라
    지나간 일을 잘 잊지 않기 때문이지요~!!!

    내 글에는 당신 댓글 안 달았으면 좋겠어~!!!
  • ?
    옛날 서울 놀러 갔을 때

    아무것도 모르던 시골 촌놈인 나

    티비에서 보면 어르신들 공경한다고 자리 비켜주는 게 떠오르던 그 때

    마침 어르신 오길래 자리 딱 비켜드렸더니

    하시는 말씀

    펄펄한 어린애가 뭐 이런데 앉아있고 지랄이야







    어린나이의 충격
  • 영혼 2008.10.18 01:11
    #개구리상사쿠루루입니다
    어른 공경에도 한계가 있지요~!!!

    제가 당한 상황이 였다면
    성격이 곱지 못한 사람이라 그 어르신하고
    그 자리에서 싸웠을지도 모르겠군요~!!!

    연세 드신 분들이라고 인격이 바른 것은 아니니
    기본적인 예의만 지켜 드렸다면
    그 분의 결례에 대하여 어린 사람도
    지적 할 권리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 ?
    니테치카 2008.10.18 12:32
    생물학 저양반은 글쓰는 목적이 뭐지-_;

    그냥 좁내 다퉈보자 이건가~ 껄껄껄..

    지하철 에티켓에대해 말하는데

    뭔 DMB/게임이 IT발전에 기여하고 어쩌고-_;;

    예를 드는것도 정도껏 이고 주제를 벗어나질 말아야지 거참..
  • ?
    파텍필립 2008.10.18 18:14
    ??
    전철에서 음악 들으면 당연히 잘 안들리니까 이어폰 끼는건 당연하고
    앉아서 게임 하는거 몸 많이 움직이는게 뭐있음?
    신문은 핸드폰으로 보면 돼고...
    매너 모드 안하는 사람보다 매너모드 하는 사람이 훨신 많고-_-..
    너무 극단적으로 예를 드신건 아닌가 싶습니다만.........

    또, 대부분이 쩍벌남이란 소린 도대체 뭔지......

    대충 척봐도 전철타면 7명은 앉을수 있어요. 실제로도 그렇고 근데 말입니다.
    다리가 잘 안오므려지는 사람은 생각해 보셨는지? 또, 남자가 생물학적으로 다리를 의식적으로
    장시간 오므리면 다리가 아프다는건 글쓴이 님께서도 아실꺼에요.
    도대체 어디까지가 쩍벌이길래 대부분 남자들이 쩍벌이란 소립니까?
    이렇게 불만이 많으시면 그냥 자가용이나 자전거 타시는게 훨신 좋으실듯 하네요

    마지막으로 자신과 의견이 다르다고 막말하지 마세요.
  • 영혼 2008.10.18 19:53
    #파텍필립
    의견이 다르다고 막말 하지 않습니다~!!!
  • ?
    달빛의마녀 2008.10.18 19:40
    전체적인 댓글과 본문 내용을 다 읽고나서 느끼는 점은... 저는 구세대에 속하는 1인입니다.. 저역시 차에 타서 자리

    에 앉아 있다가 어르신들 타시면 벌떡 일어나고 같이 서있다가 자리나면 한발로 자리 딱맞고 어르신 여기 앉으세요

    하고 자리맡아 드리죠... 허나.. 이부분은 개인의 도덕성의 문제입니다.. 저 자신의 마인드는 항상 내 앞에 마주하고

    있는 사람은 누군가의 부모이거나 자식이라는 생각을 항상하며 살아가기에... 개인의 도덕적 가치관은 달라질수도

    있습니다... 학생이라도 몸이 불편할수도 있고.. 또는 요즘 학생들 공부시키는거 보면 가혹하기 그지없습니다..

    의자에 앉아서 12시간 이상 살아가야 하는 학생들 허리생각하면... 학생들이 앉아 가는것역시 저는 공부하기위한

    체력관리라고도 생각합니다... 또한 문화생활의 차이.. 문화생활이란 항상 진보하고 발전해 나가고 있습니다..

    DMB, 핸드폰게임등등이 예전과 비교하면 책과 만화책 정도겠죠? 차안에서 책보다가 급정거 하는 버스에서 책을

    툭떨궈서 제 발등을 찍었다... 그럼 그사람은 책을 보지 말아야 할까요? 세상은 급변하고 있습니다.. 남에게 뒤쳐지

    면 항상만년꼴찌가 될수 있겠지요... 이런 세상을 살아 가는 한사람으로서 음악을 듣건 핸드폰게임을 하건 DMB를

    보건 하는 행동들은 저에게는 정보의습득을 위한 하나의 행동으로 보입니다. 위에 사진보면 쩍벌 이야기 하셨는데

    여름에 남자들 다리 오므리고 지하철 오래 타면 사타구니피부무릅니다.. 물론 단한차례의 행위로는 그리될리는 없

    지만.. 사타구니 피부가 약한건 다들 아실겁니다.. 남자들은 중앙부위가 돌출되어 땀이 많이 나는 경우 사타구니에

    서 악취마저 생기지요.. 허벅지가 두터운 분들은 다 아실겁니다.. 여성과 남성의 인체 구조상 걸음거리도 다르게 나

    타나는데요.. 자리에 앉을시에는 특히나 허벅지 살이 근육이 아닌 물렁살이실경우 살이 눌려서 몰리면 끕끕한 느낌

    받는 분들 다수실겁니다.. 이런거까지 생각해 주는게 진정한 이기적이 아님이아닐까요? 글에 보면 반론하시는 분들

    의 글을 읽고 물론 보기 거북할수는 있으나 신중히 한번더 생각해보고 글쓴이의 의사가 전달이 안되었다면.. 그에

    따른 반론을 펼쳐야 보기 좋은 글이 될수가 있지.. 이런글은 낙서로뿐이 안보이게 됩니다.. 그리고 공공질서 에티켓

    에 대해서 말씀하셨는데요..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한도 내에서의 자유.. 이게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의 자유

    입니다.. DMB보는게 싫은분도 있고 아닌분도 있을테고.. 다리를 쩍 벌린게 보기 싫은분도 있고.. 걍 지나쳐 버리는

    분들도 있겠지만.. 글쓴이의 의도는 보기 싫었다였다고 느낍니다.. 하지만.. 이글을 쓰시면서 .. 차라리 다리를벌리

    고 앉은게 보기는 싫지만.. 자기과시욕에 의한것인지.. 자신의 신체적인 컴플렉스에서 오는것인지는 모르겠다..

    허나 공공 장소에서 내가 다리를 모으고 앉아 있으면 옆에 한사람이 더 앉을수 있음을 알았으면 한다 라는 표현으

    로 했다면? 이렇게 많은 반론이 나올수 있을까요? 내가 쓴글이 무조건 옳다를 외치고 있는 영혼님역시 이기적인겁

    니다.. 대중에게 쓰는 글이란 대중의 입장이 되어서 써야 하고.. 대중에게 반론을 받고 싶지 않다면.. 개인일기장에

    쓰시기를... 인터넷 문화가 점점 이질적으로 변해가는 가운데... 정말 올바른 인터넷 문화가 자리잡기를 바랍니다.

    이렇게 욕설이 난무하고 독설이 난무하고 이런 인터넷이라면 공유할 필요가 있을까요? 컴퓨터 켰을때 서로 기분좋

    게 바라볼수 있는 글들만 있을수는 없겠지만.. 그렇게 되가게끔 만들어 나가야 하는게 지금의 네티즌들에게 주어진

    숙제라 생각합니다.. 타인의 입장이 된다는건 내가 저사람이라면 난 이렇게 할텐데가 아닌... 저사람은 지금 어떠한

    생각에서 저런행동을 취하는지를 들어보고.. 허.. 내가 그입장이라도 저렇게 할수 있을까? 이런방법은 어떠할까?

    나는 생각이 가미 된다면.. 그게 진정한 역지사지라 생각합니다.. DMB가 시끄럽고 게임하는게 불편했다면.. 이런데

    글을 쓰시기 보다.. "저기요.. 죄송하지만 볼륨좀 줄이고 보시면 안될까요? ^^" 라고 이야기 해보는건 어떠실런지

    요?
  • 영혼 2008.10.18 21:36
    #달빛의마녀
    마치 이런 글은 제가 아무 생각없이 사는 사람이라고 말씀 하시는 것과 같습니다....

    제가 님보다 나이가 많지는 않을지 모르겠지만
    님 만큼은 생각 하고 삽니다~!!! (나이 서른도 생각 하기에 적은 나이는 아닙니다~)

    훈계하지 마세요~

    이런 글을 쓰는 이유는 하지 말았으면 하는 마음을
    다른 사람들에게도 알리고
    공감대를 형성 하자는 것입니다...

    님 생각처럼 찌질이가 현실에서는 이야기 못하고 여기서 글 쓰는 것이 아니라는 말입니다~!!!

    그리고 분자 생물학은 제가
    생각하는 온프 최악의 인간들 중 한 사람입니다~!!

    전후 사정 모르고 그냥 댓 글 달지 마십시요~!!!
  • ?
    엽기프린뜨 2008.10.18 23:00
    댓글을 다 읽어봤지만 이건 뭐 왜 싸우는 건지..

    윗 글처럼 예의 범절은 단순히 도덕성의 문제지 법과 관련된 규정이 있는것이 아닙니다.

    저사람이 잘못을 했다손 쳐도 그것을 규제할 순 없는 겁니다. 행하는 본인이 느끼지 못하는 한은요.

    거기다 서로 보는 관점이 틀려 옆에서 이만큼 다리를 벌리면 쩍벌이나 저만큼 벌리면쩍벌이다.라는 생각도

    서로 틀리구 그외에 디엠비 뭐 휴대용 게임기도 그렇구 다 옆에있는 사람 나름 이지않습니까

    툭툭친다고 불편하다라고 하셨습니다.소리들려서 불편하다 하셨습니다. 이거 글쓴이님의 생각 아닙니까?

    물론 다른분들도 이런분들이 있겠죠. 대다수가 그럴지 아닐지는 모르지만 다른생각을 가진 사람도

    있지않겠습니까? 가령 같은 게임기를 가지고있고 같은 게임을 하면 구경을 할수도 있는거고 서로 정보 교환도

    될수 있는거고 뭐든 생각의 차이입니다.

    교양인이나 문화인이 되자고 하셨는데 도대체 어느정도를 알고 어느정도 실천하는게 문화인이고 교양인입니까?

    도대체 어디서 그런 정보는 보는겁니까? 같이좀 알고 삽시다. 키 175에 63키로인데 다리 몇센티 벌리면 쩍벌입니까?

    알려주면 센티 재서 문화인 되겠습니다.

    얼마나 교양이 있으셔서 이렇게 올리셨는지 모르지만 정말 맨위에 댓글님 말대로 요지는 상당히 좋습니다.

    다만 댓글다는 건 영 글쓴이가 맞는지 의심가게 합니다.

    이러한 글들엔 다양한 의견이 있을수 있다는 건 알고 계셔야 할 나이지 않습니까? 윗글로 보면 벌써 서른이신데

    그런데 일일히 나한테 시비조니까 나도 시비조 나한테 잘해주니까 나도 친절히?

    이건 뭡니까? 이건 님이 말씀하시는 교양엔 포함이 안되는 것입니까?

    님이 생각하는 문화인은 나한테 싫은소리 하면 그냥 맞받아 치는 겁니까?

    읽어보자면 님한테 직접 비하한것도 아니고 자신들의 생각과 글쓴이님의 생각을

    비판 하는 것 같은데 말입니다.

    저 이제 스물 셋입니다. 어쩌실건가요 이젠 나이어리니까 덜살았으니 뭘 알겠냐? 라고 하실건가요?
  • 영혼 2008.10.19 16:19
    #엽기프린뜨
    당신께서 남의 비방도 겸허하게 받아들일 의견이 되시는 분이라면
    이런 글을 써도 됩니다~!!!

    그러나 "님이 생각하는 문화인은 나한테 싫은소리 하면 그냥 맞받아 치는 겁니까?
    읽어보자면 님한테 직접 비하한것도 아니고 자신들의 생각과 글쓴이님의 생각을
    비판 하는 것 같은데 말입니다.
    저 이제 스물 셋입니다. 어쩌실건가요 이젠 나이어리니까 덜살았으니 뭘 알겠냐? 라고 하실건가요?"
    님이 이렇한 도발성 맨트를 날리는 것 보면 그정도로 성숙한 분은 아닌 듯 하군요~!!!

    반대 의견이라는 것은 남의 신경을 건드리는 의견이 아닙니다~!!!

    개인적으로 50%라 생각한다 했으면 나는 아니다로 그치면 됩니다~!!!

    50%라고 생각하는 당신은 이상하다라고 이야기 하는 것은 인신공격입니다~!!!

    남 이야기 하지 말고 님이나 반성하고 사세요~!!!
  • 달빛의마녀 2008.10.19 17:14
    #영혼
    그렇게 자신의 생각을 타인에게 주입시키려 하는 곳에서 부터... 자격지심이 생겨나시는군요...
  • 영혼 2008.10.19 19:07
    #달빛의마녀
    자격 지심은 감정싸움을 같이 하고자하는 당신 같은 사람이 입에 담을 소리가 아닙니다!@@
  • ?
    모나크 2008.10.18 23:15
    스샷겔러리에서 놀던 누군가 생각나는 댓글이네요..

    양보. 좋은거라고 생각하지만 당연하다고 할수도 없죠

    너무 당연하다는 듯이 자리를 내놓으라고 하는 어르신들보면

    어리둥절합니다. 결국 누구든 앉아서 갈수있는 자리 아니겠습니까

    고맙다고 하시면서 앉으시는 분들과 자리를 비키는게 당연하다는듯이 뻔뻔하게 앉는 분들

    확연히 다르지 않겟습니까 예의를 차려야 할 사람은 젊은사람들 뿐아니라 연로하신분들도 마찬가지 입니다.
  • ?
    윌슨 2008.10.19 01:23
    영혼님의 글에 답글을.


    영혼님과 반대되는 의견으로 달아놓은 사람들에 대한


    답변을 전부다 보면.


    굉장히 부정적으로 돌변하는것 같군요.




    예전에도 한번 그런 답글싸움 한번 본적 있는거 같은데.





    글쎄요.


    제 짧은 지식으로는

    쩍벌남이 50% 라는 영혼님의 의견은


    절대로 수긍할수 없을거같군요.

    제가 모르는 사람들의 심리적 특성을

    영혼님은 알고있는듯 하다랄까요?



    문화적,사회적 추세를 따르자면

    고의로 다리를 벌리는 '쩍벌남'의 경우는 극소수 일 것 이며


    '살'때문에 어쩔수 없이 다리가 벌어지는 경우가 대부분일거 같은데. 아닌가요?


    그리고.


    제가 읽기엔.


    달빛님 답글을


    훈계 따위로 인식하는건 좀 아닌듯.
  • 영혼 2008.10.19 14:10
    #윌슨
    님도 그때 어떤식으로 대응 했는지 생각해 보세요~!!!

    그냥 넘어가려고 해도 한 소리 안 할 수 없네요~!!!

    본인도 하지 못 하는 것을 남에게만 강요 하는 것은
    어불성설이라 생각합니다~!!!
  • 달빛의마녀 2008.10.19 16:54
    #영혼
    쪽지 보내신거 보면서 댓글 다는데요.. 전 실제로 그렇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제 앞에 있는 사람은 누군가의 부모

    이거나 누군가의 자식이라는 생각을 가슴에 담아두고 살기에 나역시 우리 부모의 자식이고 상대방 역시 누군가의

    자식이거나 부모인것입니다.. 좀있으면 저역시 부모이자 자식이지만.. 그렇게 생각하다 보면 모든게 겸허해 집니다..
  • 영혼 2008.10.19 19:06
    #달빛의마녀
    님은 겸허 한 척 하는 것 뿐입니다~!!!

    님의 글에서는 겸허함이 느껴기기 않습니다~!!
  • ?
    9timez 온프 대장 2008.10.19 01:25
    지극히 소모적인 논쟁으로 치닫는...
  • ?
    아물누어 2008.10.19 11:29
    1. 휴대폰 소리

    저는 이렇게 생각하내요.. 나이드신분들은 진동을 잘 못느끼는경우가 많습니다..

    저도 이상하게 진동은 못느끼더라고요.. 저는 성격상 집중하면 다른것은 신경도 안쓰여서;;

    2. DMB - 게임

    저도 지하철에서 고딩때 3년동안 PSP게임했는대 별 반응 없더라고요.. 큰 피해도 안되고

    이어폰으로 꽂아서 별 반응 없으시고, 또 옆에분이 영화보자고 해서 같이 보기도 하고요..

    3. 다리

    저도 다리는 모아야한다고 생각하내요...

    4. 쓰레기문제

    쓰레기 문제는 각자의 개념이 없어서 그런듯

    저도 길거리 갈때도 쓰레기 안버립니다.. 쓰레기통이나 가방안에 넣고요.

    이것은 시민개념이 없어서 그런것 같고요

    또 지하철 문제는 바로 노인문제입니다..................

    노인분들 지하철 타시는것은 좋습니다..

    다만 머라고 할까요..

    나이도 어린놈이 어른에게 자리 비켜줘야 하는것은 한국의 예절입니다.

    다만 너무 도가 지나친다는 거지요

    대전에 지하철 타보면 60% 노인분들입니다.

    무료입장이지요..

    무료로 여기저기 종착역까지 갔다가 구경하고 오는분들입니다..

    열심히 일까지 하고 힘든 20~30대가 지하철 타면 자리가 없습니다. 피곤해 죽겠는대

    노인분들도 조금의 양심정도는 있었으면 하내요 ^^..
  • ?
    ll하트ll 2008.10.19 13:11
    흠.. 좋은글이긴 합니다.

    하지만 영혼님께서 너무 자신의 의견에 대하여 받아들일것은 받아들이셔야 할듯합니다^-^

    댓글에 남겨진 답댓글의 내용을 보면..

    거의 다 눈이 찌뿌려지는군요..

    좋은글이고 추천을 하고싶지만..

    저 또한 지하철에서 이어폰을 끼고 PSP를 하면서 출퇴근을 합니다.

    가끔 어르신들이나 옆자리에 계신분들이 흥미롭게 쳐다보시면서 물어보실때도 있지만..

    남에게 피해를 안주는것이 저의 신조이기 때문에 핸드폰도 벨소리로 가지고 다닌적이 몇년전인지..-_-;;

    극히 일부분은 아닙니다.

    제 성격상 마음에 안들거나 틀린행동은 바로 앞에서 대놓고 말하는 성격이라..

    쩍벌남, 예의없는 노인(크게 소리지르면서 지하철에서 전화받고 술먹고 주정..등..)께 한소리 하고는 합니다.
    (예의없다고 말하지는 마십시오. 누구보다 예의있고 어른에 대한 예절 잘 배우고 자랐습니다. 어느 곳에 가서도 어른들께 예의있고 싹싹하다고 칭찬받으며 여태껏 예의가 없다는 둥의 소리 들어본적 없습니다.)

    저 또한 지하철을 많이 타는 터라 약 50%정도는 쩍벌남과 큰 소리로 전화받는소리 등의 일들을 많이 겪습니다.

    하지만 영혼님께서 쓰신글처럼 그렇게 많은 수는 아니라고 봅니다.

    그리고 노인분들 ...

    늙으셨고 인생의 선배이기에 예의를 지켜드려야 한다는점은 저도 인정합니다.

    하지만..

    요즘은 노인분들께서 더욱 공공시설에 대한 예의를 안 지키시더군요.

    종로역에서는 노인분들께서 지하철안에서 흡연을 하는것을 바로 옆에서 보았으며...
    술을 먹고 큰 소리로 소리치는것또한 너무 자주보입니다...
    자리또한 노약자석이 따로 있는데도 불구하고 일반석에 누워서 가시는분도.. 많이 보이더군요..

    예의 그 또한 중요하고 다른사람에 대한 예절 또한 중요하지만..

    지킬것은 나이가 많든 적든 지켜주었으면합니다..

    결론 : 그 누가 잘못했다. 가 아니라 우리 자신이 먼저 지키는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PS : 제가 PSP를 들고 이어폰을 끼는 이유중 제일 큰 이유가 큰소리로 떠드는 성인남성이나 여성..
    그리고 제일 많은 노인분들의 주정과 예의없는 상소리를 듣기 싫어서 끼는 이유가 80%라는 점....
  • ?
    영혼 2008.10.19 13:53
    마지막으로 한 말씀 남기겠습니다...

    남을 철없는 인간으로 만들지 말라는 것입니다...

    그 것 때문에 발끈 한 것입니다...

    제가 살찐 사람들 이해 못해서 이런 글 남기겠습니까??

    저는 남자가 아니라 다리가 안 벌어질까요??

    남자가 아니라 남자를 이해 못합니까??

    이 문제는 행위의 문제이기도 하지만
    마음의 문제 입니다...

    체구가 큰 사람이 다리를 모으고 앉으려고 노력한다면
    그 것은 그 사람 나름의 예의 입니다...

    제가 피해 받는다는 느낌을 받는 사람은
    예의를 지키려고 하는 긴장감이 전혀 없는 사람들입니다...

    예의는 긴장감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많은 생각을 필요로 합니다...

    이런 행위를 했을 경우 피해가 갈까??

    이대로 졸아버리면 옆사람이 힘들어 할까??

    자신의 노력이 귀찮아서 저질러버리는
    여러 결례에 관한 이야기란 말입니다...

    이런 사족을 붙일 필요도 없습니다...

    난독증 운운하는 이야기는
    주제가 분명한 글에 엉뚱한 이야기를 쓰기 때문입니다...

    (대한민국의 50%의 남자는 이런 긴장감이 없다는 이야기 입니다~!!!
    이제 좀 알아 들으시겠습니까?? 이런걸 왜 풀어 설명해야 하지??
    결국 또 분자생물학 때문에 개판 됐네~ 거기 꿰인 내 잘못이고 낚인 당신들도 잘못이고)
  • 달빛의마녀 2008.10.19 17:10
    #영혼
    처음 댓글부터 댓글에 대해 지적하지만... 지금 이런 댓글들이 철없는 모습으로 점점 보이게 만들어 가는겁니다..)
  • 영혼 2008.10.19 19:05
    #달빛의마녀
    당신이 어떤 나이인지는 모르지만 당신글도 제가 보기에는 철 없습니다~!!!
  • ?
    Fate천상 2008.10.19 14:32
    글쎄....어느지역 몇호선 지하철인지 모르겠으나...

    저같은경우 지하철 이용할 때, 이에 해당하는 사항을 많이 보지 못한 듯 하네요..

    쩍벌남 50%라....5%라면 이해할 수준입니다....대부분 잠자는 아저씨들 말고는 거의 못본 것 같네요

    dmb도 기기 외장스피커로 틀어놓고 보는 사람은 지금껏 한명도 본 적이 없습니다. 다 이어폰이지요
    이게 남한테 피해를 준다고는 생각이 들지 않네요...
    psp나 ndsl도 게임 소리 다 들리게 하는사람은 못봤고

    아...핸드폰 벨소리나 통화 목소리....요건 어느정도 동감하는 부분이네요

    자리 양보요...
    솔직히 요즘은 하기도 뭐하고 안하기도 뭐한게 현실입니다.
    하고싶은 마음은 있는데, 타이밍 못맞춰서 못하는 경우도 있고,
    주변 시선 집중되는게 싫어서 못하는 사람도 많죠....

    지하철에 쓰레기....별루 없어요
    신문만 잔뜩 있을뿐....
    각종 쓰레기는 솔직히 어쩌다 한번 보는 정도네요...
    지하철에서 뭐 먹는 사람도 드물고....


    너무 개인적으로 한 면만 보고, 느낀점을
    마치 모두가 그렇다는 듯이....좀 과장되게 쓰신 것 같습니다.
    이기적인 한국...이라고 할만한 수준은 아니네요
  • 영혼 2008.10.19 16:22
    #Fate천상
    반대 의견이란 이런 것입니다~!!

    이 분은 그냥 저와 느끼는 바가 다르다고만 쓴 것입니다~!!

    그리고 과장 아닙니다~!!

    님과 느끼는 차이가 다를뿐입니다~~!
  • 달빛의마녀 2008.10.19 20:58
    #영혼
    자신의 기준에서 반론도 받아 들인다라면 그것역시 지독한 이기주의일수도 있다는 생각은 해보셨나요?

    결국 끝에는또 타인의 느낌을 부정하시네요? 위에 댓글 다신분은 영혼님의 글에 대해 어느정도 인정하시면서 결론

    적으로는 영혼님과 다른생각을 표현하니 님과 느끼는 차이가 다를뿐입니다~!라고 외치셨는데... 댓글 다신분은 영

    혼님의 느낌을 인정하면서 자신의 느낌을 표현한것 뿐입니다.. 왜 타인의 느낌은 받아들이지 못하시죠?

    자기 폐쇄적인 성향이 보이시네요...
  • ?
    달빛의마녀 2008.10.19 17:08
    위에 아래로 달린 댓글이나 ... 글쓴이가 취하는 행동들을 종합적으로 볼때는 단순한 낙서에 불과하다고 이젠 확정

    적으로 느껴지네요... 댓글이라 함은 글을읽고 나서 느껴지는 글쓴이와의 생각의 차이 즉 토론이나 반론 또는 공감

    대를 형성하는 글들을 많이들 달거라 생각합니다... 또한 댓글이 싫으면 일기장에 써라라는 말을 했는데... 글 제일

    끝에 댓글은 원하지 않습니다... 라고 붙인다면? 괜찮겠지요..? 저는 어느곳에 글을 적건 댓글에 대한 댓글은 달지

    않습니다.. 제가 댓글을 원해서 달린 댓글이 아닌이상... 왜냐.. 별의 별 댓글 다 달리거든요? 그런것쯤은 생각하고

    인터넷에 글올려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현재 영혼님의 글아래 달린 댓글들... 80%가 영혼님과 생각을 달리 하는

    군요.. 대한민국 95%이상이 그래도 기본적인 공중도덕은 지키며 살아 가고있다고 생각합니다.. 그이유는 단순하게

    설명해도 이해가 가시리라 생각합니다.. 제가 현재까지 알고 지내면서 연락하고 지내는 지인만 500여명이 넘습니

    다.. (형식적인 지인이 아닌 그나마 잦은 왕래가 있는..) 하지만.. 글쓴이가 말씀하시는것처럼 이중 몇명이나 공중

    도덕을 안지킬까요? 단한분도 없다고는 말못합니다... 제가 보고 있는동안 길거리 담배피울때 담배 꽁초를 버린다

    거나 하는 분들도 있지요.. 하지만... 버스나 지하철 타서 쩍벌남은 없습니다... 차들을 끓고 다니는지라 버스같은거

    같이 탈기회는 적지만 출장같은데 다니고 할때 지하철 타고 다니면.. 양보 양보... 영혼님 제게 쪽지 보내셔서 글다

    시 읽어 봐라 난독증이냐? 이런식으로 쪽지 보내시는데요.. 댓글보니 어느분에 제편 들어 주시니까 자신도 하지 못

    하는일이라고 하셨는데.. 댓글좀 잘읽어 보세여^^ 저는 이미 그리 살고 있습니다... 초중고생때부터 현재까지 20여

    년 넘게 그리 살아가고 있습니다.. 쩍벌남이 인상이 험악하셔서 말못거시겠다구요? 그럼 못건채로 살아가세요..

    인상이 험악하다고 가슴팍 오그라들어서 글을 여기에 쓰고 있는 분이시라면... 더이상 토론이 안되는거지요?

    삶은 덩치로 살아 가는게 아닙니다... 자신의 적극적인 마인드로 살아가는 겁니다.. 댓글은 각각 모든이들의 글을

    읽고난 느낌입니다.. 자신에게 약이 된다면 받아 들이고 독이라 생각되면 받아들이지 않으시면 되는것입니다.

    다만.. 독이라 생각되었던 글이 참된 약일수도 있답니다.. 그럼 더이상 쪽지 보내지 않으시기를(경품 당첨된줄 알아

    요..)...(__)
  • 영혼 2008.10.19 18:17
    #달빛의마녀
    진짜 난독증 환자네~!!!

    나이를 어디로 드셨나~??

    현실에서 이야기 못해서 여기서 이 글 쓰는 것 아니라고 위에 이야기 한 것 못봤나??

    난독증이 아니라면 당신글은 단지 악의적인 댓글이야~!!

    토론??

    논지도 모르는 사람이 나에게 쪽지로 서론 본론 결론을 나누어 쓰라고 보내나??

    논지는 예의를 지키자는 것이고 예의는 사람 마다 다를 수 있는 것이지~

    그 문제라면 토론이 가능하나
    개인적 느낌이나 단상을 가지고 이러쿵 저러쿵 하는 것은 토론이 아니고 비방이지~!!

    당신은 토론이 무언지도 토론을 어떤식으로 이끌어 나가야 하는지도 모르면서
    입만으로 토론을 이야기하는 것 뿐이야~!!

    무지를 욕 할 수는 없어도
    무지한 자가 아는 척 하는 것은 욕 할 수 있지~!!
  • 달빛의마녀 2008.10.19 20:52
    #영혼
    ㅎㅎ 난독증 난독증 하시는데 참 재미있는건 본인이 난독증이란 생각은 안하시나요? 현실에서 이야기 못해서 여기

    서 글쓰는것 아니라고 한건 제가 그부분에 대해서 영혼님이 쓰신 글이나 다른글들에 대해서 달아 두신 댓글들을보

    보 지적한 사항입니다. 그리고 논지가 예의를 지키자는 것이라면 자신이 보는 예의의 기준을 적어 두시고 하시는게

    옳지 않을까요? 자신이 하는 행동이 위의 사진의 쩍벌남과 다를게 무엇이라 생각하시나요? 존댓말 거론하셨는데

    존댓말이라고 다 존댓말이냐고 물으셨지만 동방예의지국이라 불리우던 대한민국에서의 기본 예의중에 상호 낯선

    사람들끼리는 일단 존댓말 사용이 기본 예의 아닐런지요? 참 아이러니 하네요.. 점점더 무지한 사람의 글로밖에는

    보이지 않습니다. 자신조차 기본 예의나 인격을 갖추지 못한자가 타인의 단점을 비방하려 들다니 아이러니 하지 않

    습니까? 아마 영혼님이 타인의 글에 댓글달아 둔거만 안보고 지나쳤다면 저도 그냥 흠... 이분은 이런 부분에서 이

    런 느낌을 경험하셨구나 하고 지나쳤을 글이겠지요... 하지만 본인의 행동이 타인에게 불쾌감을 전달하고 있다는건

    명백한 사실임을 직시 하셨으면 하네요.. 자신의 인격과 예의를 갖춘 상태에서 글을 쓰신분이시라면.. 자신이 불쾌

    하다 느끼고 있는 이런 댓글들도 없겠죠.. 단지 좋은 글에 악성댓글이다라고는 생각하지 마세요... 자격지심일뿐

    비방을 거론하기 전에 자신의 모습을 둘러보세요
  • ?
    달빛의마녀 2008.10.19 20:54
    네네 알긴 많이 알고 계시네요.. 나이 30이라 하셨는데 삶은 이제 시작일뿐입니다..

    좀더 관대한 마음으로 타인을 둘러 보기 전에는 글을 쓰시고 남에게 평가 받고 싶어 하지 마세요..

    댓글 쭈욱 보면 영혼님의 이야기에 공감하는 분보다 반감을 가지는 분들이 많은데 왜그런지를 생각해 보시구요.

    입만으로 삶을 살아 가는 모습이 자신이라는건 잘알고 계신가 보네요.. "아" 라는 단어 하나가지고도 여러가지 관점

    에서 생각을 할수가 있는겁니다.. 한자어로 생각할수도.. 단순한 감탄사나 은어등으로 생각하는 분도 있을테고..

    그렇다면 자신이 주장하는 논리가 타인에게 제데로 전달되지 않았다면 그걸 전달할줄 아는 사람이 진정아는 사람

    이라고 생각합니다.. 무지함이란 타인과 자신의 의견차이를 좁혀가려 함이아닌 단지 타인이 알아 주기만을 바란다

    면 그역시 자신의 의사표현을 제데로 못함이라 생각합니다.. 더이상 나이 30먹은 아이와 대화하기는 힘들다는걸 깨

    닫게 되네여... 3살먹은 아이는 자신의 오류를 인정하고 바꾸어 갈 기회가 많지만 30먹은 아이는 이미 살아온 인생

    동안 자신의 주관이 잡혀 있는 나이인지라 대화를 해도 꽉막힌 사람이라면 더이상 대화가 안되는것이지요..

    더이상 이상한 쪽지 보내지 마시구요^^ 쪽지를 보내시건 이상한 댓글을 다시건 신경 안쓰겠습니다...

    다른분들이 보시기에 현명한 판단 하시고 글들을 읽으실테구요.. 저는 단지 3자 입장에서 글에서 오는 느낌.. 영혼

    님이 타인의 댓글에 댓글 달았을때 저에게 전달되어졌던 느낌을 적을뿐입니다.. 타인에게서 나오는 이야기는 전부

    자신이 행한 그래도 돌아감을 알아주셨으면 하네요... 아차.. 그리고 존댓말 한다고 꼭 존대말이란법은 없다 하셨는

    데.. 타인을 높임으로서 자신이 한단계더 높아 진다는걸 아시기를 바랍니다... 나이어린 동생들도 처음보고 서로가

    마음이 맞아서 형동생하면서 지내기 전에는 서로를 높여 줌으로서 자신이 타인에게 인정 받을수 있다 생각합니다..

    적어도 제가 살아가고 있는 이 대한민국이라는 현실에서는 말이죠..^^
  • 영혼 2008.10.19 22:44
    #달빛의마녀
    님은 자꾸 절 훈계 하네요~!!

    제가 보기에는 님이라고 저보다 인격이 훌륭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우선 있지않는 사실을 날조하고 있습니다...

    제 글에는 그 어떤 쩍벌남에 관하여 신체적 기준을 남기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DMB와 게임 산업에 관하여 관여하는 이야기를 남긴적이 없습니다...

    고로 그런 날조에 관한 글을 남긴 사람에게
    독설을 퍼부었고 지금 당신께서는 그 부분을 옹호하고 있습니다...

    진짜 악플러란 사실을 날조하는 인간입니다~!!

    그리고 자꾸 주된 논지를 흐리고 있습니다...

    마치 정치하는 인간들의 물타기를 보는 것 같군요~!!!

    30먹은 아이보다 논리적 수준이 더 떨어지고
    더 아이 같은 나이 많은 분이
    30먹은 아이에게 할 댓글은 아닌 것 같군요~!!!

    반말조로 쓴 글이 기분 나쁘 셨다면 그 부분만 사과 드리죠~

    성질은 먼저 긁으셨으니~

    님이 진짜 성숙한 인간이라면
    절 부끄럽게 만들어 보십시요~!!!

    저는 당신께 열만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냥 끝낼 문제는 아니군요~

    시비 건 분이 내 할말 다했다고 그냥 끝냅니까??
  • ?
    청해일성소 2008.10.19 23:23
    어르신들께 자리를 양보하는건 어디까지나 권고 사항이지 필수사항은 아닙니다.

    냉정하게 말씀드리자면,

    20대 초반이지만, 몸이 안좋아서 양보를 못하는 사람도 있고, 30대이지만 일때문에, 피곤해서 어쩔 수 없이 앉는 사람들도 분명 있을 것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리를 양보하는 것을 어디까지나 '가급적 이렇게 해야지' 라는 생각으로 해야하는 것이지

    이것을 '반드시 해야하는 행위' 로 인식하게 되면

    정작 앉아 있어야 하는 사람들의 경우에도 외형상 멀쩡해 뵈기 때문에 민망하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간혹 그런 경우가 있지요.

    외형상 말끔해 보이는 분들이지만 다리에 장애가 있으시거나 혹은 그날 몸 컨디션이 정말 안좋은 분들도 계시고

    일마치고 바로 지하철 탄 분들

    물론 피곤하다, 일때문에 힘들다. 그런 것이 핑계일 수도 있으나

    그 선택의 문제는 어디까지나 각 개인의 문제인 것 입니다.

    하지만 PMP나 게임의 경우는 본인이 이어폰을 사용한다면 얼마든지 조절할 수 있는 문제인데도 요즘들어 그냥 하는 친구들이 많은걸로 봐선...

    이부분은 문제가 있는거지요.
  • ?
    윌슨 2008.10.19 23:47
    한번더 글 올려보자면


    영혼님 글에 반론을 올린 모든 사람들의 글은 훈계가 되고

    헛소리가 되고.


    그 글을 올린 모든 사람들은

    난독증 환자로 치부되고 있습니다.






    글쎄요.


    이것 또한 심각한 이기주의적 자기 주장이며

    타인의 의견을

    무조건적으로 적대시하는 듯한 모습으로 보일뿐이네요.










    제말이 틀렸는지 맞는지는


    제 밑에 댓글 다는 사람들부터 투표좀 부탁 드리겠습니다.



    참여율이 얼마나 될런지 모르지만.


    부탁드리겠습니다.



    귀찮으시더라도

    리플 읽어보고 댓글좀 달아주세요.
  • 분자생물학 2008.10.19 23:53
    #윌슨
    영혼 저사람 글에 더이상 말붙이기 싫어서 조용히 있었지만.


    투표만 하고 가겠음.



    내가보기엔.

    영혼 저사람.

    정말 심각한 문제가 있는듯.



    진지하게 충고를 해주면.


    무조건 헛소리로 돌려버림.

    그리고 사람을 환자로 만들어버림.



    피보고싶지 않은사람은 저사람 글에 반대글 달지 마세요.


    뭐... 그냥 권유 정도이긴 하지만.


    저라면 안달겠네요.


    이걸 마지막으로 저사람 상대 안함.


    피곤해서리.

    저런타입은.


    친구가 없음......

    뭐. 물론 등쳐먹으려는 친구는 있겠지만.

    진짜 충고해주고 형제같은 친구가 있을련지 의문이네요.


    충고만 하면 저렇게 말을 더럽게 하니...
  • ?
    곰돌이 2008.10.19 23:57
    리플 다읽어 봤습니다만.. 후반부의 나이를 어디로 드셨는지 라는 글을 되돌려 드리고 싶군요

    30 이라는 나이 어디로 드셨습니까..?

    훈계가 어쩌고 헛소리가 어쩌고 난독증이 어쩌고 뭐 악한감정은 없고 별느낌 안나는상황이지만 리플에 달린 답글이 참.. 전 월슨님 말이 맞다고 생각한다지만 ( 또 리플 달아놨으니 난독증이 어쩌고 매너가 어쩌고 등등 달릴것이 뻔하군...ㅋ ) 다른사람의 반론 이라고 하지만 사실상 반론이라는게 " 당신의 생각은 잘못되었다!

    그건 이런것이다! " 라고 하는것이 반론인데 리플들을보면 당신의 생각은 잘못되었다!! 라는것에 울컥해서 너나 잘해라 라는식의 리플을 다는 .. 오랬만에 피식했습니다
  • 영혼 2008.10.20 04:41
    #곰돌이
    불난집에 부채질 하듯이 이야기 싸 놓고 가지 마시길~
    잘 읽어보고 당신의 생각은 잘 못 되었다고 쓴 것인지 다시 보길~
    피식은~ 남 기분 잡치게 하는 이야기를 질질~

    나랑 종교 문제로 다투었던 인간중 하나구만~
  • ?
    영혼 2008.10.20 00:44
    참 이상하군~
    진짜 내가 이상한 것인가???

    내 생각에 주제랑 벗어난 반론이나
    글 속에 있지도 않은 사실 가지고
    있는 것 처럼 쓰는 것은 악플 아닌가???

    그런 것에 다시 반박 한다고
    이상한 사람 취급 되는 것은 정말 할 말 없어지게 만드는 상황이다~!!

    반론이라는 것은 반론 다워야 반론 아닌가???

    그리고 반박이라고 쓰는 글들 보면 위에 쓰지도 않은
    내용을 마치 내가 쓴 것 마냥 예 들어서
    글을 써 놓았으니 환장 하는 일이지~

    당신들은 단지 반론을 위한 반론일 뿐이다~!!

    고로 독설의 대상이 되는 것 뿐이고~!!

    논리적으로 내 글이 틀렸음을 반론하라 그러면 납득 할테니~

    되지도 않는 뚱뚱한 사람에게 예의 없다고 이야기하는 천박한 사람 만들지 말고~!!!!

    빌어먹을~

    .........................................................................................................................

    100보 물러서서 생각해보자~

    솔찍하게 다혈질에다가 깐깐한 사람이 것은 맞다~

    인정하는 점이다~

    그러나 당신들이 알아야 하는 점은
    분자 생물학의 3개의 댓글이
    한번에 쓰여진 글이라는 것이다~

    그러니 초기에 쓰는 두 분은
    분자 생물학의 글에 어의없어 하신것이다~!!!

    지금은 마치 내가 생물학의 글에 악플을 달아서
    뒤에 쓰여진 것처럼 보이지만~(날짜와 기록시간으로 보면 알 수 있다)

    그리고 그 뒤에 멋진 마녀라는 분이 등장한다~

    그 분에 나의 대응이 부족하다 탓한다~!!!

    그러나 정말로 훌륭한 분이라면
    불난집에 기름을 부을 것이 아니고
    토닥일 줄을 알아야 하는 것이다...

    마치 그의 글에서 풍겨나오는 분위기는
    윗 사람이 아랫사람에게 훈계하는 듯한
    느낌이다...

    그러니니 점점 기분이 나빠지고
    그의 논지와 벗어난 글들은
    울화통을 터지게 만드는 것이다~!!!

    내 말은 더 이상 기름 붙지 말라는 것이다~!!

    여럿이서 하나 바보 만들기 쉽다...

    그리고 더군다나 감정적 대응을 했다지만
    시발점은 다른 사람에게 있고~

    그런데 결과적으로 모든 책임 전가는 나에게 오는 것은
    내가 글 쓴 사람이기 때문인가??
  • ?
    윌슨 2008.10.20 00:57
    어째서 위의 상황이 있지도 않은 사실입니까?




    분명 당신은.



    대한민국 남성, 지하철을 타고 있는 대한민국 남성의 약 50% 를 쩍벌남이라고 표현 하였고


    답글에는


    살때문에 어쩔수 없이, 긴장감은 충분히 가지고 있지만 어쩔수 없이 벌어지는 다리를 가진

    당신 기준의 [쩍벌남] 으로 생각 되는 사람이 대부분이고.


    진짜 쎈척하는. 사회적, 문화적 시각으로 봤을때 노매너의 대표격인 [쩍벌남] 은 극소수 라고 쓴 의미 같은데요.


    당신은

    살때문에 어쩔수 없이 다리가 벌어지는 [쩍벌남] 마저

    당신에게 불편함과 짜증을 안겨 주었기 때문에


    [쩍벌남] 이라며 매너 없다고 비난 하고 있지 않았습니까?


    이게 없는 사실입니까?





    위의 반박은 대부분 맞는말이라고 보입니다.




    pmp 또한 한국의 문화적 추세일 뿐이고.


    그 조금의 뒤척임과 움직임조차 이해하지 못하고 비난만 하는, 그리고 다른사람의 충고조차 받아들이지 않는

    당신의 그 좁디좁은 속과 이기적인 마음가짐을 비판하고 싶군요.

    그러나 당신은 이것조차 받아들이지 않을것입니다.




    당신의 글들을 다시한번 자세히 읽어보시고

    잘못된점이 무엇인지 찾아보시길 권유해드리고 싶군요.


    이곳에서 당신의 글이


    솔직히 썩 나쁜글은 아니었습니다.


    물론 쩍벌남 나쁘고, 어른 공경하지 않는 일부 청소년도 나쁘지요.

    하지만


    당신은 어쩔수 없는 그들의 경우를 생각하지 않고 무조건적으로 비판만 일삼았을 뿐입니다.


    그 어쩔수 없는 경우를 반론으로 살짝 곁들였을떄 당신은 (극 공격적 성향)으로 바뀌는 모습만 보일뿐.


    그에대한 정당한 반론조차 하지 못하는 모습만 보일 뿐입니다.




    위 글을 다 읽고도 한치의 잘못조차 느끼지 못한다면.

    당신은 단지 베타적이고 공격적인 한 속좁은 이기주의자 뿐입니다. 라고 제 생각에선 결론을 내리게 되는군요.
  • 윌슨 2008.10.20 01:01
    #윌슨
    그리고 한마디 더하자면.


    윗분말대로


    어르신분들중 일부는 진동을 느끼기 힘든분들도 있으십니다.




    그리고 제가 본 대부분의 벨소리를 해놓는 사람은 어르신분들이죠.


    제가 말하는 어르신은 60대 이상의, 환갑이 넘으신 분들입니다.


    그리고

    일부 몇몇 사람들이 실수인지 아니면 그냥 귀찮아서인지 벨소리로 해놓고 지하철을 타기도 하죠.



    그런것에 안배가 전혀 없는 그저 비판으로 보일 뿐이네요 윗글은.
  • 영혼 2008.10.20 01:02
    #윌슨
    '이 문제는 행위의 문제이기도 하지만
    마음의 문제 입니다...

    체구가 큰 사람이 다리를 모으고 앉으려고 노력한다면
    그 것은 그 사람 나름의 예의 입니다...'

    당신 내 글은 읽었나???

    이러니 난독증이라고 쓰지~!!!!!

    이 위에 쓴 글이야 눈 씼고 찾아봐~!!!!

    귀찮을까봐 복사해왔수~!

    >>>>>>>>>>>>>>>>>>>>>>>>>>>>>>>>>>>>>>>>>>>>>>

    마지막으로 한 말씀 남기겠습니다...

    남을 철없는 인간으로 만들지 말라는 것입니다...

    그 것 때문에 발끈 한 것입니다...

    제가 살찐 사람들 이해 못해서 이런 글 남기겠습니까??

    저는 남자가 아니라 다리가 안 벌어질까요??

    남자가 아니라 남자를 이해 못합니까??

    이 문제는 행위의 문제이기도 하지만
    마음의 문제 입니다...

    체구가 큰 사람이 다리를 모으고 앉으려고 노력한다면
    그 것은 그 사람 나름의 예의 입니다...

    제가 피해 받는다는 느낌을 받는 사람은
    예의를 지키려고 하는 긴장감이 전혀 없는 사람들입니다...

    예의는 긴장감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많은 생각을 필요로 합니다...

    이런 행위를 했을 경우 피해가 갈까??

    이대로 졸아버리면 옆사람이 힘들어 할까??

    자신의 노력이 귀찮아서 저질러버리는
    여러 결례에 관한 이야기란 말입니다...

    이런 사족을 붙일 필요도 없습니다...

    난독증 운운하는 이야기는
    주제가 분명한 글에 엉뚱한 이야기를 쓰기 때문입니다...

    (대한민국의 50%의 남자는 이런 긴장감이 없다는 이야기 입니다~!!!
    이제 좀 알아 들으시겠습니까?? 이런걸 왜 풀어 설명해야 하지??
    결국 또 분자생물학 때문에 개판 됐네~ 거기 꿰인 내 잘못이고 낚인 당신들도 잘못이고)
  • ?
    윌슨 2008.10.20 01:23
    애초부터 잘못된 생각이군.



    당신은 당신에게 피해를 주는 사람은 긴장감이 없는 사람이라고 치부하고 있을 뿐이라는걸

    모르십니까??





    왜 대부분의 사람들이 쩍벌남이라는 소리를 들어야 하며


    왜 당신에게 피해를 주는 사람은 긴장을 안해서 그렇다는 말을 하는것 인지요?




    그들이 긴장을 하고 충분히 다리를 오므리고 앉는지

    아니면 그냥 생각없이 쩍벌리고 앉는지

    그것을 판단할 무언가는 없다고 보입니다.

    그렇게 확정적이며

    자신감에 차있는 근거를 도무지 알수가 없군요.





    제 생각에도

    사회적, 문화적 분위기상

    쩍벌남 소리 듣기 싫어서

    긴장 하는 사람이 대부분일 것 이라 생각 되는데요.



    거기다 대고

    당신은 50%의 . 지하철을 타는 남성이

    긴장감없는.


    당신이 생각 하는 당신에게 피해를 주는

    당신이 보기 싫은 [쩍벌남] 이라는 이기적이고 베타적인 소리를 하고 있는것 입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당신이 달아놓은 댓글을 보면


    긍정적이면

    신나서 긍정적으로
    달고



    자신에게 조금만 부정적이면


    거칠고 기분나쁘게 댓글을 달고 있습니다.


    당신의 의도는 어떨지 모르지만.


    보는사람의 입장에서는 충분히 기분 나쁘고

    반응들 또한 그렇다는것을 이해할수 없나보군요.





    한번더 확정하게 되는것 같습니다.

    당신의 이기주의와 공격적 성향들을.






    아마도 예전에 종교적인 문제로 분쟁을 일으키신분 같은데.





    보기 좋지 않군요.



    뭐 기분나쁘다면 죄송합니다.


    그렇지만 생각이 났기에 쓰지 않을수 없군요.

    예전 분쟁 얘기는.
  • 윌슨 2008.10.20 01:24
    #윌슨
    그리고 하나더 쓰자면.

    당신은 분명히 없는 얘기가지고 글을 쓴다고 했는데


    그 어디에도 없는 얘기에 대해 비판한 흔적은 볼수가 없군요.



    아니면 제가 안본새 써졋다 지워진겁니까??


    아니면 어떤데 있지도 않은 얘기를 비판한건지 알고 싶군요.

    그 이유도 함꼐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윌슨 2008.10.20 01:26
    #윌슨
    자꾸 조금씩 써서 정말 죄송하지만.






    당신의 비판의 기준은 마음의 문제라 하셧는데.



    그걸 어떤 기준으로 판단하고 그에대해 비판하는지도 알고싶군요.



    어쩔수 없음에 의한 결례와 의도적 결례를 구분할만한 무언가를 찾을수 없군요.



    물론 소수의 의도적 결례야 저도 구분이 가능하지만.


    50% 씩이나 된다는데서 살짝 에러가 나는군요.



    궁금합니다. 올려주세요.
  • 영혼 2008.10.20 01:34
    #윌슨
    어이가 없군요~

    종교문제의 시발점은 안티 당신들이였습니다~!!!

    지금도 '50%는 될 것 같습니다.' 라고 남기니 벌떼같이 달려들어서
    50%라는 것은 신체적 문제점이 있는 사람도 해당되며
    자신에게 피해주면 무조건 적으로 비판한다 써 놓았습니다...

    누가 더 악의적입니까??

    제 50%라는 것은 도데체 누가 임의적으로 해석하며
    작위적으로 남기며 사람을 바보 만드는 것입니까??

    제 친구중 190넘고 100kg넘는 친구가 있습니다....
    그 친구가 치하철에 앉을때는 다른 사람들이 불편해 해서
    잘 안 앉습니다...
    그리고 앉는다고 해도 잔뜩 웅크리고 앉습니다...
    제 친구의 예의입니다...

    제가 때때로 조는 적이 있습니다...
    일에 피곤한 경우가 있는데
    그런때는 깜빡 졸아버립니다...
    그럴때는 무의식중에 피해를 주었을 수도 있겠지요~!!

    제 친구가 가만히 있는 것과
    제가 조는 것 어떤것이 더 피해를 줄까요??

    아마도 제 친구겠죠~!

    그러나 이 상황에서 예의 없는 것은 저라는 말씀입니다~!!!

    피치 못한 상황이기는 하지만
    조금 더 정신 차리고 있으면 덜 졸고 덜 피해 줍니다....

    옆에만 앉아도 그 사람이 옆 사람에 대하여 얼마나 조심하는지 느낄 수 있습니다...

    비록 피해를 주는 한이 있더라도 저절로 느껴집니다...

    그런 경험 없습니까??

    그 것을 빗대어 표현 한 것입니다~!!

    그리고 그 점에서 개인적으로 50%즈음으로 느껴진다는데
    당신들이 무슨 태클을 걸 권한이 있습니까??
  • ?
    프린세스칸나 2008.10.20 07:37
    글쓴이분의 글은 틀린말은 아니나 상대방에게 나의 의견을 말할때 존중해줘야한다는 느낌은

    일체들지 않는군요.30대라면 어느정도 사회생활을 경험해보셨을텐데 직장을 다니시는지는

    모르나 직장상사에게도 저런식으로 말씀하시면 모가지 댕강 하실꺼같군요.


    나의 의견이 존중 되기를 바란다면 남의 의견부터 먼저 존중해줄주 알아야 합니다.

    남이 내의견을 존중안해주는데? 내가 왜 존중해줘야하는데요? 이렇게 생각하면 결국 이것도

    이기적인 생각이 아닐런지요.


    모름직이 비평.토론 글을 작성하실때에는 반대의견이 있을꺼라는 생각하에 작성하셔야되고

    자신의 글에대한 비평이 있을시 그 비평을 겸허히 받아 들이고 생각하고 그사람을 설득하고

    어느 부분에서는 공감을 하는 표시를 내비쳐야 합니다.(공감 되는 부분이 전혀없으신건

    아니지 않습니까.)


    하지만 정작 글쓴이의 글은 한국지하철의 예절을 안지키는 대부분 한국인들이라 칭하시고

    남을 배려 할줄모르는 남을 생각해줄주 모르는 이기적인거라 이야기 하셨놓구서는 밑에 댓들

    을 보니 실망을 하게 해주시는군요. 결국 영혼// 님도 이기적인 생각 과 행동을 보여주시네요.

    사람이라 그럴수도 있다 라는 것은 핑계라고 생각합니다.


    당신들이 나에게 태클 걸 권한이 없다 라고 이야기 하시는데 그러면 뭐하러 이런데다 글을 쓰셧습니까?

    난 깨끗 청렴결백 하게 행동하는데 이기적인 한국인들은 대부분 지하철 에티켓 따위 안지킨다.

    라는 것을 말해주기위해 쓰시는것인지요?


    영혼// 님 말에도 모순이 있다라는 사실을 부정하시는 것으로 보입니다.
  • 달빛의마녀 2008.10.20 09:34
    #프린세스칸나
    제가 이야기한부분도 칸나님이 이야기하시는 부분을 지적하기 시작하였는데 도무지 납득을 못하시더군요 영혼님

    은.. 단순한 비방이다 악플이다로 치부하고... 몰아 세운다라고 생각하시는데... 첫댓글부터 인간의 심리의 단계적

    변화를 암시하며 댓글을 달았습니다... 하지만 변함 없이 똑같은 패턴의 반복... 심리학적에서 이상태를 정신질환으

    로까지 이야기 합니다... 이렇게 심한경우에는요... 자신의 의견이 일방적이라면... 일방적인 반론도 나올수 있는것

    이라 생각합니다.. 타인의 사고방식은 거짓이고 일원한푼의 가치도 없다 생각하시고.. 특히나 ... 오늘온 쪽지로 보

    니 심리적으로 상당히 불안하신 상태신데...

    아래 영혼님에게 온쪽지 입니다..-_-;

    님은 자꾸 절 훈계 하네요~!!

    제가 보기에는 님이라고 저보다 인격이 훌륭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우선 있지않는 사실을 날조하고 있습니다...

    제 글에는 그 어떤 쩍벌남에 관하여 신체적 기준을 남기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DMB와 게임 산업에 관하여 관여하는 이야기를 남긴적이 없습니다...

    고로 그런 날조에 관한 글을 남긴 사람에게
    독설을 퍼부었고 지금 당신께서는 그 부분을 옹호하고 있습니다...

    진짜 악플러란 사실을 날조하는 인간입니다~!!

    그리고 자꾸 주된 논지를 흐리고 있습니다...

    마치 정치하는 인간들의 물타기를 보는 것 같군요~!!!

    30먹은 아이보다 논리적 수준이 더 떨어지고
    더 아이 같은 나이 많은 분이
    30먹은 아이에게 할 댓글은 아닌 것 같군요~!!!

    반말조로 쓴 글이 기분 나쁘 셨다면 그 부분만 사과 드리죠~

    성질은 먼저 긁으셨으니~

    님이 진짜 성숙한 인간이라면
    절 부끄럽게 만들어 보십시요~!!!

    저는 당신께 열만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냥 끝낼 문제는 아니군요~

    시비 건 분이 내 할말 다했다고 그냥 끝냅니까??

    상기 내용을 볼때.. 자기 스스로가 타인의 의견이나 소견을 간과하고 이해조차 하려 하지 않고 천상천하유아독존

    의 사고 방식인데... 어느 누구에겐들 열안받겠습니까? 위에 댓글 보시면 자신의 글을 인정하면서 반박한다 스스로

    가 느끼는 분에게 단 댓글 마저도 결국 부정하고 있습니다... 영혼님.. 정말 진지하게 권고해 드리지만... 자기 스스

    로 지금 이 논쟁의 발단이 되게된 문제가 자기스스로가 세상과 자신을 닫아두고 살아가게 만든다는걸 느끼지 못하

    신다면... 심각하게 치료권고해 드립니다... 결국 논지를 벗어 난다는건... 영혼님께서 논지의 방향을 틀어서 자꾸..

    댓글에 대한 악플로서 스스로가 끌어내고 계시는겁니다...
  • 영혼 2008.10.20 12:18
    #프린세스칸나
    그런 훌륭한 분이 단어 선택이나
    글 쓰는 부분에서 왜 저를 도발하는 맨트를 자꾸 남기는 것입니까??

    지금 가장 열 받는 사람은 당신이라는 말입니다~!!

    좋게 타이르려면 같이 바닥에 내려오십시요~

    저를 훈계하려고 제 머리 꼭대기에 올라가 있지 말라는 이야기입니다~!!

    당신은 저를 안정되게 만들려고 글을 쓴다지만 보는 입장에거 화가 난다면
    역효과 아닙니까??

    진짜 인격 수양이 되신 분이라면
    자신의 지나온 이야기중 잘못을 들어 그 사람의 공감대를 이끌어내고
    자신의 허물을 들추어서 타이르려 할 것 입니다~!!

    당신은 어떻습니까??

    아직도 제 머리 꼭대기에 있지 않습니까??

    오만한 인간에게는 오만한 방법으로 다가서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전문가라면 이런 어설픈 방법으로 화 돋구지 않습니다~!!!


    p.s. 그리고 스스로의 이야기 번복은 조는 문제에 관해서입니까??

    꼬투리 그만 잡으시죠~

    차에서 잘 조는 편이지만
    남에게 피해 안가게 하려다보니
    이제는 졸아도 피해 가지 않을 정도로 움직이지 않게 되었습니다...

    윗 글은 단지 예일 뿐입니다~!!!
  • ?
    허끄베리 2008.10.20 16:44
    이건...머...글쓴이의 목적은 좋은데...

    개념이 없군...참...댓글보다...이런 기분은 처음이네....

    결국엔 지는 죠낸 잘났다 이거네....그러니 지글 보고 공감이나 쳐 하라는 식이군...


    글쓴이는 지하철이나 버스 대중교통에서 숨쉬지마라...입냄새 쳐 난다....ㅆ ㅣㅂ ㅏ야....

    예의 좀 지켜..지독하다...
  • ?
    네라엘페론 2008.10.20 17:53
    뭐 제가 볼땐 글쓴이는 여성이던가 남성인경우엔 교육을 좀 잘못받고 자란듯하네요

    남의 의견이 듣기 싫으면 뭐하러 이런대로 글을 남기나 걍 자삭이나 하지?

    그리고 여성이면 한마디하지 난 여자들 조잘거리는거 시끄러워서 재갈물리고싶은 심정이거든?

    그리고 남자면 군대나 갔다와라 임마 어린놈이 지껄이긴.. 나이 많은거면.. 뭐 나이는 밥말아먹엇네..

    남의 반론글들이 보기 싫으면 그냥 혼자 찌그러져있으란말이야 관심 필요하냐? 옛다 관심

    토론의 중요성은 주최자나 참여자나 한걸음떨어져서 서로 이해할수있는 기본적인 자세가 필요한거야

    자기 의견과 일치하지않으면 배제? 기본적인 자세가 안되있구만 무슨 토론이야

    인생 공부나 더해라 눈살찌푸려진다 엉?
  • ?
    네라엘페론 2008.10.20 18:05
    댓글들이 90%이상이 글쓴이를 비난하는데 정작 글쓴이는 자기 문제를 못알아보는듯하네
    (위댓글은 댓글몇개 안보고 쓰고 지금은 다보고 쓰는..)

    학습개념이 부족한듯..남들이 no 하는걸 왜 no라고 하는지 전혀 이해조차안할려는 독불장군..

    100보 물러서서 생각해보자~ 라고햇는데 내가볼땐 1천보 1만보 앞서서 100보 물러서보는건지

    100보 앞서서보자를 100보 물러서서로 잘못 표기한건지 뭐야 이건? 아무튼 이건 공감가네요

    님 댓글보면 세가지가 나와요 피식 웃게 되는거랑 눈쌀 찌푸려지는거랑 세상엔 사지멀쩡해도 병원가야되는사람이 많구나란걸..
  • ?
    ll하트ll 2008.10.21 01:21
    참.. 이상한것이...

    온라이프에 글을 쓰는 분들중에 세상만사에서는 대부분 타인의 의견이 자신의 의견에 타당한 다른 의견이 나오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웃으면서 "아 이런것도 있겠다." 이러는 사람이 많은데..

    참 신기하게도..

    영혼님은 자신의 의견이 100% 타당하므로 다른의견은 묵살! 해버리는 느낌이 드네요.

    저도 20대 중후반의 나이이고 충분히 사회생활하면서 타인의 의견을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영혼님의 글의 내용은 아주 좋은내용이나..

    정말 같은 분이 댓글을 다시는건지 정말 의문점이 가는건 어쩔수가 없군요.
  • 영혼 2008.10.21 02:22
    #ll하트ll
    까 놓고 이야기하면 성격이 좋지 못하기 때문이겠죠~!!

    사소한 문제도 다른 사람보다 민감하게 받아들이는 경우도 있고~

    하지만 손벽도 마주쳐야 소리가 난다고
    같이 소리나게 하고 교양있는척 뒤로 빠지려고 하는 것은 비겁한 행동이고
    몰아 가듯이 일방적인 글을 남기는 것 또한 이지매적인 행동이라 생각합니다~!!
  • 분자생물학 2008.10.21 14:50
    #영혼
    좋지못한 성격이 당신 문제고

    당신이 비판받는 이유인걸 모르나?


    그러면서도 다른사람에게 뭐라고 비판 할 자격이 있다고 생각 하시는 겁니까?

    아니면 단순한 객기 입니까?


    아니면 다른사람을 화나고 짜증나게 하려는 생각으로 하는 행동입니까?

    일종에 낚시일지도 모른다는 생각까지 듭니다.





    누가 교양있는척 뒤로 빠지고 누가 비겁하며 누가 이지매적인 행동을 한다는건지 상세하게

    적어주시죠.


    그렇지 못할것이라면 아예 그런말 말고 이 리플 지워주세요.





    사람들은 절대 당신을 나쁜사람으로 몰아가려 하지 않습니다.

    단지 당신이.

    당신의 의견에 반대하는 사람에게 극도로 공격적이고 거칠게 반응해서

    그 모든 사람들이 당신을 비난하는것일뿐.



    시간이 생긴다면 당신의 잘못된점을 한번 생각해보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 ?
    카닉푸루후~ 2008.10.21 09:05
    슬슬 글이 싸움글이 되어가고 있네요.

    그리고 슬그머니 댓글 읽으면서 내려오다보니, 영혼님은 자기 글은 남들이 이해해주길 바라면서, 다른 사람들이 댓글로 남긴 의견은 전혀 귀담아 들으려 하지 않으시려 한다는 것이 바로 딱 보이네요.

    분쟁이 일어나기 시작할떄쯤 보니, 쩍벌남이든 비매너남이든 너무 과장적으로 많다는 투로 적었다. 라는 것과 너무 비관 부정적으로만 보는 사고관에 가깝다라는 말에는 저도 어느정도 글을 보면서 느꼈습니다만, 그걸 전혀 인정하려 하지 않으신다는 점이 마이너스로 보이는군요.
  • 영혼 2008.10.21 15:59
    #카닉푸루후~
    그렇다면 "당신의 관점은 조금 부정적이지 않습니까?"로 끝내면 됩니다~!!!

    인신공격 하지 말고~!!

    분자 생물학이 마치 제가
    살찐 인간이나 신체적 문제 점이 있는 사람에게 하는 말인냥 남겨서
    시작된 문제이니까요~!!!
  • ?
    훈이 2008.10.21 10:18
    내가 보기엔 별거 아닌거 같은데;
  • ?
    엽기프린뜨 2008.10.21 12:56
    정말... 뭐라고 해줄 말이 없다. 저번꺼 달고 걍 안봤는데 이만큼이나 올랐네,.

    그건 그렇고 댓 다신거 보니 그래요 저거 인신공격이네요.

    제가 댓글 읽다가 했나보네요. 그건 죄송하네요.

    그냥 자신의 틀에서 벗어나서 완전 외적인 상태에서 다른분들 댓글을 한번 전체적으로

    훑어 보심은 어떠실런지요.

    다른분들을 이해하는 하나의 방법이 될 것 같은데요.

    하기 싫은걸 억지로 하시진 마시구요. 마음 동할때 그렇게 한번 해보세요.

    같은 글에 다른 면을 찾을 수 있을 거예요.

    그리고 뭐 꼭 아니더라두 책은 한번읽을 때하고 두번 읽을 때하고 느끼는 감정이 다르다잖아요.
  • ?
    분자생물학 2008.10.21 14:46
    백번 말해봐야,


    백날 말해봐야.


    일절 소용 없습니다. 저사람 원래 저런사람이고 고쳐지지 않을 성격입니다.


    말걸어봐야 싸움만 생기고.

    그냥 저렇게 불쌍하고 외롭게 살게 내버려 두세요.


    귀찮아서 다시 읽어보질 않는건지. 아니면 읽어봐도 머리 한구석이 이상해서 이해를 못하는건지 모르겠지만.


    어쨋든. 절대 고쳐지지 않을 사람이라고 전 자신있게 말할수 있습니다.


    다시 오고싶지 않았지만.


    리플이 막 달리는 것을 보고

    어처구니 없어서 상황을 빨리 끝내려고 왔습니다.



    그래봐야 영혼 저사람은 내탓이든 누구탓이든 하겠죠.

    자기잘못은 일절 인정하지 않는 사람이니까요.
  • 영혼 2008.10.21 16:01
    #분자생물학
    댓글 달지 말라니까~

    사실을 날조하는 인간이 최악의 인간이야~

    왜 연예인들이 자살하겠나~!!!

    없는 이야기 있는 듯 만들고
    말이 돌면서 루머가 되고
    결국 그 것이 정설인냥 굳어지지~!!!

    당신이 하는 행위가 그런 행위들의 시발점이 되느 행위야~!!!
  • ?
    영혼 2008.10.21 15:54
    제 강요 한다고 하셨습니까???

    당신이 50%라고 생각하는 것은 과장이며
    당신은 그 과장을 하지말고 겸허라게 받아들여야 한다는 것 자체가
    당신들의 강요입니다~!!!

    단순한 간정 싸움하면서
    제 인격이 문제 있어서 벌어진 일인냥 꾸미지 마십시요~!!!

    앞에서도 섰듯이 개인이 50%라고 느끼는 것을
    당신들이 무어라고 할 문제가 아니라는 겁니다~!!!

    한마디 남기죠~

    종교 문제로 서로간에 안 좋은 앙금이 남았으면
    그 사람의 댓글에는 글 안 쓰는 것이 좋았을 것입니다~!!

    당신의 이야기도 곱게 나가지 못 할 것이고
    자연히 나도 곱지 못 한 소리를 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계속 이런식으로 나간다면 끝내는
    오프에서 얼굴 대면 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 ?
    프린세스칸나 2008.10.21 18:50
    아이고 ㅎㅎ 왜 모르실까. 무슨글이든 꼬투리 잡을려면 잡을수있고 싸울수밖에 없다는 사실을 'ㅡ'

    비평 및 비난에 대한 올바른 대처를 못하면 결국 그화살은 다시 또 돌아온다는 사실을 'ㅡ'


    리플다신분들도 흥분해서 문제를 일으킨 원인제공을 하셨지만 글쓴이분도 잘한건 없어보이네요.

    공감대 형성을 할수있는 글을 좀 거칠게 쓰셨지만 문제점 지적하신건 좋은데

    그에 대한 리플은 정말 다른분이 쓰신거 같군요.

    음 아수라백작 이 왜생각날까요 후후
  • ?
    마루 2008.10.21 22:34
    횡단보도에서

    사람들 대기탈때

    한발자국 내딛어 주면

    사람들 우르르 걸어간다조,=_-?
  • ?
    럭키 2008.10.21 23:44
    글을읽고 공감하고있는데 댓글쭈욱보니 왠지 화가 나네요 온라인상 예의는 이거뭐 밥말아먹었구나 생각이드네요
  • ?
    사과먹는곰 2008.10.22 00:05
    훔 우리나라 인터넷에서도 이렇게 말투 배운칙하고 '당신'이런말 써가며 말쌈하는구나..

    외국꺼 사람들이 해석해논거 예전에 보고 외국은 진짜 말투 고상하게 싸우네 그럤는데.ㅋㅋ

    무슨 꽁트 보는느낌?ㅋㅋ

    각자 한번씩 이말 하면 화날까 이런생각 한번하고 댓글달면 일케 안싸울껀데;ㅋㅋ

    이게 몇달만에 달아본느 리플이야;ㅋㅋ

    리플쓰는게 귀찬아서라도 댓글로 싸우진 안는데 그냥 못본척 지나가지.ㅋㅋ
  • ?
    니테치카 2008.10.22 01:14
    아 시끄러 이양반들아 !!!


    그냥 지하철 예의좀 지키자고 !!!!


    그말이 그말이면 됐지 뭐이리 딴말들이 많아 !!!!!!!


    그.냥.지.하.철.예.의.좀.지.키.자.구.요 !!!!!!!!

    글쓴사람은 별 의도없이 그냥 예의없는것들의 유형이랑 매너좀지켜라 이건데

    뭐그리 오만가지 뜻으로 해석을 하는지 ?!??!?!!

    댁들말대로라면 딴말없이 그냥

    '지하철 예절좀 지킵시다'

    딱 이거만 쓸깝쇼? 앙??

    다른말 한마디라도 쓰면 다 걸고 넘어질거지? 응??

    다들 이제부터 그렇게 쓰자고-ㅁ-

    최근글부터 해서

    제목은 '한국사람들은 한이 많다'

    내용은 '당한게 많다보니 쌓인게 많다'

    이런식으로?? 씁시다?? 그럼 다들 불만없지?-ㅁ-
  • ?
    영혼 2008.10.22 01:40
    반은 제 잘못으로 벌어진 일입니다...

    아무 생각없이 들어 왔다가
    기분 나빠 돌아간 분들에게는 사과의 말씀 올리겠습니다...

    앞에서도 썼듯이 성격도 까다롭고
    예민한 부분도 많습니다...

    그렇기에 저런 문제들도
    더 잘 보이는 것이겠죠~

    그리고 예민한 만큼 다른 사람글에서
    이야기 하고자 하는 속 뜻도
    쉽게 파악 됩니다...

    '분자 생물학'이라는 사람의 글에서는
    사실의 외곡과 비방성 글임을 느꼈고
    '달빛의 마녀'의 글에서는
    저보다 인격적 우위에 있으려고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인신 공격성 발언도 서슴치 않았고
    그들이 교양 있는 척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을
    원치 않았습니다...

    윗 분중 한분이 이중적 모습이라 말씀 하셨습니다...

    사람이란 단 한면만 있지 않은 것 같습니다...

    어떤 사람에는 매우 선한 사람으로 남는 반면
    어떤 사람에게는 악질적인 인간으로 남을 수 있겠죠~!!

    여기서는 악의적인 모습만 보여준 것 같아 죄송합니다~!!
  • ?
    네라엘페론 2008.10.22 10:00
    이젠 흑백으로 정의를 내리시네.. 걍 가만히만 있어도 중간은 간다는얘기는 30년살면서 들어본적은없으신가..

    그저 안타까운;; 남들에게 인정받고싶으면 그에 맞는 모습을 보여주던가 해야지 토론의 기본도 안되있는데

    뭘 따지는지 뭐요? 똑같은 말만 계속하네 결국 내한테 겉치레 사탕발림 달콤한소리만 해주는사람만 이쁘고

    듣기싫은말 쓴말 잔소리 이런소리하는사람은 다 저질에 악질적인 인간으로 치부해버리네.. 내참

    나이 뭘로 드신지 정말 궁금해지는 1인 여태 60건이상의 댓글이 충고의 글들인데 다 밥비벼드시고 소화까지하셧네
  • ?
    달빛의마녀 2008.10.22 11:44
    세상은.. 살아가면서 깨닫는다 생각합니다..

    한번쯤 되돌아 보시고.. 어디가 잘못인지를 단 1%라도 느낀다면... 그사람은 성공에 1%가까워지는 거라 생각합니다..

    네라엘페론/타인이 1%라도 숙이고 들어 온다면 자신은 90%숙여도 아깝지 않습니다...

    상대방에게 내 마음이 1%라도 전달된다면... 그만큼 어려운일을 해낸거라 생각합니다...

    영혼/ 민감한 만큼 남의 의도를 쉽게 알아 차린다는건... 오만일수도 있습니다.. 저역시 하루에 수도없는 사람을상대하

    게 되고 또 많은 대화를 나누게 되지만... 정작 그사람의 진실된의도를 전달 받기까지는 무수한 시간이 필요한겁

    니다... 제 댓글에서 제가 우열을 따지기를 바란다 느꼈다면.. 제가 영혼님에게 다가가는 방식이 잘못된 것일수도

    있겠지만.. 우열을 가리고자 함이 아닌 다른 방식으로의 상대방에게의 접근에 관해서 토론해보고저 하였으나..

    결국 같이 토론의 범위를 벗어나게 되어 버린것 같군요... 사람의 인격에 우위는 없다 생각합니다.. 인생선배로서

    타인과 자신의 인격에 관해서 가늠하지는 않았으면 합니다... 저역시 공격적인 발언이라 생각되실수도 있으나..

    영혼님을 단순히 비방하려 했던게 아닌 왜 타인이 그런느낌을 받는가를 전달하고 싶었을뿐이라는거만 알아주셨

    으면 하네요..
  • ?
    영혼 2008.10.22 12:46
    첫 글에서 그 점은 벌써 인지 했습니다....

    그러나 저도 글 자체의 문제가 있었다기 보다 공격적 성향 때문에
    이런 문제가 발생하지 않았습니까~

    요점은 알았으나
    느낌적인 문제에서
    고개 숙이고 들어가기 힘든 분위기였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고개 숙이기도 싫었구요~

    이제는 저와 같이 바닥에 계시니
    이처럼 마음 편할 수 없습니다....

    다른 글에서는 이 글처럼 서로 다투는 일 없도록 하겠습니다...
  • ?
    곰돌이 2008.10.22 17:11
    국민학교 시절 선생님께서 자신의 얘기를 잘해야 하지만 남의 얘기도 잘들어줄수있는 인간이 되라고 하지 않았는가??

    고개 숙이기 싫다면 깡패나 되어라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

    남들에게 고개 숙이기 싫고 채면 구기기 싫다면 그만큼의 행동을 하던지 깡패나 되어라

    약한사람 등쳐먹고 살면 고개 숙일 일없으니 말이다
  • 영혼 2008.10.22 17:50
    #곰돌이
    댁은 그렇게 많이 익어서 이런 글 쓰냐는 것입니다~!!!

    다 끝난 글에 다시 불 붙이는 행동은 저질중에 저질입니다~!!!

    끝장 보고 싶으면 쪽지 보내 십시요~!!!

    끝까지 가 봅시다~!!
  • ?
    초이스신 2008.10.24 22:31
    영혼님은..다혈질??이신가..
    남한테지기무지싫어하시는분같네요..
    글내용은공감가내요~제목은공감안대지만..ㅎㅎ
  • ?
    쿠릉이 2008.10.29 19:05
    저희아버지 손가락 8개 2마디씩 다 절단되셔서 양손에 엄지손가락 하나씩 밖에 안갖고계신데.

    전에 노약자,장애인석 앉앗다고 심하게 구박받았더랩니다.

    하는말이 더 어이없는건.
    그정도는 일어설수 있지 않느냐 라는식으로 지랄을 하는데 그날 아버지 진짜 그토록 지하철 타면서 서운한적 없뎁니다.
  • ?
    소울게인 2008.10.30 19:02
    무조건 자리내놓으라고 지X하는 노친네들 이나 아줌씨들보면 열받아서라도 안비켜주고싶던데

    자기글에 반대의견이라고 이렇게 열성적으로 댓글배틀해주는 사람보면 답답해죽을것같네

    아 전에 잡아족쳤다는 고등학생처럼 안되려면 직접적으로 욕은 하지말아야지
  • 영혼 2008.11.01 20:23
    #소울게인
    반대 의견에 싸우자는 것이 아니고~
    최소한 남을 까면서 의견 쓰는 것은 하지 말자는 거지~!!!
    까는 놈만 까는 거야~!!
  • ?
    아수라천무 2008.10.31 12:04
    해결책이나 얘기해봐
  • 영혼 2008.11.01 20:23
    #아수라천무
    글 읽은 거야??

    뭘 해결해??? 답답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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