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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

Comment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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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뀪! 2011.09.09 12:27

    나는 이게 정말 이해가 안됨.


    지금보다 훨씬 심하던 시절에 고등학교를 다녔는데도 야자 한번도 안해봤는데..

  • ?
    WATAROO 온프 대장 2011.09.09 12:29

    애들이 열라게 교육과정 공부만 해서 막상 다른 재능이 없어요 ^ㅅ^

  • ?
    Nary 2011.09.09 12:47

    학교에서 뭐배웠니

    책 보는 법, 자리에 앉아있는 법, 도망치는 법, 자는척 하는 법 배웠어용

  • ?
    지팍 2011.09.09 13:12

    이러니 우리나라는 못 살면 안될 듯..

    반 청춘을 저런데 시간을 다 쓰며 살아가는데.. 억울해서라도 ;;

  • ?
    카리엔 2011.09.09 13:17

    국영수과사 ㅠㅠ

  • ?
    꼬로시 2011.09.09 13:31

    다른걸 할수 있는 시간을 줘야 하는데 


    시간은 개뿔 뉘미 고등학생때 집가면 11시 

  • ?
    에이사 2011.09.09 13:3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ㅋ할말이 읍따.

  • ?
    게임매니아 2011.09.09 13:39

    우리집 근처 모고등학교는 야자자율제를 시행한거 같더라고요.

    오후 5시~6시 쯤에 하교하는 학생들 모습이 많이 보이더라고요.

  • 니프로 2011.09.09 15:55
    #게임매니아

    저녁먹으러 가는겁니다

  • 게임매니아 2011.09.09 17:09
    #니프로

    학교에서 급식 주는데 저녁 먹으로 왜 감...

    방학 때는 급식 안주는 경우가 있어서 밖에서 사먹수도 있지만 버스까지 타고 밥먹으러 갑니까?

  • ?
    뭐다냐이상인은 2011.09.09 14:04

    고딩이 아니라서 그런지 몰라도 야자는 강제로라도 좀 시켜야함

    저시간에 야자안하면 오토바이타고 나쁜짓이나 하러 몰려다님

    며칠전에는 고딩들한테 대포차사서 번호판 때면 안들킨다는 소리까지들었음

  • 강마전쟁 2011.09.09 18:13
    #뭐다냐이상인은

    안타깝지만 그런짓 할 애들은 강제로 시켜도 도망가서 다시 그짓해서..

  • yureka 2011.09.10 17:56
    #뭐다냐이상인은

    야자를 강제로 시키니까 그중에 일탈성이 뛰어난 아이들만

    바깥으로 도는게 보여서 그런애들만 보이는 거임,

    그리고 그런애들 강제로 잡아놓고,졸업하면 어쩔?이제 우리학교 학생 아니니깐 상관없음,

    우리학교 학생일때까진 사고치는건 안된다라는 식의 억압이면,

    결국 졸업하면 일탈 한다는거 아님?

  • ?
    천재2 2011.09.09 14:08

    한국인은쫌 맞아야해 !!!!!!!!!

  • yureka 2011.09.10 17:59
    #천재2

    당신도 한국인이고,당신 친구도 한국인이고,당신 가족도 한국인데 그사람들 맞고있을때,

    "한국인이니까 맞는거야"라고 말할수 있나요?

    당신이 폭행에 중환자 신세를 져도 한국인이니까 맞는게 당연하다면서 인정할수있나요?

  • ?
    nickol 2011.09.09 14:39

    학교에서 짧게 공부하는법하고 인성교육을 해야지 지식만 마구 쑤셔넣는다고 뭐가 되나. 공부란게 결국 스스로 하려는 의지가 없으면 24시간 강제로해도 안되는건데. 나땐 아침보충에 야자 11시까지 했는데 공부는 개뿔 다들 어떻게 야자한번 튀어볼까 궁리나 하고 쉬는시간되면 안걸리고 담배필수있는곳이나 찾고있고. 그래놓고 애들 좀 풀어주면 광견병걸린 개마냥 날뛰지. 당연히 그러겠지. 자유가 뭔지도 모르는데. 그러고 대학가면 당연히 술만 진창 퍼마시고 그러다보면 군대가고 갔다와서 정신차리고 뭐좀 해보려는데 제대로 되나 ㅋㅋ 

    사촌동생이 스웨덴사람인데 고등학교 졸업하면 돈 조금 들고 외국으로 나간댄다. 나가서

    일하면서 스스로 자급자족하며 사회를 배우고 넓은 세상에 대해 배울수있지. 학비모아지면 또 공부하고. 자기돈으로 돈내면서 공부해봐야 이 시간이 얼마나 가치있고 소중한 시간인지 아는거지.

    상식적으로 맨날 방에 처박혀서 억지로 공부한인간이랑 일찍부터 돌아다니며 여러가지 경험한 인간들이랑 어느쪽이 더 사회성있고 아는게 많겠나.

    우리나라도 똑같이 하자기엔 현실적으로 힘든면이 너무 많다.

    그러나 적어도 학교에서 지금처럼 지식만 억지로 쑤셔박는 교육제도는 공부 안하는 청소년은 인간쓰레기로 만드는거다. 오로지 국영수 외길보단 좋아하는것을 찾도록 도와주는게 학교여야 하며 사회생활에 적합한 인성을 가지게 하면서 자신의 분야에 전문성을 가지도록 해야하는게 진정한 교육인거다.

  • ?
    inventory™ 2011.09.09 14:51

    다른 나라에서도 비꼬듯이 말하긴 하지만 우리나라 사람들,

     

    진짜 과시욕이랑 열등감이 솔직히 민족성 자체에 존재 하긴 합니다.

     

    슬프긴 하지만, 없이 살고 못살던때 생각하니 부아가 치밀어서

     

    후대에는 후대에는 이러다 보니까 저렇게 된거 같은데,

     

    세상이 바뀌기 보단 본인이 바뀌는게 가장 현명한 답이 되겠죠.

     

    수많은 반대와 시선을 감수 하고서라도 정말 하고 싶은게 있다면

     

    다 뿌리치고 해버리는 것도 용기라고 생각 하거든요.

     

    부모들이 원하는것, 그리고 세상이 바라는건

     

    그냥 사회를 굴러가게 해줄수 있는, 안정적인 사회 구성원이지

     

    실제로 본인이 원하는게 뭔지, 바라는 꿈이 무엇인지 표현하고

     

    역설해야 하는건 본인 자신 이기 때문에,

     

    본인이 스스로 그틀을 깨고 일어서지 않는 한은

     

    저렇게 짜여진 시간표대로 사는걸 받아 들이는것이 전부일 뿐이죠.

     

    칭얼 대도, 나이먹고 세상 사는게 학교 다닐때랑 똑같습니다.

     

    자신이 바뀌지 않는한은 틀에 같혀 사는건 모두가 다 똑같은 거예요.

     

    아니면 다들 모여서 민주항쟁 때처럼 들고 일어나서 우리가 이렇게 힘들다,

     

    라고 세상을 바꾸어 버리든지 그것도 아니고 맨날 신세타령만 하고

     

    본인이 안 바뀌는데 어떻게 세상이 바뀌기를 바라기만 하고 있어요.

  • Nary 2011.09.09 14:55
    #inventory™

    몇천만이 제대로되어도 몇천만 끌고가는 윗대가리가 문제

  • ?
    폐업플레이 2011.09.09 18:40
    미국은 매일 체육 한교시식 있네..
  • ?
    푸치코 2011.09.09 18:47

    공부에 관심도 없고 다른쪽에 관심있는 아이들을

    왜 할일 없이 학교에 그냥 시간낭비를 하게 만든지 모르겠음

     

    공부에 관심있는 아이들만 야자를 시키라고

     

    다른아이들은 다른쪽으로 재능좀 발달하게

     

    시간을 달란 말이야 공부만이 살길은 아니자나

     

    학생시절에 진짜 몬가 하나 제대로 못해본게 후회가 되는 1인

     

    공부도 안하고 멍때릴 시간에 다른걸 배웠으면 어떻게 변했을가 궁금...

  • yureka 2011.09.10 17:52
    #푸치코

    야자가 분명 야간자율학습인데,,자율성 하나도 없음,,,

    시간 아까워서 독서라도 할까?하고 책읽고있는데,

    선생이 와서 정신나간 새키야 이게 시험에 나오냐?

    주말에 쳐 읽으라고 하면서 개 까임당한 1인;;

  • ?
    하늘연가™ 2011.09.09 18:59

    연예인 특화 고등학교 있던데 신기하더만, 그런 쪽도 발전시키면 좋을 듯.

    공부를 할 사람은 인문계로, 외국어할 사람은 외국어고로, 기계는 기계공고,

    연예인이나 모델을 할 사람은 특성화고교, 요리는 조리고교 이런 식으로...

    지금도 뭐 물론 그러고 있지만 청소년들 보면 99%는 꿈이라는 게 없음.

    뭘 해야할지도 모르고, 뭘 하고 싶은지도 모르고, 게임이나 줄창하고, 담배피고 술마시면

    어른인 거 같고 몰려다니면 어깨 힘좀 들어가고 애들 패고 그러고 놀다가

    막상 스물 넘어 군대 다녀오면 인생 개병신 되어있는 사람들이 대다수.

     

    다른 나라처럼 어렸을 때부터 그 아이의 꿈이 뭔가를 자꾸 찾아낼 수 있게 해주어야함.

    꿈이 생긴다면 공부는 안 시켜도 저절로 하게 되어 있는데 강제력을 부과하니 참.

    위에 언급했던 연예인? 배출하는 고등학교는 학교에서 프로필사진도 찍어주고

    힙합, 댄스, 노래, 워킹, 연기 등등 다 가르치면서 공부도 가르키던데 애들이 불평이 없음.

    자기들 하고 싶은 거 시켜주니까 공부도 당연히 해야한다고 인식하기 때문임.

    그렇게 해서 고3 졸업할 때 되면 아이들 모아다가 실제 면접보듯이 오디션보고

    뛰어난 아이들은 선생님들이 직접 연예기획사에 서류 넣어주고 그러는데

    참 아이들 눈이 반짝반짝 빛나는 게 좋아보였음.

    아, 그냥 그렇다고.

  • ?
    karas 온프 대장 2011.09.09 22:13

    ㅡㅜ

  • ?
    Headache 2011.09.10 09:37

    대학부터 뜯어 고쳐야함 인식이 요즘 누구나 대학 졸업장 학사는 다 달고 나와야하는

    현실은 시궁창인데 그러나 그런 관념이 바뀔려면 사회가 바뀌어야하고

    대한민국에 사는 모두가 저렇게 만든거임 누구를 탓하겠습니까 자신을 탓해야지

  • ?
    yureka 2011.09.10 17:49

    저렇게 하다가 결국 상대평가니 상위권 못들고 나면 애들이 할줄 아는게 없음,

    그리고 조금이라도 적성 찾아갈려고 하면 학교에서는 애를 공부 포기한애 취급하고,

    야쟈까지 다 하고 개인시간에 알아서 배우라고 한다는,,

    체육 한시간 있는것도 3학년되면 그냥 자습,,

    웃긴건 저렇게 공부에 열을 올리면 공부에대한 시설?퀄리티는 높여줘야되는데,

    학교에 가르칠 선생이 없다고 탐구과목 선택도 못함,,하고 싶으면 혼자 책사서 하라니,,

    하지만 내신 시험은 알아서 생각하라하고,,,뭥미?

    학교시설도,교육수준도 못따라주면서 시키기만 한다는,,,

    아직까지 쓸대없이 두발,교복 따위에나 연연하면서 인성교육이다 핑계대고,

    친구들 붙잡고 꿈이 뭐냐고,장래희망이 뭐냐고 물어보면

    대다수 이상이 하고싶은 일,직업이 없음,,일단 좋은 대학에 들어가는거고,

    연봉좋은 직업,취업 하는게 다임,,

    상위권 애들한테는 좋은대학가고 하는게 물론,쉽지는 않겠지만,,가능하지만,

    대부분인 그렇지 못한 학생들은 뭘 어쩌라는,,

    고등학교때 배운거?인생사는데 중학교 교육 이상은 다 쓸데없음,,일하는데 필요도 없음,,

    국사?근현대사? 만날 문제 수준 높이면서 애들이 공부하기를 바라는것임?

    알고있는지 물어보는 시험을 치러야지,

    알고있어도 문제로 비꼬니까 당연히 포기하는 애들이 많지,그게 요즘애들 개념없단식으로

    매스컴 타지 않나,,,

  • ?
    오킬레스 2011.09.10 20:40

    요즘엔 저러지 않는데 ㅡㅡ

     

    야자도 선택으로 바끼고 토요일도 내년이면 다 안나가고

     

    일요일에 가는것도 선택이고 (고3만).

  • ?
    꾸꾸 2011.09.10 21:03

    고딩때..영어 회화좀 많이 좀 해주지..십..대학가서 느낀게..유학 갔다온애랑.. 수시나 정시로 들어 온애랑 비교해보면.. 차이가 엄청 심함....고딩때 솔직히 회화배우는 시간이 별로 업슴.. 죄다수능공부 or 내신도 그냥..수능식으로 온리 리딩 ㅠ

  • ?
    공블리 2011.09.11 02:37

    ㅋㅋ외국대학들은 석사과정부터 우리나라처럼 공부 빡세게 한다고 들었어요 ㅋㅋ

    그 전에는 그냥 설렁설렁 ㅋㅋ 그 얘기 듣고 조금 놀람. 근데 석사 박사는 우리나라보다 빡쎄다고 들음ㅋ ㅋㅋ

  • ?
    슈피스 2011.09.11 14:54

    올해부터 학생 인권 조례나온 후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야자가 자율로 바뀌어서, 당장 저희 학교만 해도 1,2,3학년 총 천명 가량중

    야자하는 학생수가 300을 못 넘습니다....

  • ?
    주접엘프 2011.09.16 13:28

    자율 코리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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