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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올해 고삼되는 남자인데요



미치겠습니다 아주 그냥 ㅡㅡ



저희집에 5개월된 男시츄 한마리랑 이제 일년 다되가는 男잡견을 키웁니다.



5개월된 시츄는 남에집에서 키우던거 얻어온지 얼마 안되서



한 이주정도 함께 키웠는데요



이 시츄가 자꾸 제 다리를 붓잡고 붕가붕가를 하는겁니다



그래서 제가 아놔 십새 하고 맨날 때놓는데



이젠 원래 키우고 있던 울집 똥개도 그거 보고 감명받았는지



제 오른쪽 다리를 붙잡고 붕가붕가를 합니다 ㅡㅡ



그러니까 꼴이 어떠냐면요 좌시츄 우똥개 ㅡㅡ



정신없이 붕가붕가합니다



아놔 시발 ㅠ.ㅠ.ㅠ.ㅠ.ㅠ.ㅠ.ㅠ.ㅠ



저번에는 내 친구들이 놀러왔었는데 제가 좋아하는 여자애도 왔었거든요



그런데 이놈의 똥개새끼들이 눈치없이 달라붙어서



쌍붕가질이니 친구들 뒤집어 져서 웃고 눈물흘리고



내가 좋아하던 여자애는 얼굴을 붉히면서 존나 피식거리더군여 ㅋㅋㅋㅋㅋㅋㅋㅋ아놔시빨 ㅋㅋㅋㅋㅋ



이놈의 똥개들 갔다 버릴수도 없고 방법좀 알려주세여



중성화 수술? 그거 돈 얼마나 드는지도 알려주세여


여기까지 지식인 내용


ㅋㅋㅋ 저도 저거 전에 친구집 갔다가 그집 개가 제 다리 잡고 막 저러던데;;;














Comment '3'
  • ?
    Й쵸파ⓥ 2008.03.21 10:55
    된장 발라버려요~~~
  • ?
    최누 2008.03.21 10:55
    발정기라서 그런거 같은데
    애완동물도 생명인데 그런식으로 치부하긴 좀..

  • ?
    지익 2008.03.21 10:55
    붕가붕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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