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썅년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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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거 뒷이야기를 하자면, 결국 아버지가 민사소송 걸었고, 안타깝게도 미친 재판부가 '조정 권고'를 했답니다. 아시다시피 조정은 법적 효력이 없으나 멍청하고 미친 재판부가 조정합의 쪽으로 이야기를 하니 아버지도 '어차피 반성안할 사람 더 해서뭐하나' 싶어서 결국 포기하셨다고...

조정안이...진짜 어처구니 없게도 그동안 연금 월 80원 나오는 반절 40만원을 꼬박꼬박 타 먹고 있었다더군요. 미친거 아닙니까.
그래서 사망 일시금 1억은 갖고, 월 40만원 타가던 연금은 안타는 것으로 조정합의 했답니다. 이게 사람새끼인지,

수원하는 권영미 라는데 50~60평 아파트 사는 인간이 저따위로... 아무리 그래도 지 자식놈 죽은 돈을...
근데 저것도 문제가 있는게 상속시에 직계존속이 우선이고, 자식과 부인이 있기 때문에 부모에게는 상속권한이 없는데 왜 저렇게 상속이 되는건지... 아무리 보훈처에서 명시해놓은게 있더라도 민사상으로 이길 수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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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때문에........

화가난다... 당사자들은 얼마나 화가날까..

c8년 사지를 찢어 죽여야함 ㅡㅡ 나 같으면 당장 먹고 사는데 큰 문제 없고 앞으로 지금 살림 수준 보다 무조건 나야져야할 이유가 없다면 차라리 동의 안 안함 저런 상년한테는 1%도 아까운데 뭐 50%? 미친거지 이건 ㅡㅡ 차라리 내가 안 받고 그거 나눠서 다른 전우들 가족한테 배분해달라고 할거 같음 ㅡㅡ

제목에 욕이 들어간 이유를 이제 알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