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두 고등학교를 졸업한지 얼마 안되는 사람입니다
지금 학교 체벌과 징계에 대하여 말들이 많으신데요
우선 올해부터 교사를 뽑는 임용시험 체계가 바뀌는거 다들 아시나요?
전까지는 시험만 봐서 합격하면 임용이 되었습니다 그때문에 교사의 자질이나 인격등은 보지 않았지요 공부만 잘하면 되었습니다.
허나 지금부터는 반반으로 바뀝니다 교사의 자질이나 인성등을 높게 평가하게 됩니다 자질이 부족하다고 판단되는 사람은 공부만 백날 잘해도 임용이 되지 않습니다 올해부터는
본론입니다 지니가다님의 글을 읽어보고 쓰는 건데요 이분이 참 체벌에 대해 광신도 적으로 반적견해를 갖구 계시더군요
저의 학창시절을 예를 들어 이야기 하겠습니다
전 실업계를 나왔습니다 소위 그지역에서 안좋은 애들만 모인 것이죠
상당히 질이 안좋았습니다 반에서 반이상이 소위 일진들에게 금품갈취와 폭력을 당하고 있었죠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고 담임선생님께서 이사실을 알고 그 아이들을 불러 매번 그러면 안된다고 설득하셨습니다.
거진 한달이상 쪽지에 적어 소리샘? 비슷한걸루 조사하여 애들을 상담하셨습니다.
하지만 안되는건 안되더군요 전혀 반성의 기미가 보이지 않았습니다
어느날 악마로 변하는 담임샘을 보게되었습니다.
효도르로 변신하시더군요 이단옆차기에 무차별 주먹 아 정말 무서웠고 공포스러웠습니다
근데 그 후에 애들이 변하더군요 와 사람이 이렇게 까지 변할수 있다는걸 느꼈습니다 애들이 순한 양이 되더군요
덕분에 많은 아이들이 웃는 얼굴로 학교에 등교할수 있었습니다
결론은 애들 패지말고 징계나 사랑으로 다스려라? 개소리입니다
애들이 사회에 나가서 어른의 책임을 지기전에 패서 정신 차리게 만들어야 됩니다
많은 학생들이 체벌을 당하면서 자기 반성은 하지 않는 것이 참 안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