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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고등학교를 졸업한지 얼마 안되는 사람입니다

지금 학교 체벌과 징계에 대하여 말들이 많으신데요

우선 올해부터 교사를 뽑는 임용시험 체계가 바뀌는거 다들 아시나요?

전까지는 시험만 봐서 합격하면 임용이 되었습니다 그때문에 교사의 자질이나 인격등은 보지 않았지요 공부만 잘하면 되었습니다.

허나 지금부터는 반반으로 바뀝니다 교사의 자질이나 인성등을 높게 평가하게 됩니다 자질이 부족하다고 판단되는 사람은 공부만 백날 잘해도 임용이 되지 않습니다 올해부터는

본론입니다 지니가다님의 글을 읽어보고 쓰는 건데요 이분이 참 체벌에 대해 광신도 적으로 반적견해를 갖구 계시더군요

저의 학창시절을 예를 들어 이야기 하겠습니다

전 실업계를 나왔습니다 소위 그지역에서 안좋은 애들만 모인 것이죠

상당히 질이 안좋았습니다 반에서 반이상이 소위 일진들에게 금품갈취와 폭력을 당하고 있었죠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고 담임선생님께서 이사실을 알고 그 아이들을 불러 매번 그러면 안된다고 설득하셨습니다.

거진 한달이상 쪽지에 적어 소리샘? 비슷한걸루 조사하여 애들을 상담하셨습니다.

하지만 안되는건 안되더군요 전혀 반성의 기미가 보이지 않았습니다

어느날 악마로 변하는 담임샘을 보게되었습니다.

효도르로 변신하시더군요 이단옆차기에 무차별 주먹  아 정말 무서웠고 공포스러웠습니다

근데 그 후에 애들이 변하더군요 와 사람이 이렇게 까지 변할수 있다는걸 느꼈습니다 애들이 순한 양이 되더군요

덕분에 많은 아이들이 웃는 얼굴로 학교에 등교할수 있었습니다

결론은 애들 패지말고 징계나 사랑으로 다스려라? 개소리입니다

애들이 사회에 나가서 어른의 책임을 지기전에 패서 정신 차리게 만들어야 됩니다

Comment '20'
  • ?
    린킨파크 2008.08.01 13:52
    하긴, 썩은 애들은 아무리 말해도 달라지지 않는게 현실이죠.

    많은 학생들이 체벌을 당하면서 자기 반성은 하지 않는 것이 참 안타깝습니다,
  • ?
    귀공자 2008.08.01 15:25
    간만에 온프에서 좋은글을 보네요.

    진짜 맞을놈들은 맞아야 정신을 차리죠..
  • ?
    ALBICO 2008.08.01 15:45
    a
  • 레몬파이 2008.08.01 15:48
    #ALBICO
    무조건 적인 체벌이 아닙니다

    제가 말하고자 하는것은 사소한 일에도 무조건 적인 체벌 결사반대입니다

    체벌이 필요한 경우에는 어설프게 하지말고 확실히 해야한다는 겁니다

    알비코님 학교에서 말썽부리지는 않으시겠죠??^^ 그렇다면 체벌 절대 필요 없습니다

    필요한 경우에만 끝장을 봐야 한다는 거죠 어설프게 하면 오히려 역효과 죠 ㅋㅋ
  • ?
    보라포도 2008.08.01 16:12
    징계나 사랑이 아니라 징계와 사랑이 같이 있어야많이 올바른 체벌입니다

    근데 제가 볼때 공무원이라는 이유로 선생이라는 직업을 선택하신 분들이 참 많다는거죠

    말하자면 직업의안정성>아이들에대한사랑 이랄까..
  • ?
    알아야될때 2008.08.01 17:00
    온프에서 생각보다 보수적인 분들이 많으시네요. 젊은 나이인데도 불구하고요.

    레몬파이님은 실업계를 나오셨다고 했는데. 제가 실업계는 잘 몰라서 질문합니다.

    정치 라는 과목을 배우시나요?
    그리고 또 하나 묻겠습니다. 요즘 사회문제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시나요 ?

    헌법이라는 것을 이용하여 판결을 내릴 때에 가장 중요한 것이 인권입니다.
    인권을 기초로 한다는 말입니다.

    학생에 대한 처벌도 학생인권에 관련됩니다.

    인권이라는 것은 누가 봐도 중요한 것 이죠.

    그런데 우리나라의 학생인권을 한 번 들여다 보면.. 그냥 엉망입니다. 아마 학생이라는 분들도 다 알고 있을 것 같네요. 학생들의 의견 같은 것이 선생님들한테 받아 들여지는지.. 아닙니다 안받아들여져요

    먼 말을 하면 '야이 새끼야' 새끼야 부터 나옵니다. 일단 무시하고 들어가죠.

    이런 것들이 오래 전 부터 계속 되어 오고 지금은 선생이 학생을 때리는 것 조차 당연하다는 듯이 생각하는 보수적인 분들이 있습니다.

    학생은 말 안들으면 때려야 한다라는 식으로요.
    네네 무조건 적으로 때리는게 아니라 필요한 경우에 때리라는 거죠.

    근데 필요한 경우가 어떤건가요? 도대체 어떨때 때리는 것이 필요하다는 거죠?
    이종격투기 입니까?

    아 설마 선생이 좋게 말해도 말 안듣는 학생들을 바로잡아야 할 때가 필요할 때라는 건가요?
    으아... 역시 한국사회가 아직 멀었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는 말이네요.

    정말 그 학생들이 그렇게 혼나고 나서 '아 앞으로는 나쁜 짓 안해야지...' 라고 생각하고 살아가면서 나쁜짓을 안할까요? 에이..100% 장담하는데 나쁜 짓 합니다. 혼나고 나서도요. 꼭 학교에서 뿐만 아니라요. 다른 곳에서도요

    때려서 해결을 찾는 다는 것은 일시적인 방책에 불구합니다.

    그 학생이 어쩌다가 그렇게 됬는지.. 지금 다른 학생들을 괴롭히는 이유가 정말 무엇인지..등등
    좀 더 깊이 있고 그 학생의 미래를 위한 해결책을 찾아야지. 그냥 때려서 해결했다는 식으로 하면 헛수고입니다
  • 겔겔파워 2008.08.01 21:38
    #알아야될때
    100%장담은 좀 아닌듯하구여
    위에말처럼 법으로 이야기하면 인권은 중요한겁니다..
    하지만 먼저 학생이 학교내에 법을 어긴건 아닐까요?(학교내 규칙)


    법을 이야기할려면 법을 먼저 지키고 말해야됩니다.
    크게 보면 학교는 커다란 사회에 속하는 일부분입니다. 사회에는 법과 질서가 필요하구요..

    좀더 세부적으로보면 학교또한 조그만한 사회와 같습니다.. 거기에도 역시 법과 질서가 있지요..
    거기에 관한 법과 질서를 학생들이 지켜야합니다.

    지키지않았을경우 사회에서 법을 어긴사람에게 그에 타당한 형벌은 주는것처럼
    학교내에서도 법을 어긴사람에게 그에 타당한 형벌을 주는것입니다.

    그런데 선생이 학생을 때린다구해서.. 무조건 이중격투기냐..? 꼭 때려야만 학생의 행실이 좋아지는건 아니다..

    이런 말들이 나오는데요..
    물론 처음부터 손을 드는 선생님은 정말 문제가있는거지만요.. 말을하고.. 말을하고.. 말을해도 안되는 아이들이
    분명히 있습니다..

    그런아이들은 애초에 이런생각합니다. '아 선생님이 말로 또 봐주시네.. 다음에도 봐주시겠지..?'

    그런아이들에게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사랑으로 무조건 감싸라고하는데..

    사랑으로도 감싸도 안되는 것이 있습니다.

    저희는 어떻게 자라왔나요..? 부모님께 사랑의 매를 맞으면서 부모님께서 이매는 내가 너를 미워해서 때리는게아니고
    사랑해서 때리는매다.. 이렇게 하시면서 저희를 벌하셨습니다.

    그렇게 부모님께서 저희를 때리시면서 가슴속은 얼마나 아프셨을까요..? 자기자식을 누가 때리고 싶어할까요..?
    하지만 자기자식을 올바른길로 인도하기 위해 그렇게 하신겁니다.

    그렇게 우리들은 매한대 한대를 맞으면서 내가한일을 반성하며 부모님의 사랑을 알아가게되죠..


    선생님들도 마찬가지입니다.. 학교에서는 선생님이 부모이고 학생들이 자식인 격입니다..

    그분들도 자기자식을 그렇게 때리시는걸 좋아하실까요..? 분명 가슴아파 하실껍니다..
    그렇게라도 하면서 학생들을 올바른 길로 인도할려는 선생님들의 마음을 이해합시다..

    P.S 아마 제가 이런글 올린거에 반론으로 선생님들이 그런마음없이 무조건 때리는건 어떻게 하실껀가요
    이런글이 올라올수도있는데.. 그런선생님은 아예 선생 자격이 없는사람이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 레몬파이 2008.08.01 22:17
    #알아야될때
    그 학생이 어쩌다가 그렇게 됬는지..지금 다른 학생들을 괴롭히는 이유가 정말 무엇인지..등등// 그런 방법을 강구 할때

    괴롭힘 당하는 학생들의 심정을 한번이라도 헤아려 보고 글을 쓰신겁니까??

    전 그때 담임선생님의 결정이 백번 옳다구 봅니다 그리고 다른데서도 나쁜짓 한다고요?? 최소한 하루종일 있는 학교에

    서는 그런일 절대 없습니다..
  • 사시랑이 2008.08.05 02:58
    #알아야될때
    정치는 안배우지만 사회문제에대해 관심을가지고, 정치관련 뉴스도 자주 보는 실업계생 학생입니다.

    저 역시도 학생은 맞으면서 커야한다는 어른분들의 생각에 공감합니다.

    저도 가끔 미친짓하다가 쳐 맞으니까 정신차리게 되더라구요.

    근데 요즘 저보다 어린 학생들이 두발 자유가지고 인권 운운하는것보면 그냥 우습더라구요.

    그딴거 외칠시간에 실업계생이면 실습을 더 하던가, 인문계생이면 수능공부나 할것이지, 그걸로 인권 운운하는거보면 우습네요.

    그리고 선생이 좋게 말해도 말 안듣는 학생들을 바로잡을때 어떻게 하겠습니까?

    부모님 호출해서 부모님 설득?

    이거 효과 없습니다. 오히려 부모님이 선생님들께 '당신이 뭔데 내 아이 하는일에 태클질이냐?'라고 말하는게 요즘 부모님이고, 그렇다고 징계를 내려도 그 학생이 그 징계를 성실하게 수행할까요?

    분명 자기를 이른 학생이나, 만만한 학생들 끌고가서 시키겠죠.

    뭐 무조건적인 폭력도 안되지만, 진짜 말 않듣는 학생은 일단 쳐 맞아야 그 선생님에 대한 공포가생기고 다시는 안할려고 노력은 하게 됩니다
  • ?
    2008.08.01 19:49
    못배운놈들은 떄리면 정신차립니다.
    나처럼
  • ?
    레몬파이 2008.08.01 22:13
    알아야 될때//님이 말하신 인권존중이라...

    그럼 학생들 사이에서의 인권은 누가 지켜줍니까??

    학교는 사회의 축소판입니다 과연 학생들 사이에서 괴롭힘과 따돌림 폭력은 어떻게 해결하실겁니까? 괴롭힘당하는 아

    이들의 인권은 누가 책임집니까?

    사회에서처럼 법의 심판아래에서 징계를 가해야 할건가요? 아닙니다. 인권을 존중하기에 앞서 인권을 어떻게 존중하여

    야 하는 방법을 알려주는게 학교입니다. 그걸 담당하는 것은 교사입니다. 중,고를 거치면서 아이들은 담임샘의 영향을

    많이 받죠. 청소년들은 학교를 거치면서 인격을 형성하기때문입니다.

    물론 뉴스에 가끔 나오는 막장교사들 말고 정말 청소년들을 바른길로 이끌어 주는 바른 교사라는 전제 하에 말입니다.
  • ?
    새벽바람 2008.08.03 10:16
    알아야될떄// 학생인권이 개판이면 군대에 인권은 모에여? 그리고 저같은경우는 차라리 몇대 맞고 깔끔하게

    끝내지 계속 뒷다마까고 갈구는것은 사양입니다. 그리고 인권인권따지기전에 가슴에 손을 얹고 지금 청소년들이

    잘돌아가는지 그거나 한번생각해보시죠. 청소년때 제대로 안되면 나중에가서도 고생하더군요. 그리고 실업계

    나오신분 무시하는듯한 발언하시는데 정치를 아시냐고요? 근데 헌법이왜처나오고 그러는지 모르겠군요. 제가

    선택과목때 정치를 선택안해서 모르겠는데.. 헌법이 인권을 제일 중요시한다고요? 판례라도좀 적어주세요.

    가끔 기사에서 본 판례랑 좀 틀린거같아서요. 그리고 헌법운운할려면 법대지망생이신가요? 아니면 법에대해서

    얼마나 아시는지?
  • ?
    알아야될때 2008.08.03 18:51
    체벌을 한다고 해서 왕따,집단괴롭힘 이런거 사라지는거 아닙니다.

    좁게 보시지 마시구 넓게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제 말을 이해 못하셨네요.

    때리는 걸로는 문제를 해결하지 못합니다. 근본적인 해결책은 당연히 때리는게 아니라 사랑입니다.

    그리고 지금 청소년들의 문제를 집고 넘어가시는데요.

    그러면 청소년은 때릴 때는 때려야만 청소년이 잘된다고 생각하시는 건가요.

    잘못된 생각이네요. 때릴 때는 때려야한다라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선생님들의 심리도 있고 학생들의 심리도 있고 결국 인간의 일들이기 때문에 때릴 때는 때려야 한다라는 기준이 정확하지 않습니다.

    우리 사회가 오래전 부터 체벌에 관해서 관대했기 때문에 이해를 못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만
    말로써 마음으로써 충분히 잘못된 길을 걸어가고 있는 청소년을 바로 잡을 수 있습니다.


    전교조 라고 아시나요? 전국교직원노동조합입니다.

    학생인권을 지키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조합입니다.

    학교마다 (없는 학교도 있지만) 몇몇 선생분들이 가입하십니다.

    뭐 신문이나 뉴스나 사회에 관심 많으신 분들은 알겠죠

    이 조합에 가입하신 분들이 학생들을 때려가면서 교육을 하지 않습니다.
    왜일까요? ㅎㅎ


    아직 민주주의 발전이 덜 된 우리나라에서 이런 것들은 사실 제대로 이해하시는 분들이 생각보다 적습니다.
    앞으로 발전해가야 하죠..

    음..그리고 마지막으로

    헌법이 인권을 제일 중요시 합니다.
    헌법은 국민의 기본권을 보장하는 근본 규범 입니다.

    국민의 기본권이 머라고 생각하십니까?

    자유권, 평등권, 사회권, 청구권, 참정권 입니다.

    보시면 알겠지만 당연히 인권을 중요시 하는거죠.

    마지막으로 새벽바람님의 말씀중에 가장 아쉬운게 있네요.
    헌법 운운 할려면 법대지망생이신가요? 아니면 법에 대해서 얼마나 아시는지?
    라고 해주셨는데요.

    이런건 사실 기본입니다. 꼭 법대생만 이런 걸 알아야 합니까?
    기본적인 것은 알아야 하죠.
  • ?
    레몬파이 2008.08.03 19:50
    지금 알아야될때님이 이해를 못하시는건 같은데

    인권 정말 중요합니다

    허나 사회는 더불어 사는 사회이지 혼자사는 개인주의가 아닙니다

    학교에서 서로의 인권을 존중해주는 방법을 배우지 못한다면 나중에는 소위 된장X가 됩니다

    인권 보장? 먼저 인간이 되어야죠

    좀 개인적인 생각말고 주위 사람들도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세상은 혼자 사는게 아니랍니다
  • 알아야될때 2008.08.04 22:45
    #레몬파이
    흠... 솔직히 말하겠습니다.


    말이 안통하다는 표현을 하고 싶군요..

    그리고 또 하나..

    지금까지 얘기를 쭉 보니까..

    어떤 것은 잘 찔러주셨는데 어떤 것은 아예 벗어난 얘기를 하고 있으시네요...

    뭐 그냥 그렇다고요..



    그리고 궁금한게 학교에서는 어떻게 서로의 인권을 존중하는 방법을 배우나요?
    솔직히 학교에서 이런거 안배우는데..
  • 必's 2008.08.10 01:00
    #레몬파이
    학교에서 꼭 가르쳐줘야 다 알수있는건 아님
  • ?
    ShiningLune 2008.08.04 07:05
    인권의 보장 그것도 개인이 최소한 지킬것을 지켰을 때 보장해 주는것 아닌가요

    잘못된 예일수도 있으나

    경찰이 도둑잡는데 예의범절 지켜가면서 잡나요
  • ?
    아타호 2008.08.06 11:27
    솔직히 말해도 안들으면.......패는거밖에 더있나...

    괜히 퇴학시키면 밖에서 별짓다하고 학교는 나몰라라...

    걍 패는게 속시원함..
  • ?
    진크화이트 2008.08.11 20:00
    개인적으로 시선이 안 좋은 전문계 학교를 다니고 있는데
    상황이 곱게 말하면 = 곧 엉망진창이 되거든요. 제가 몸으로 느끼는 겁니다.
    실제로 기어오르면 무섭게 해야 말로 듣거든요. 흔히 말하는 덩치좀 크고 쌈좀 한다는 애들은 그래도 말 안 듣거든요. 만만 하고 여자 선생이고 늙은 선생이면 거의 들릴정도로 욕하고 아주 개판이거든요. 저도 주위에 있으면 미쳐버릴 정도로 돌아버리겠습니다. 제가 그런거 정말 싫어하거든요. 완전 무 개 념 입니다. 저희 학교가 전문계중에서도 나름 알아주는대도 이 꼬라지입니다. 개판직전입니다. 오죽하면 학창시절 빨리 졸업하고 싶다 할정도로 너무 무개념이 많습니다. 결국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요즘 학생들에게 가장 필요한 교육은 인성 교육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인문 과목 전문 과목좀 줄이고 체육이나 음악 미술 정서적으로 도움이 되는 교육을 해줬으면 하는 바입니다.

    그리고 제가 느끼기엔 몇년 전만해도 게임에는 욕이나 비매너가 적다곤 할 수 없지만 그래도 괜찮았습니다만 지금은 완전 욕 천지 입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서로 이해하면 된다는 건데 그건 절대로 불가능하죠.

    말이 이상하지만 학생입장으로 제가 보기엔 학생들 잘못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어른들이 괜히 떄리고 지랄하겠습니까? 오죽 말을 안 들으니까 어쩔 수 없다는거죠. 제가 선생님들하고 상담하다가 가끔 얘기하면 다들 그래요. 말로 해서 안 들으니까 때릴 수 밖에 없다고. 그러니까 말을 듣는다고. 그리고 이게 자꾸 되풀이 되다보니 결국 선생님들도 보자말자 심하게 나온다고요.
  • ?
    리얼간지 2008.08.15 23:26
    체벌하고 감싸주면 알아서철듬
    쩝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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