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람이 공익근무를 하기 시작하면서부터 팬에서 반안티로 변한 제가 이 사람에 대한 의견을 말씀드리겠습니다. 혹시나 김종국의 팬이 계시다면 그냥 무덤덤하게 받아들여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김종국이 이번달 말에 2년여 간의 공익근무를 마치고 전역한다고 합니다. 그의 팬이라면 많이 기다려지시겠죠. 입대 전에 여러장의 솔로앨범을 히트시키면서 많은 인기를 얻었었는데요. 이제 전역도 하고 하니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걸로 보입니다. 공익근무하면 현역보단 시간이 훨씬 널널하니 음반 준비등등을 많이 해놓았을 걸로 봅니다.
제가 언급하고 싶은 건 이 공익근무입니다. 제가 알기론 김종국은 이미 90년대에 디스크등의 이유로 공익판정을 받았었습니다. 그러다 지속적인 연기에 연기를 거듭하여 현역 제한 연령이 넘게 되어 공익으로 입대하였습니다. 일단 디스크를 봅시다. 얼마나 심하길래? 그는 이미 솔로 활동 전에 터보라는 댄스그룹에서 활동했습니다. 디스크 그렇게 심각한 수준이었나? 그래 뭐 댄스그룹 활동하면서 허리가 좀 안좋아질 수 있다는 얘기는 들었기 때문에 넘어갑시다.
솔로 데뷔 후 그는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몸짱 가수로 거듭납니다. 그가 보여준 각종 근육, 힘등등 몸짱 이라는 타이틀을 얻기엔 전혀 무리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디스크 환자가 헬스 웨이트 트레이닝? 허리 치료는 다 받고 완쾌되셔서 웨이트를 하신건가? 아니면 그냥 디스크는 내버려두고 웨이트에만 열중하신건가? 몸 자랑할 거는 다 하시더니......
그래 그냥 근육 많은 디스크 환자라 하고 넘어가자. 하지만 그렇게 일상생활에 지장줄 정도로 힘든 디스크 환자인가? 김종국은 입대 당시 최정상의 가수였다. 그런 그가 현역으로 입대하더라도 원한다면 연예병사로 활동할 수 있었다. 각종 예능에 출연했으면서 겨우 연예병사정도의 활동도 못한다는 건 말이 안된다. 자신의 특기를 살리면서 복무한다는 건 현역 군인 내에서도 축복이나 다름이 없다. 비록 공익 판정을 받았다 하더라도 자신의 의지가 있었다면 현역으로 입대를 할 수가 있었다. 중증 디스크가 아니라면 일반 현역으로도 가서 조금 편한 보직을 받을 수도 있었다.
내가 비판하고 싶은 건 공익근무 자체가 아니다. 그 안이한 정신상태다. 그렇게 국민들로부터 많은 인기를 얻었으면서도 겨우 그 정도의 처신이라니, 일부러 현역가서도 연예병사를 거부하는 연예인도 있는데 사실 김종국의 경우에는 노골적인 현역 기피라고 본다. 시간을 끌다 끌다 결국에는...... 이젠 그의 노래는 들을 생각도 없다. 나에 대한 그의 이미지는 이미 실추된 지 오래다.
보여주기 근육의 최정상인
김종국이 이번달 말에 2년여 간의 공익근무를 마치고 전역한다고 합니다. 그의 팬이라면 많이 기다려지시겠죠. 입대 전에 여러장의 솔로앨범을 히트시키면서 많은 인기를 얻었었는데요. 이제 전역도 하고 하니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걸로 보입니다. 공익근무하면 현역보단 시간이 훨씬 널널하니 음반 준비등등을 많이 해놓았을 걸로 봅니다.
제가 언급하고 싶은 건 이 공익근무입니다. 제가 알기론 김종국은 이미 90년대에 디스크등의 이유로 공익판정을 받았었습니다. 그러다 지속적인 연기에 연기를 거듭하여 현역 제한 연령이 넘게 되어 공익으로 입대하였습니다. 일단 디스크를 봅시다. 얼마나 심하길래? 그는 이미 솔로 활동 전에 터보라는 댄스그룹에서 활동했습니다. 디스크 그렇게 심각한 수준이었나? 그래 뭐 댄스그룹 활동하면서 허리가 좀 안좋아질 수 있다는 얘기는 들었기 때문에 넘어갑시다.
솔로 데뷔 후 그는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몸짱 가수로 거듭납니다. 그가 보여준 각종 근육, 힘등등 몸짱 이라는 타이틀을 얻기엔 전혀 무리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디스크 환자가 헬스 웨이트 트레이닝? 허리 치료는 다 받고 완쾌되셔서 웨이트를 하신건가? 아니면 그냥 디스크는 내버려두고 웨이트에만 열중하신건가? 몸 자랑할 거는 다 하시더니......
그래 그냥 근육 많은 디스크 환자라 하고 넘어가자. 하지만 그렇게 일상생활에 지장줄 정도로 힘든 디스크 환자인가? 김종국은 입대 당시 최정상의 가수였다. 그런 그가 현역으로 입대하더라도 원한다면 연예병사로 활동할 수 있었다. 각종 예능에 출연했으면서 겨우 연예병사정도의 활동도 못한다는 건 말이 안된다. 자신의 특기를 살리면서 복무한다는 건 현역 군인 내에서도 축복이나 다름이 없다. 비록 공익 판정을 받았다 하더라도 자신의 의지가 있었다면 현역으로 입대를 할 수가 있었다. 중증 디스크가 아니라면 일반 현역으로도 가서 조금 편한 보직을 받을 수도 있었다.
내가 비판하고 싶은 건 공익근무 자체가 아니다. 그 안이한 정신상태다. 그렇게 국민들로부터 많은 인기를 얻었으면서도 겨우 그 정도의 처신이라니, 일부러 현역가서도 연예병사를 거부하는 연예인도 있는데 사실 김종국의 경우에는 노골적인 현역 기피라고 본다. 시간을 끌다 끌다 결국에는...... 이젠 그의 노래는 들을 생각도 없다. 나에 대한 그의 이미지는 이미 실추된 지 오래다.
보여주기 근육의 최정상인
나의 군생활2년은 조또 안가더니..왜 남의 군생활 2년은 뭐이리 빠르단 말인가..
그래도 점마는 공익이라도 했잖아요.. 다른 슈레기들은 별 그지같은 병으로 면제받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