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7.24 20:21

웃긴이야기(맹구)

조회 1253 추천 3 댓글 3

이건... 잠시 쉬어가는 의미에서 살짝 피식.

어느 학교에서 선생님이 받아쓰기를 해오라 그랬다.

그래서  맹구는 집에 가서 받아쓰기를 해달라고 뛰어갔다

(집에도착)

가방내려놓고 아빠한테 갔다

그때 TV를 보고 계셨다

"아빠 받아쓰기 해줘"

"전봇대가 무너진다~~~~~~~~~~"

라고 해서 그걸 받아적었습니다.

이번엔 엄마한테 물었습니다.

"엄마 받아쓰기 해줘!"

"동태 눈까리 쓰갔나?"

라고 해서 적었습니다

이번엔 형한테 가서 물었습니다

"형 받아쓰기 해줘"

"내다리는 무쇠다리~~~~~~~~~"

라고 해서

그걸 적었습니다.

이번엔 삼촌한테 물었습니다..

"삼촌 받아쓰기 해줘~"

"3년후에 다시오마~"

라고 해서 적었습니다

<다음날 학교>

"자 1번인 맹구 발표해봅시다."

"전봇대가 무너진다~~~~~"

"어디어디?어디어디?"

"동태 눈까리 쓰갔나?

"이놈자식이 바지 올려 종아리 맞아야겠다"

(퍽퍽퍽 딱딱딱 총6대)

"내다리는 무쇠다리~~~~~~~~~~~~"

라고 해서 선생님은 화가 끝까지 나서 교장실로 갔다

"넌 퇴학이다!!!!!!!!!!!!!"

"3년후에 다시돌아오마~"

Comment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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