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7시쯤인가 뉴스에서 뉴스를 전해왔다...
" ㅇㅇ 초등학교 교사 학생체벌 논란 "
화면을 보았다... 손으로 따귀를 때리는것도 아니고 그렇타고
굴욕적인 매도 아니였다..
선생님들이 가장 제자에게 매를 정당히 줄수있는 엉덩이였다..
체벌하는 모습을 그반 초등생이 찍은듯 했다..
솔직히 우리 말해보자...
매를 안든다면 과연 말을 잘들을까?
과연 그들이 수업태도가 좋을까?
천만에 말씀이다...
요즘 툭하면 체벌상황을 찍어서 인터넷에 올려 선생들이 두려워서
체벌을 꺼려하고있다
그로인해 수업태도가 과연 어떻게 변했을까?
현제 와이프가 큰아들 학교의 도서 도우미라 화요일과 목요일에 큰아들 중학교에
다녀오게된다
저녁에 퇴근하면 혀를 차면서 고개를 절레절레 흔든다
이유를물어 보면 과간이 아니다..
선생은 앞에서 칠판에 적든 설교를 하든말든 뒤에서 지들끼리 이야기하고
장난치고 선생이 다그처도 들은체도 안한단다...
휴식시간에 도서 도우미로 갔던 학부모 5 명정도가 다 수업태도를보고
어이없어 한다고했다..
선생들이 매를못드니 벌로 복도에 손들고 서있게 해도 그냥 복도에서 뛰어다니며
장난치고 쌩쑈를 한덴다..
뉴스에 나온 선생은 분명이 엉덩이를 체벌하고 체벌한 이유가
아이들끼리 욕설하며 싸워서 그에대한 매를 든것으로 전해졌다...
이슈화시킨 그 부모를 보고싶다...
그부모는 아마도 이럴꺼다...
자신의 아이가 툭하면 욕설해대고 부모에게 거칠게 굴면 이란말 뱉을꺼다..
" 넌 도데체 학교에서 멀배워서 이모양이야 어 !!!! "
자신의 자녀를 끔직히 아끼는 부모들.... 정신차려야 할것이다...
어릴때부터 잡아주지 못하면 패륜아가 되어 부모에게 칼을 들이밀지도 모른다..
왜 사랑의매조차 허용하지 않을려고 하는가...
가끔 뉴스에 선생의 체벌이 동영상으로 찍여 이슈가 되기도한다..
솔직히 84 년도 중학교 시절 나는 한문선생을 무서워 했다...
그선생은 학생이 잘못을 하면 불러내서 이를 꽉 다물게 하고 뺨을 사정없이 갈겼다
그래도 난 원망한적이 없다 무섭다고만 생각이 들었지
한번은 내가 중2때 수돗가에서 물을 먹을려고 줄을 섰는데
3학년 학생이 나를 밀치며 " 야야 꺼져 " 하면서 자신들이 먼저 물을 마셨다
우연치않게 한문시간에 선배들의 불량한 태도가 있으면 거침없이 말하라는
선생의 말에 당했던 나와 내친구는 명찰을 기억한걸 이야기했다
그 한문선생은 당장가서 3학년을 데리고 오라고했다
데리고오자 거의 모든학생이 두려워 할만큼 체벌을 가햇다
그이후로 3학년은 2학년을 2학년은 1학년을 폭행하는 일은
내가 중학교를 졸업하면서 한번도 없었다
그만큼 우리시대 선생님은 지식과 인간됨을 가르치시던 분들이였다..
무섭지만 현시대를 이끌어가는 인재들을 배출하신 분들이다..
나역시 중학교와 고등학교를 무서운 선생님들 잘만나서 ....ㅡㅡ;;
아직까지 경찰서 한번 안가고 사고안치고 가정을 잘꾸려나간다..
자신의 자식이 선생에게 맞는게 싫은가? 더러운가?
그럼 당신이 집안에서 가르쳐라... 그수박에없다..
학교선생보다 학원강사를 더 신용하는 요즘세테가 참으로 안스럽다...
참으로...
[ 온라이프 ] 강물처럼
맞벌이다 뭐다 해서 아이들을 방치하고 말이죠.
인터넷의 영향도 크죠,
욕설과 거짓말,폭력을 배우는 '학습의 장'이죠.
예전같으면 나가서 노는 아이들이...
요즘엔 보이지 않네요...
컴퓨터로는 배울 수 있는 한계가 있는데 말이죠.
물론 체벌은 필요합니다.
음...
근데
주먹으로 때린것도 아니고...
애초에 찍어 보냈다는것은 학교에서 휴대폰을 켜고 있다는건데...
거참...
점점 막장이네요...
제일 잘못은 부모들의 오냐오냐식의 자식교육인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