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도끼가 특별한 성장 과정을 밝혔습니다. 저는 혼혈이다. 삼촌이 미군이었는데 부대에 가면 제일 인기 있는 CD가 힙합이었다. 자연스럽게 힙합을 접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집이 파산한 후 음악으로 돈을 벌겠다고 결심했다고 합니다. 노래방 반주로 믹스 테이프를 제작해 조PD 회사에 발탁됐다고 합니다.
데뷔는 못하고 랩 활동 시작했다며..초등학교 졸업에 혼혈이고 키도 작았다고 합니다. 그런 자신이 자유롭게 잘 살 수 있다는 걸 보여 주고 싶다고 속내를 털어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