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 당시 부도난 대기업들

외환위기가 뭔지 제대로 알고나 다시 올 것. 당시 대기업 부채비율이 500% 수준을 넘고 있었고 차입으로 무리하게 확장하다가 대규모 금융위기 사태 직면해서 줄도산 하는걸 무슨 수로... ㅉㅉ 그때 회계 공시제도 그딴것도 없었는데다... 말하면 입만 아프니 알아서 찾아보고나 오길.

김영삼때 1700억 달러 규모인거 300억 달러 가지고 뻥카 치다가 부도난거 기억 못하는건가? 당장 외환보유고 자체가 거덜난 상황에서 뭘 가지고...? 기적의 논리 또 나오네 ㄷㄷㄷ 외화차입해와야 하는 상황에서 국가신용도 하락에...충분히 뭘로 극복할건데?

한국이 기축통화국도 아니고 돈 찍어낸다고 막힐 것도 아닐뿐더러 찍어낸다 한들 족족 채권국에 넘어가는 상황에서...? 결국 원가치 폭락에 외화차입은 더 힘들어지고 국가 부도 사태까지 갈 상황이었는데 뭘 근거로 그렇게 자신만만한건지 의아하네.

더군다나 지금도 이거 가지고 세계석학들이 일시적 유동성 문제였냐 아니면 기초여건 부족으로 인한 구조적 문제냐 말이 많은데 경제 석학나셨구만

청해일성소님 축하합니다! 랜덤 포인트 20 점에 당첨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