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회는 전날 열린 비상총회에서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며 "정부가 버스요금 조정과 재정 지원 확대 등 여러 대책을 마련하고 있는데다 국민의 경제 활동에 불편을 끼치지 않기 위해 유보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연합회는 경유가 인하, 요금 물가 연동제, 재정지원 등의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16일부터 노선을 30% 감축하고 다음달부터는 절반으로 노선을 줄일 예정이었다.
연합회는 경유가 인하, 요금 물가 연동제, 재정지원 등의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16일부터 노선을 30% 감축하고 다음달부터는 절반으로 노선을 줄일 예정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