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년;
대체 왜 어떤 병원에 이름을 공개하지 않는 것일까
진짜 저러다가 한번 조때봐야 안깝치는데
약사입니다...사실 제약회사 영업사원들 정말 사람취급 못받습니다...다른데도 다 그런지 모르겠는데...제약회사랑 오고가는 연락 물어다주는 비둘기 취급해요...약 가져오는 택배나 퀵 직원들한테도 인사정도는 하는데, 제약회사나 도매상이랑 뭔가 트러블이 생기면 영업사원이 찾아오는데 인사 나누는데까지 최장 두시간정도 우두커니 세워두는걸 봤습니다...
좀 큰 약국에서 근무해서인지 몰라도 제약회사나 도매상 영업부장님들이 찾아오는데, 회사라는데가 회장있고 사장 밑에 이사, 그 밑이 부장이라고 알고 있는데, 회사에서는 절대권력을 휘두르실 분들이 약국와서 새파란 저한테도 깍듯이 인사하시고 조용히 알약 까다가 갑니다...
갑과 을의 관계를 옆에서 보고있으면 정말 소름돋습니다...
저 역시 약사인데요.
저희약국에서도 사람취급안합니다.
어차피 지금 현실에서 약국의 약선택권이 없고, 결국 우리 약국와서 위에 병원 누가 이약쓰기로 했으니 준비해둬라... 이런식인 경우가 허다하죠.
막상 약국와서 그 약 제대로 쓰는지나 알아보려고하고, 직접 병원가서 자주나오는지는 눈치보여서 못물어보면서 그러는거죠.
물론 저 위는 병원약사와 제약회사 영업사원들하고의 관계니 저곳은 갑을관계가 맞는거긴하지만요.
자녀들을 일일 제약회사 사원 체험을 시켜야 돼...썅간나
자신이 상대에게 한 일들은 부메랑처럼 돌아오는거야...
저런년들이 여가부를 옹호하는 년들이겠지..? 정작 40~50대 이상이 받아야 할권리를 지내들이 받아야 한다는 얼토당토 않는 말을 고놈의 주디로 말이야.. 그렇겟죠?
저희 아버지도 예전에 영업왕 하셨는데 그때도
약제과장 중엔 미친 또라이들이 그렇게 많았데요..
바뀐게 없나 보네요 그때가 벌써 30년 가까이 됐는데..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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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일하면 더러운꼴진짜 많이보죠..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