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간의 조약문구로 보이는 글이 어제 기자에 의해 보여 졌다. 이것이 진실이면 정말 우리는 완전 굴욕을 당하고 사기 당한 것이다. 미국소의 척추는 그대로 들여온다. 아래가 그 문구이다.

 

위험 물질은

도축 당시 30개월령 이상된 소의 뇌(brain)·눈(eyes)·척수(spinal cord)·머리뼈(skull)·등배신경절(dorsal root ganglia) 및 척주(vertebral column (단, 꼬리뼈(the vertebrae of the tail), 경추·흉추·요추의 횡돌기와 극돌기(transverse processes and spinous processes of the cervical, thoracic and lumbar vertebrae), 천추의 정중천골능선과 날개(mcrest and the wings of the sacrum)는 제외한다)를 말한다.

라는 지금 돌아다니고 있는 글을 보고 깜짝 놀랐다.

 

 나는 의사다. 그래서 옛날 해부학책을 보고 하나 하나 위의 글대로 척주(척추)를 인간의 척주로 구성해 보았다. 놀랍게도 결국 대부분의 척주가 들어 온다. 우리가 먹는 부위는 척추의 횡돌기 극돌기(종돌기) 그리고 천골 꼬리뼈 이다. 절대로 우리가 척추의 몸통부위를 먹지 않는다.

 

결국 미국소를다 들여 오는 것이다. 위험 부위 제거 한다는 말은 거짓이었다.

 

이번엔 확실이 속았다.

위의 글이 그냥 조작이 아니고 정말 저것이 합의문이라면

우린 다 속은 것이다.

 

이 그림 허접해도 퍼 날라주시기 바랍니다.

이것이 사실이면

우린 소를 정말 몇군데를 뺸 전부를 들여 오는 것이다.

 

국가라는 것은 국민을 보호라라고 있는것이지 타국의 축산업을 보호 하라고 있는것이 아니다.

 

아래 그림을 보시면 이해 잘 되실 겁니다.

Who's 가베스

profile

찢기는 가슴 안고 사라졌던 이땅의 피울음 있다
부둥킨 두 팔에 솟아나는 하얀 옷의 핏줄기 있다
해뜨는 동해에서 해지는 서해까지 뜨거운 남도에서~
광활한 만주벌판 우리 어찌 가난하리오
우리 어찌 주저하리오
다시 서 는 저 들판에서 움켜쥔 뜨거운 흙이여

Comment '1'
  • ?
    아제발개념좀 2008.05.03 19:24
    많이 햇네요 공약 내용없이 2달정도면 정말 많이했죠

    이글 직접 쓰신거에요?

    어쨋든 게임하면서 광우병에대해 살짝 말햇는데;; 바로 비판적으로 말하더군요 이명박 계속해야한다느니

    미국인들은 광우병안걸리지안냐느니.. 이렇게 자기 지식으로 똘똘뭉친 무뇌아 한테 설명하다가 지쳤습니다

    대부분은 관심도 없더군요 뭐 게임상에서 말하는게 그렇긴 합니다만 그저 게임만하면서 언론의 조작에 놀

    아나 자기지식으로 알아볼 생각도 안한채 그저 과대포장이다라고만 생각하는 사람들... 과장된 것도 잇겟

    지만 무조건 지가 다아는것처럼 대충 알아보고 판단은 말았으면 합니다 아 모르고 먹고 죽는게 좋다면

    뭐 할수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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