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이프21 눈팅족 생활 . . . 음  . . . 대략 7~8년전 부터인감 ? 아니 6~7년전부터인가 . . .

몇번 써본적도 없는 글. 조금 써보렵니다.


요번에 초등학생 처벌로 언론에서 이슈가 되었는데 말이죠.

솔직히 모두가 잘한것은 아닐것이라~ 생각됩니다.

제 생각에는 애초에 빌어먹을 제도 때문이라고 생각되군요.


우리나라는 급성장을 했습니다. 교육 역시 급성장에 영향을 받은겁니다.

뭐 결국 인스턴트 인재 랄까? ? ? (뭐 그런 느낌이군요--;)


애초에 교육이란, 인성교육과 자기개발을 통해 성장하게 도와주는거랄까요?

그래서 급우가 있고, 선생님이 있으며, 부모님이 계신겁니다.(라고 생각합니다;;)


두서없는 뭔 헛소리 단어를 나열해서 '이녀석 뭔 소릴 하는건지' 라고 보실수도 있으시겠지만 . . .

결국 하고싶은 말은 . . .

Q : 우리나라 교육을 다시 제데로 살리기 위해서는 . . .?

A : 부모님과 선생님들의 노력 + 제도가 바뀌어야 한다.

Q : 어떻게 바꿔야 하는가?

A : 부모님들의 노력은 의식의 개선, 선생님들의 노력은 바로 인성 공부하기.

Q : 제도의 개선은 ? ? ?

A : 개인적 견해로는 초등학생. 아니 유치원 때부터라고 아이들에게 인성교육을 실시해야한다.

Q : 문제는 ? ? ?

A : 부모의 무관심. 집안사정. 그리고 선생님들의 인성교육

Q :  . . .

A : 알고있습니다. 불가능이란걸 . . . 국민 경제가 안정되있지 않고서는 . . . 절대로 . . .
      솔직히 인성교육에서는 공자의 말씀이라도 아이들에게 익히게 하는게 어떨까 생각해봤지만 . . .
      주입식 교육으로 인간의 성격을 만들어 버린다. (= 개성 없이 만들어버린다.)가 될수도있겠군요.
     


 . . . . 뭐 뻘글이나 마찬가지겠지만 . . . 그래도 언젠가는 . . . 하고 기대는 해보고싶습니다만 . . .

대한민국의 학생들이 언젠가 제대로된 인.간. 교육을 받을수 있길 바라며 . . .

Comment '11'
  • ?
    상아 2008.07.23 22:54
    별로 서로 다른아이에게 똑같은 공부를 시키고있으니
  • ?
    toawls 2008.07.24 14:43
    주입식교육도 문제 입시제도도 문제, 창의력창의력 하는데 창의력은 무슨 다똑같은 주입식교육.,

    뭔가 좀 안습..ㅜㅜ
  • ?
    맹꿀이 2008.07.24 15:19
    자기가 좋아하는 분야로 교육을 가르쳐야할텐데...수능에야자에...정말 고2로서는 힘들군영
  • ?
    태공사마 2008.07.24 16:07
    그러니까 자기자신은 정말 착하고 바른데.. 선생님과 부모님, 그리고 교육제도가 이렇게 만든거죠?
  • ?
    마스터 2008.07.24 17:58
    우리나라의 교육제도는 정말 후진국이랑 맞먹습니다....

    자기계발 자기계발 그러는데 결국 학년이 높아질수록 초,중,고 지나가면서 예체능 같은건 선생님과 부모님들이 앞장서서 그만두게하고 결국은 자신의 적성따위 저쪽 안드로메다에 내다버리고 다 같은 길을 걷게 되는거죠
  • ?
    wenyamaro 2008.07.24 18:50
    참고로 ..여러분들이 우리나라의 교육수준이 후진국 수준이라고 하지만 , 이런 스파르타식 주입교육을 받으므로써 우리나라가 천연자원 쥐뿔도없으면서 경제성장률 11위까지 올라갈수있었던 원동력이였던겁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중요한자원은 인적자원(=지적자원)이죠.

    우리나라의 교육수준은 낮게 평가될지몰라도 , 지적자원으로써의 가치는 세계 3손가락안에 든다고 자신할수있어요.
  • ShiningLune 2008.07.25 02:36
    #wenyamaro
    우리나라 교육이 이렇게 된 것은

    인적자원으로 밖에 먹고 살 방법이 없기 때문이죠...

    인적자원 뿐이니 일단 고학력을 선호하게 되는 것이고
  • ?
    몽글이 2008.07.24 18:56
    교육제도의 문제라... 음 그것도 문제일수도 있지만 제가 볼때는 현재 사회가 직업에 귀천을 따지고 '사'자나 '님'정도 붙은 사람 아니면 인정받지 못하고 제대로된 대우를 받지 못한데서 생긴 문제라 생각되는데요. 한마디로 사람들의 인식이 문제라는 것이죠. 이 한가지 인식때문에 부모님들은 자기자식이 돈잘벌고 잘살는 것만 바라지 인성 생각할까요?
    왜냐? 우리나라 교육열 최고인 부모님들 아무나 데려다 물어보세요. 자기 자식이 무슨 직업가지기를 바라는지. 거의 대부분이'사'자나 '님'자 붙는 직업을 줄줄 말할겁니다. 자기 자식이 잘되기를 바라니까 말입니다.(돈잘벌고 잘사는 것만 인성빼고 ㅋㅋ) 그런데 그런 '사'자나 '님'자 붙은 직업이 무한정 있는 것은 아니잖아요. 그럼 경쟁이 붙을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되어버린다 이말이죠.

    음.. 경쟁 이게 문제내요 ㅎㅎ

    부모님들은 자기자식이 경쟁에서 좀더 유리한 위치에 놓이게 하고 싶겠죠. '사'자나 '님'자 붙은 직업을 가지기 위해서 말이죠. 자 그럼 어떻게 할까요? 님들이 부모님이라면 어떻게 할까요? 돈있으면 사교육 당연히 시키겠죠.

    이론...>.<

    그럼 학교에서 무엇을 가르쳐야 겠죠? 애들 대부분이 무한경쟁에서 성공하기 위해 사교육을 받는데 가르칠게 없네요~~~.

    이론...>.< 젠장.-.-

    그럼 학교에선 인성교육 가르치면 되나?

    학생: 아~! 피곤해 어제 1시까지 과외했더니 피곤해 죽겠네. 학교왔더만 도덕이 어떻고 윤리가 어떻고 공자~. 맹자~. 만 가르치네 저거 과외샘한테 대학수능에 나올 범위 전부 다 배운건데. 이~씨 더 들을 것도 없네. 잠이나 자야겠다.
    선생님: 이녀석 수업시간에 어디서 잠을 자.
    학생: 신경쓰지 마세요. 과외선생님한테 다배우거니까 나중에 수업끝나면 깨워주세요.ㅋ
    선생님:.......

    자~! 여기서 선생님이 학생을 꾸짖는다고 벌을 세웠다 칩시다. 그럼 그 학생 학부모가 와서 노발대발 할겁니다. 왜냐? 밤늦도록 힘들게 과외해서 몸이 허한 자기 자식한테 벌세웠다고 노발대발 할꺼라는 거죠.

    어라~! 이럼 학교에서 인성교육힘들겠네요? 거의 대부분의 학생들이 사교육때문에 잠이 부족할테니까 말이죠. 그렇다고 학교에서 사교육을 할수도 없고...

    이론..>.<

    음 만약에 나라에서 최고의 아주 획기적인 교육정책을 꺼집어내었다 칩시다. 음...그런데 세상의 인식은 아직도 '사'자와 '님'자 붙는 직업을 중시한다.그리고 그들만이 제대로된 대우를 받고 있다. 님들이 부모님들이라면 사교육할까요? 안할까요?

    '사'자와 '님'자 붙은 직업이 인정받는다는데~~

    두말 않고 당연히 사교육 해야죠. '사'자와 '님'자 붙은 직업이 인정받는다는데 그곳과 관련된 직업을 가지기 위해서 사교육을 받는거 당연한거 아닙니까?

    이론...>.<

    그럼 획기적인 교육정책도 필요없네..;;

    교육제도도 문제지만 직업에 귀천을 따지고 있는 현 사회에서는 교육제도를 바꾸어도 부모님들의 인식변화를 불가능 할 것 같네요. 여전히 아이들은 사교육에 찌들 수 밖에 없네요.

    제가 볼때 해결책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아니 짐작한다고 해야되나...(여기서 무슨 표현을 써야하는지 원..-.-;;)

    복지정책.

    이게 무슨 해결책이라고 하시는 분들이 있을 실텐데요. 한번 생각해 보세요. 우리가 왜이렇게 아둥바둥 무한경쟁을 하면서 대우받는 '사'자 '님'자 붙은 직업을 가질려고 할까요? 왜 부모님들은 자신들이 '사'자 '님'자가 아니더라고 사회에서 대우받고 돈많이 버는 직업을 가질시기 바라는 걸까요?

    딱 답이 나오잖아요. 잘 먹고~!, 잘 살자~!

    복지정책이 잘되어 있다면 학생들이 돈잘버는 직업만 가질려고 할까요? 자기가 하고싶은 직업을 가질려고 할까요? 또 학부모님들은 어떨까요?

    참고로 하나의 예를 들면 우리나라 국가의료보험제도는 반쪽자리 제도라는 걸 아시는지 일부 유럽및 나라에서의 재대로 된 국가의료보험은 무일푼으로 병원에서 병을 치료할 수 있는걸 아시는지요. 모든 치료를 말입니다. 그게 다 세금으로 운영이 된답니다. 어라? 우리나라는 왜 안되지? 그 머시기냐 이 머시기라는 사람은 월수입100만원으로 등록해서 국가의료보험료를 1만5천원만 냈다던가?

    우리나라는 교육문제도 문제이지만 사회적 전체적인 복합적 문제가 있는 같네요. 그것 때문에 교육에 지장을 주는 것 같네요.
    우리나라의 잘못된 점을 하나하나 잘 고치려면 일부나라들 처럼 나라의 지도자가 국민을 무서워 할줄 아는 나라가 되어야 겠네요.
  • ?
    울타리 2008.07.26 17:45
    가끔가다 교육청 폭파시켜버리고 싶은때가 있습니다.

    뭐 아무리 바꾸자해도 이모양 이꼴이니 이젠 기대도 되지않는군요.
  • ?
    ahffkenehlTlqkfk~ 2008.07.27 03:59
    우리나란...무조건 공부를해야살아남죠 ㅋㅋ

    다른나라처럼 고등학생도..3시면 학교 수업끝이죠 나머진 자기개발에...;;힘쓰게 동아리활동이나 서클 같은걸
    하죠...안하는애들도잇겠지만

    결론은 아직도 한국은 ...발전이없다는 안타까운현실...것으론 발전을 한다 선진국이라니 머라하니 떠들지만

    속은 존나게..발버둥치고있지만 아직도 그자리라는.....................
  • ?
    apple 2008.07.27 18:28
    잘나신 이명박이버티고있음. 애부터뚫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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