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의 흥미라는 제목의 책을 읽으시고 성적이 떨어지셨나봐요 ^^
친분도 없는 뉴비님이 오타 난 거 가지고 갈구네요.
쳐 맞을래요? ㅋㅋ
온프가 뭐라고 늅늅거린다냐 시11발 조꼬딩샣끼가 읽고가 어딜봐서 오타야
그냥 개념이 딸린거지. 좋나 허세가 하늘을 찌르내 이샣끼가.
욕은좀그런데 공감
대학가서 취직 하는데 공부가 필요한거면 쓸모없지가 않은데
그냥 공부하기가 싫은거 아님?
중2병 냄새날까봐 더 못 쓰겟넹
고딩 전 까지 공부하면서 그런 생각 한 적 없으세요?
"내가 컴공 갈건데 예체능 공부는 왜 해야하지...
수학 영어 위주로 공부 했으면 훨씬 전공 잘 살리겠다..."
물론 학교에서 기타 과목 공부하면서 기초 상식 지식 쌓인 건 인정 합니다.
? 당연히 하죠
아 ㅅㅍ 난 이관데 이딴 사회 과목이나 문학이 왜 필요하지?
근데 그거 해서 대학가는데 도움 되면 그게 된거 아님?
능력 보단 간판이 우선되는 사회
그래서 다들 국영수 국영수 ~
드래곤사쿠라던가
제목 멍미?
자기들 멋대로 벽을 쌓아놓고선 지옥에서 올라오라고 하는 어른들이 만들어낸 세상에서 배울것은 없다고봅니다.
미안한 말인데 당신도 그런 어른이 될껀데?
네 맞아요 그런데 그런 어른이 되면 안되겟죠
쉽게 따라올수있게끔 만들어 나가야죠 아무리 힘들어도.
세상을 너무 복잡하고 어렵게 만들었기때문에
사이코패스나 일련의 범죄자들이 생겨나는겁니다.
어렵지만 해나가야겟죠.
는 중2병
따져 줘서 고마워요
그런데 일련의 학생들을 잘 이해하지 못하면서 자신만의 주장을 펼치는 선생님들때문에
피해를 본 사람들이 많아서 저도 모르게 저렇게 말했네요.
GTO삘인데
난 앞으로만 가다가 챙기지 못한 것들을 챙기러 뒤로 가고 싶은데?
제목아는사람 없임?
구글 느님 답변....
태양과바다의교실 이랍니다.
배우검색으로 알아본 결과
'태양과 바다의 교실'인듯.
웃긴건줄 알았는데.. 아니넹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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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따지면 나도 발견한 건가?
시나 소설을 읽으면서 머릿 속으로 자유롭게 상상하는 국어의 즐거움
하지만 고등 국어로 접어들면서 점점 딱딱해지는 문체, 논리화되는 문학들
그 때 부터 공부의 흥미를 읽고 점점 성적이 떨어지기 시작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