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바람난교주라는 닉네임으로 활동하고있는 온프인입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새로운 정책이나 공공장소에 흡연실을 배치해서 흡연자의편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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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 예정인 사람입니다. 사실 우리나라의 담배에 대한 정책은 다른 나라들에 비해 반대되는 정책이라고 생각 됩니다. 무조건 안되가 아니라 여기서만 피워가 되는 것이 정답이겠죠. '버스 정류장 등에서 금연이야' 라는 이야기는 반대로 뒤집으면 그 장소 외에서는 피워도 된다는 이야기지요. 위에서 말씀 하셨듯이 흡연 장소를 지정해 주면 사실 이런 문제는 어느정도 해결되리라 봅니다. 예를 들어 공항 같은 경우가 대표적인 예가 아닐까요. 발리에 있는 공항의 경우 흡연실이 1곳 정도만 존재 했던 것으로 기억나는데요. 흡연장소가 정해져 있기에 몇백미터(좀 멀더군요. ㅡㅡ;)를 걸어가서 한대 피우고 돌아오고를 반복햇던 기억이 납니다. 또 메가박스 같은 경우에도 극장 들어가서 흡연실이 있죠. 에어커튼까지 있는... 사실 담배는 끊는 것이 정답이겠지만요. 금연하실 분들 화이팅요~ |
유독 온프에 흡연얘기가 자주 올라오는데..몇몇 무개념 흡연자들가지고 모든 흡연자 몰지 좀 맙시다. 흡연 자체가 본인,타인 할 것없이 백해무익한 것은 아나 몇몇 쓰레기같은 흡연자들 빼고 어떤 xx넘이 길바닥에서 대놓고 담배연기 뿌리면서 다닌답니까? 지금 가정꾸리고 나이 지긋이 드신 어르신분들이야 애초에 세대가 흡연하는게 거진 당연시되는 세대라 그렇다지만 요즘엔 양아치같은 xx들 빼고 길바닥에서 담배 뻑뻑피면서 돌아댕기는 놈들 거진 본 적이 없네요. 저같은 경우도 아버지때문에 담배라면 끔찍히 싫어하다 빌어먹을 군대가서 배웠는데, 최소한 누가 지나가거나 주변에 사람있으면 안피던지 피하던지..피던 중이면 담배 살 내리고 자리 옮깁니다. 특히 애기들이 쫄래쫄래 걸어오면 아예 꺼버리구요. 흡연얘기만 나오면 몇일 굼주린 사자마냥 득달같이 달려들어서 패준다느니 쓰레기라느니 막말하는 분들이 있는데.. 안보이는데서 그렇게 막말하지 마시고 직접 코앞에 가서 피지말라구 하세요. 흡연자들도 요즘 추세가 금연인걸 알고있고 주변에서 꺼달라하면 100에 90은 꺼줄겁니다. 그렇게 하다보면 자연스레 사람이 모인 곳에선 담배 안필거구요. 끝으로 흡연만이 타인 눈쌀 찌푸리게 하는게 아닙니다. 막말하기 전에 본인부터 타인에게 피해주는 일이 없는지 돌아보셨음 하네요. |
실내에서는 환기가 잘 안되니 피우지 말라. 실외에서는 사람들이 통행에 불편하니 피우지 말라. 실외 거동중 지나 다니는 사람들이 불편하니 피우지 말라. 흡연 시설을 만들려면 예산이 많이 들어가니 흡연 행위를 자제하라. 위의 글을 읽고 댓글을 보고 내린 저의 결론입니다. 그럼 담배는 어디서 피우죠? 화장실은 공공장소로 '패스', 거리 또한 사람들이 많으니 '패스' 건물안에 있는 흡연실 정도 밖에는 없군요. 물론 담배를 안피우면 그만이라는 사람들도 계십니다. 하지만 궂이 끈어야 할 이유도 없이 끈을까요? 담배의 해로움에는 이미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는데도 불구 하고 피우는 사람이 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담배는 이로움 보다는 해가 많은데 사람들은 왜 피우는 걸까요? 이걸 먼저 생각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
개인적으로 흡연자인데요.. 흡연하던 중에 약 1년 정도 금연도 해보았습니다 안 피울때나 잠시 금연했을때나 지금이나 생각은 똑같은데요 왜 길거리에서 피우는 사람들을 욕하는가 입니다..; 나름 정당하게 세금까지 다 내고 하는 기호행위인데 말이죠.. 길 걸어가는 흡연자가 싫다면 멀찍이 떨어져서 가면 될것입니다.. 뭐가 한대 치고싶다는둥 이런 말이 많네요...깝치시는거도 아니구.. 흡연자들은 오히려 자신들 보면서 눈 찌푸리는 사람들이 한심해 보일때도 있답니다 피하면 되잖아요 대부분 걸으면서 담배를 피우는 이유 중 하나가 어디 까지 가는 길에 담배를 피우는것이기 때문입니다 혹은 가는 길에 쓰레기통이 없는것 때문이기도 하지요 |
거성님....남자 인지 여자 인지 모르겠다만..한가지 말씀드리겠소... 저도 담배 ..흡연자들을 무척 싫어 했었소..담배 피는 친구가 있따면 저리 가서 피라고..내 옆에서 피지 말라고 할정도 였소..물론 욕도 했다오... 그런데 말이오...그넘의 군대 라는 곳을 가서 담배를 배우고 담배를 피고 나니...담배 냄새 싫다고 화냈던 친구들한테 미안해 지더구려...담배 피는 사람의 입장이 되어 보니..내 자신이 참 한스러웠고 미안했다오... 담배 피는 사람은 이제 무조건 다 죽어야 하오?? 아님 님이 돈 벌어서 흡연 시설이라도 만들어 주고 그.딴.말 씀을 하시던가~어의가 좀 없어서 몇 글자 찌그려 보앗소.기분 나.빴.길 바라오.!! |
우와..댓글중에 무개념글 중간중간에 잇네요..ㅋ 전 비흡연인 입니다.. 근데..비흡연인들중에 진짜 이기적인 인간들이 좀 많아보이네요.. 모든 길거리가..비흡연인들 것인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글쓴이 말대로..길거리에 흡연실 만들면 그곳이외에는 금연구역이 되는것이고.. 금연구역이 설치되어 잇다면..나머지 다른곳은 흡연해도 상관 없는거 아닙니까?? 너무 흡연자들 몰아세우는 분들 많으시네요...연기냄새 나면 피해가시든가...아님 평생 집에 쳐박혀 살던가... 온 길거리가 누구를 위한 길거리인가여? 흡연자? 비흡연자? 모두의 것 아닌가요? 무슨 리플보니 흡연자들이 살인자니 머니..참...개념은 어디로?? 오히려 담배피우신 어르신들이 더 오래살더랍니다... |
다시 한번 생각해 보세요. 나의 생각이 중요한 만큼 타인의 생각도 존중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