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말이 많은 군가산점.

이게 이렇게까지 치고박고 하면서까지 받아내서 쓸모가 있을지 모르겠네요.

군가산점의 경우 그 가산점은 정부기관, 즉 공무원에게만 해당되는 가산점일겁니다.

실질적으로 군제대해서 그 가산점을 가지고 공무원준비하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저 같은경우는 공무원관심없으니깐 가산점 받으나 마나라고 생각이 드네요.

물론 공무원을 준비하는 사람의 입장으로는 더할나위없는 보상이겠죠

지금 가산점을 준다는것은 실질적인 '보상'의 차원에서 주는것 같은데

그럴꺼면 차라리 돈을 주던가, 군인 월급을좀 올려주던가 하는게 훨씬 낫다고 보네요

휴학했던 대학생들은 한학기 등록금이라도 대주던가.(대학 안가는사람도 있겠군요.)

노골적으로 '돈' 얘기를 꺼네는게 좀 안좋게 보일지 몰라도.

솔직하게 말하면 '돈'이 있어야 뭘하지 않겠습니다.

약 2년동안 있다가 나왔는데 가산점 받았다고 몇명이나 그 가산점을 활용할지요..

꼭 돈뿐만이 아닌 다른 실질적이고, 전역자들의 대부분이 받을수있는 보상이 좋은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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